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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영원한 ‘국민배우’ 안성기" 인터뷰 중에 ...
▼ 안성기씨가 기타학원을 먼저 다니며 조용필씨를 자극해 기타를 배우게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조용필씨에게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부인하던데요.
“농담으로 한 말이죠. 제가 중학교 1, 2학년 때 돈암동 로터리에 기타학원이 있었어요.
학교 끝나면 거기 가서 좀 배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 있는 데서도 기타를 쳤어요.
조용필씨가 더러 그걸 보았죠.
그래서 제가 기타 치는 걸 보고 용필이가 기타 배우기 시작했다고 농담한 거지요.”
▼ 주로 함께 치는 플레이어들이 누구죠. 박중훈씨한테 “성기 형과 자주 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렇죠. 다른 배우들은 한 달에 한 번 ‘싱글벙글’ 모임에서 만나요. 1년에 한 번밖에 못 나오는 친구도 있죠. 상관없어요. 하여튼 우리는 계속해 나갈 테니까 시간이 나는 사람은 와서 하자고 해서…벌써 3년 된 모임이에요. 그 다음에 고등학교 동창하고도 하죠. 조용필씨와도 가끔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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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씨가 기타학원을 먼저 다니며 조용필씨를 자극해 기타를 배우게 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조용필씨에게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부인하던데요.
“농담으로 한 말이죠. 제가 중학교 1, 2학년 때 돈암동 로터리에 기타학원이 있었어요.
학교 끝나면 거기 가서 좀 배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 있는 데서도 기타를 쳤어요.
조용필씨가 더러 그걸 보았죠.
그래서 제가 기타 치는 걸 보고 용필이가 기타 배우기 시작했다고 농담한 거지요.”
▼ 주로 함께 치는 플레이어들이 누구죠. 박중훈씨한테 “성기 형과 자주 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렇죠. 다른 배우들은 한 달에 한 번 ‘싱글벙글’ 모임에서 만나요. 1년에 한 번밖에 못 나오는 친구도 있죠. 상관없어요. 하여튼 우리는 계속해 나갈 테니까 시간이 나는 사람은 와서 하자고 해서…벌써 3년 된 모임이에요. 그 다음에 고등학교 동창하고도 하죠. 조용필씨와도 가끔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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