열린 게시판
2004년 3월에 주엽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이 어제일 같은데 3년이 흘러서
2007년 2월 13일 졸업을 합니다.
돌이켜보면 고교시절이 잊지못할 학창시절인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처음으로
조용필 선생님의 지방공연을 관람을 해봤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에 가면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를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성공이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저에게 궁금한 노래가 있으면 물어보고 했으니까요.
모나리자 , 여행을 떠나요 , 못찾겠다 꾀꼬리 , 태양의 눈 , 일성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내일이면 정든 친구들과 정든 학교 , 교실 그리고 선생님들과 헤어져야
하네요.
하지만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가사처럼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항상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발길이
되는 친구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마지막 대학교에 다니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길거리 공연입니다.
많이 연습해서 꼭 할 것입니다.
이제 10대 시절을 지나서 20대의 첫 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2007년 2월 13일 졸업을 합니다.
돌이켜보면 고교시절이 잊지못할 학창시절인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고 무엇보다도 처음으로
조용필 선생님의 지방공연을 관람을 해봤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에 가면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를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성공이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저에게 궁금한 노래가 있으면 물어보고 했으니까요.
모나리자 , 여행을 떠나요 , 못찾겠다 꾀꼬리 , 태양의 눈 , 일성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내일이면 정든 친구들과 정든 학교 , 교실 그리고 선생님들과 헤어져야
하네요.
하지만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가사처럼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항상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발길이
되는 친구가 있으니 행복합니다.
마지막 대학교에 다니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길거리 공연입니다.
많이 연습해서 꼭 할 것입니다.
이제 10대 시절을 지나서 20대의 첫 발을 내딛는 시점에서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20 발매 축하 광고2 - 홍대입구역6 |
2024-10-17 | 883 | ||
공지 |
조용필님 정규앨범 20집 발매 축하 광고1-삼성역사 내25
|
2024-10-10 | 1375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49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7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69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2 | ||
17 |
축하드려요 |
1999-10-30 | 7438 | ||
16 |
-- |
1999-10-28 | 708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정 비비안나
2007-02-13 08:06:19
고교시절을 보람있게 잘 보내셨군요.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대학생활 멋지게 하시고
조 용필님의 노래도 친구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세요!
길거리 공연도 꼭 이루시기 바랄께요!!!
햇빛한줌~
2007-02-14 21:08:14
길거리 공연 정말 멋있죠..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