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꼭 참석하고 싶어서....
몇날 몇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참석해야지...참석 할거야... 마음은 언제나 콩닥콩닥~~ 뛰었지만,,,
참석할지~ 못할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참석할분~~ 뎃글 달아 달라는... 운영자님의 성의도 모른체...
하루이틀,,일요일만 기다렸습니다.

ㅎㅎㅎ제가 서울 길도모를고..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애들과..(못간다고.. 했던 실랑과) 손기정 체육공원에. 도착 했는데...
아는분들 한두명  밖에 없어서.... 뭐쩍웠지만...

후라이판에.. 부친게~~부처서  맛나게 먹었네요.(뉘신지~ 모르지만)
맛네게 먹었다고 인사 드립니다^^  꾹뻑 인사요~~

장애물 겜에서... 열심히 뛰고 이겨서....
상품으로~~ 오빠 7집씨디 받았는데~~
좋은건 잠시 였어요? 왜냐구요. ㅎㅎㅎㅎ청바지 입고 출전했는데...

엉덩이 힘이 좋아서 그런지... 풍선 터트리면서.. 그만.. 청바지가 찌찌직
터지는 느낌이.. 들던이 시원에 지더군요^^ (나머진 상상에~~ 맡김)
수건 허리춤에 걸고 ... 경기장 출행랑~~ 했습니다.

행사 끝내는것 보고 왔어야 했는데...못보고 온것이 못내 아쉽네요.
암튼 행사를 위해서 힘써 주신 모둔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모두들 수고들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