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며칠남지않은 4월입니다.
미지회원여러분들 잘 계시고 있는거죠? ^^
아주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내요~
바쁜것들을 지난주 금요일날 성황리에 마쳤지요...
이제 상반기 저의일은 마무리 되었네욤 ^^::
바빳던 와중에도 늘 이곳에 들어와 용필오빠의소식과 공연소식에..
아직 녹슬지 않은 손꾸락에 놀라기도 하고...
잔머리 굴리다 홀라당 잃어버리기도 하고...ㅋㅋㅋ
여하튼 티켓에 있어서는 욕심을 버려야지 하면서도 그렇게 되질 않는걸
보면...아직도 나의티켓에 대한 집착은 대단하다는거~~~~^.~
이제 요거하나만 사라지면 되는데 참...거시기하게도...ㅋㅋㅋ
외국공연소식에 이번엔 나도??? ㅋ
호주로갈까...
미국은 하시는거야? 안하시는거야?
미국예정이란 기사를 접하곤...
괜히 여권을 뒤지며 미국비자가 언제까지인지 확인해보는 나...ㅎㅎㅎ
내가 그토록 가고픈 뉴욕인데...
맨하튼....아으아~~~~~^^**
재작년봄 뉴욕에서 전회장의 집합하라는 명령에 모두들 좋아서 들떠있을때
이론~~~8개브랜드중 4개브랜드는 뉴욕으로...4개브랜드는 그다음주에 LA로
...ㅠㅠㅠ 뉴욕은 물건너가고 휑휑한 LA로 갔었다는....
그래서 이번 미국에서 공연하신다기에 뉴욕공연만 있다면 무조건 회사에
휴가내고 꼭..필히 가려고 했는데...버지니아총격사건이 나서...
기대가 한풀꺽여 버렸다는....^^::
그리고 또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롯데호텔...팬클에서 가졌던 조용필님과의만남
팔레스호텔...조용필님과의만남.
제1회 체육대회.
ㅎㅎㅎ ...늘 그자리에 난 없었다. 몇몇친구들이 손을잡아 끌었을때도
내가 왜 움직이질 않았는지 그이유는 나도 알수가없다.^^::
이번 제2회 체육대회...
가보고싶다.*^^*
나도 뛰어보고싶다.
조용필오빠가 오시든 안오시든 그건상관없이 말이다....
우리들은 늘 그랬다.
오시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0^
못오신다 하더라도...그래 그럴줄알았어...ㅎㅎㅎ 이러고 한바탕 웃음으로
넘기겠지...물론 서운한마음은 뒤로 감추고 말이지~
근데...참이상한 운명이지...ㅋㅋㅋ
내가 또 그자리에 갈수있을지가..아놔~~~~~
수요일날 출국일정이...
들어오느날이 6일...ㅎㅎㅎ
12시전에 인천에 도착해야 된다고 우겼지만....ㅋㅋㅋ
인천공항에서 직방으로 운동장으로 가려고...
캐리어가방 안가지고 베낭하나만 메고 가고싶다.ㅎㅎㅎ
여자라 그렇게 할수가 없다.ㅠㅠㅠㅠ
느넘의 화장품때문에....
3월부터 바껴버린...우이씨...
3월중순에 저...걸렸었습니다...ㅎㅎㅎ
암튼...5월6일 가고싶어요~~~~
어제 오랜만에 친구가 폰왔습니다.
야! 6일날 너 갈꺼지? 같이가자~~~~~~ㅋㅋㅋ
나 사람들 몰라서 뻘쭘하단 말야...너 쫓아다닐래...ㅎㅎㅎ
저 그랬습니다.
나 몰라 어떻게될지...ㅠ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청계천에서 미뺀공연 일욜인줄 알고 가려고 했었는데
다시보니 토요일이더군요...ㅋㅋ
품형회마친 지난주 토요일부터 받기 시작한 교리공부....
