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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지축구팀
결승전에서 몇분을 못 버티고
끝내 한골을 허용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빈약한 조건임을 가만하면
정말 잘 싸웠습니다.
우승과도 다름없는 투혼 멋졌습니다.
이 체육대회 때문에 몇주를 헌납하며
연습하신 노고 고맙습니다.
허벅지엔 반창고가 투성이고
몇일간은 또 그렇게 걷기조차 힘들만큼
근육이 욱신거려도 아름다운 열정의
추억은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겠죠.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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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정 비비안나
2007-05-07 08:25:44
멋지게 올려 주신 사진을 보면서
낮에 응원하며 즐거웠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오빠께서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많이 흐믓해 하시고 기뻐하실거라 생각되네요!
오빠~~~~~~!!! 많이 행복하시죠?
박아사
2007-05-07 08:50:53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05-07 08:52:33
다음엔 3번째니까 꼭 오실꺼예요.
박아사
2007-05-07 08:56:37
꿈의요정
2007-05-07 18:50:31
이리저리 바삐움직이서만요~~~^^**
부운영자
2007-05-07 18:59:39
꺽지
2007-05-07 19:58:01
늘 마음에 걸리지만 한결같이 따뜻하게 반겨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올해부턴 눈팅보다도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05-07 20:28:08
운영자[미지]
2007-05-07 22:09:28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새벽이슬
2007-05-07 23:08:12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주시는 미지의 회원 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필사랑♡김영미
2007-05-07 23:44:54
최선을 다한 모습들이 얼굴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