나때문에 한달을 미루어서 시작했었는데...
근데 화요일날 금요일날 받을수 있냐고...오잉~얼마나 다행인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만나서 실컷수다를 떨어야징~
근데 늘어난뱃살...팔뚝살을 어떻게 감출까나...ㅋㅋㅋ
여러분...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들 보내세요~~~
4월마지막이 얼마남지 않았네욤
후원금모금도 월요일까지이고~^^::
우리들의 작은정성이 모이면 얼마나 클지....
마음으로만같고 계시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기쁨은 두배가 될것입니다.
언제어디서나 빛나는 미지의세계...
언제어디서나 빛나는 우리들이 되자구요~~
조용필오빠에 가까운..친한친구...말동무는 될수없겠지만
멀리서 지켜보며 기쁜일에 웃어주고 슬픈일에 같이 가슴아파할줄아는
...힘이들고 지쳐있을때 용기를주는..에너지를주는.. 기도를 해주는...
그런팬이고 친구이고싶습니다.
미지회원여러분들 잘 계시고 있는거죠? ^^
아주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내요~
바쁜것들을 지난주 금요일날 성황리에 마쳤지요...
이제 상반기 저의일은 마무리 되었네욤 ^^::
바빳던 와중에도 늘 이곳에 들어와 용필오빠의소식과 공연소식에..
아직 녹슬지 않은 손꾸락에 놀라기도 하고...
잔머리 굴리다 홀라당 잃어버리기도 하고...ㅋㅋㅋ
여하튼 티켓에 있어서는 욕심을 버려야지 하면서도 그렇게 되질 않는걸
보면...아직도 나의티켓에 대한 집착은 대단하다는거~~~~^.~
이제 요거하나만 사라지면 되는데 참...거시기하게도...ㅋㅋㅋ
외국공연소식에 이번엔 나도??? ㅋ
호주로갈까...
미국은 하시는거야? 안하시는거야?
미국예정이란 기사를 접하곤...
괜히 여권을 뒤지며 미국비자가 언제까지인지 확인해보는 나...ㅎㅎㅎ
내가 그토록 가고픈 뉴욕인데...
맨하튼....아으아~~~~~^^**
재작년봄 뉴욕에서 전회장의 집합하라는 명령에 모두들 좋아서 들떠있을때
이론~~~8개브랜드중 4개브랜드는 뉴욕으로...4개브랜드는 그다음주에 LA로
...ㅠㅠㅠ 뉴욕은 물건너가고 휑휑한 LA로 갔었다는....
그래서 이번 미국에서 공연하신다기에 뉴욕공연만 있다면 무조건 회사에
휴가내고 꼭..필히 가려고 했는데...버지니아총격사건이 나서...
기대가 한풀꺽여 버렸다는....^^::
그리고 또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롯데호텔...팬클에서 가졌던 조용필님과의만남
팔레스호텔...조용필님과의만남.
제1회 체육대회.
ㅎㅎㅎ ...늘 그자리에 난 없었다. 몇몇친구들이 손을잡아 끌었을때도
내가 왜 움직이질 않았는지 그이유는 나도 알수가없다.^^::
이번 제2회 체육대회...
가보고싶다.*^^*
나도 뛰어보고싶다.
조용필오빠가 오시든 안오시든 그건상관없이 말이다....
우리들은 늘 그랬다.
오시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0^
못오신다 하더라도...그래 그럴줄알았어...ㅎㅎㅎ 이러고 한바탕 웃음으로
넘기겠지...물론 서운한마음은 뒤로 감추고 말이지~
근데...참이상한 운명이지...ㅋㅋㅋ
내가 또 그자리에 갈수있을지가..아놔~~~~~
수요일날 출국일정이...
들어오느날이 6일...ㅎㅎㅎ
12시전에 인천에 도착해야 된다고 우겼지만....ㅋㅋㅋ
인천공항에서 직방으로 운동장으로 가려고...
캐리어가방 안가지고 베낭하나만 메고 가고싶다.ㅎㅎㅎ
여자라 그렇게 할수가 없다.ㅠㅠㅠㅠ
느넘의 화장품때문에....
3월부터 바껴버린...우이씨...
3월중순에 저...걸렸었습니다...ㅎㅎㅎ
암튼...5월6일 가고싶어요~~~~
어제 오랜만에 친구가 폰왔습니다.
야! 6일날 너 갈꺼지? 같이가자~~~~~~ㅋㅋㅋ
나 사람들 몰라서 뻘쭘하단 말야...너 쫓아다닐래...ㅎㅎㅎ
저 그랬습니다.
나 몰라 어떻게될지...ㅠ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청계천에서 미뺀공연 일욜인줄 알고 가려고 했었는데
다시보니 토요일이더군요...ㅋㅋ
품형회마친 지난주 토요일부터 받기 시작한 교리공부....
나때문에 한달을 미루어서 시작했었는데...
근데 화요일날 금요일날 받을수 있냐고...오잉~얼마나 다행인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만나서 실컷수다를 떨어야징~
근데 늘어난뱃살...팔뚝살을 어떻게 감출까나...ㅋㅋㅋ
여러분...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들 보내세요~~~
4월마지막이 얼마남지 않았네욤
후원금모금도 월요일까지이고~^^::
우리들의 작은정성이 모이면 얼마나 클지....
마음으로만같고 계시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기쁨은 두배가 될것입니다.
언제어디서나 빛나는 미지의세계...
언제어디서나 빛나는 우리들이 되자구요~~
조용필오빠에 가까운..친한친구...말동무는 될수없겠지만
멀리서 지켜보며 기쁜일에 웃어주고 슬픈일에 같이 가슴아파할줄아는
...힘이들고 지쳐있을때 용기를주는..에너지를주는.. 기도를 해주는...
그런팬이고 친구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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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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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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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부운영자
2007-04-27 22:05:47
힘이 나네요^^ 필팬들은 마음씀씀이도 고아라~~!!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7-04-27 22:15:54
지오스님
2007-04-27 22:36:20
님도 필님처럼 꽤 열심히, 바쁘게 사시네요.
아무리 바빠도 이번 체육대회는 꼬~옥 가세요.
이쁜 옷 입고 뽀샤시한 오빠모습이 아닌
운동복 입고 빰 뻘뻘 흘리시는 또 다른 모습을 뵐수 있을겁니다.
가셔서 2인3각과, 발야구도 하시고...
저도 가서 요정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아보겠습니다.
운영자[미지]
2007-04-27 22:45:00
요정님 꼭 오시와요..
필사랑♡김영미
2007-04-27 23:59:09
몸과 맘은 오빠가 오실지도(? 0.1%의 가능성...) 모르는
운동장으로 달려가면 되잖아요. /(^o^)/
나른한 오후 커피로 졸리는 눈과 맘을 다스리며.. 강풀의 만화를 한편 보다가...
너무 무서운 장면들이 자꾸 자꾸 나와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욤.ㅜ..ㅜ 무서버~
오빠향한 요정님의 이쁜 글 잘 보고갑니다.
그러고보니깐...미지후원금 마감일이 임박했다는... 암튼...덧글도 횡설수설~~ㅎㅎ
카리용
2007-04-28 05:00:15
노란 물주전자도 기다리는데.... ^.^;
새벽이슬
2007-04-28 07:04:10
중간쯤 부턴 자세 고쳐 잡고서 오잉???
마지막엔 생각하는 로뎅이 되어 버렸네요...
팬클럽을 드나드는 모든 팬들의 마음을 필님을 향한 팬들의 마음을
기꺼이 긍정적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지키는 많은 미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번 2회 체육대회땐 꼭 참석하기를...
좋은 소식이 들려 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