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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높아지는 목소리...
빨라지는 말...
흥분하면 젤먼저 드러나는 첫번째현상 ^^*
공연마치고 폰을 하면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ㅋㅋㅋ
출차를 기다리면서 셋이서 모여앉아 오늘공연에 대해서
...말그데로 흥분이 채 가시질 않아서 그저 좋아서 해벌쭉~~~
결론은 용필오빠는 넘 멋져로 마무리...^^**
지난주와 같은컨셉인데...
같은분이신데....
창법까지 틀리게 들린다....
우왕~!!!!!
이토록 달리 와닿고 달리 보일수가 있는것인지....^^*
놀라울따름~~
헤어스탈 창원과 바뀐것 같아요~(자르신듯 싶죠?)
스크린은 창원때는 무대바로 옆쪽으로 동그랗게 스크린을 설치했었는데
춘천에선 뒷분들을 생각해서 네모지고 큰~스크린을 양쪽에 설치...
역시 '그대여' 곡을 부를때 역동적인 스크린모습은 압권~~~
글고 그 벌레들 때문에...ㅋㅋㅋ
그아이들로 인해서 더 재미있었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 무대위의 시체들을 봤어야 됐는데...ㅎ~
객석에서도 오빠주변에 벌떼처럼 몰려있었던 그아이들...
오빠말씀처럼 호수주변에 있는 모든벌레들이 그곳으로 모여라~~~모여라~~
나도 그아이들처럼 가까이에서 오빠를 보고프다는...
그아이들은 오빠와 접촉도 해보았잖아?! ^^::
우리들은 악수하기조차도 힘든데 말이쥐~~
어쨋거나 그들은 선택받았어...잠깐접촉에 사망에 이르렀지만서도..ㅋㅋ
그들을 사망케한 이유는 오빠의 발목에 벌레못오고게하는 무엇(?)을 찾다고 했는디..
그것 때문이었을끼야...^^
경호하는분들은 통로쪽에도 배치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질서정연하게
잘마무리 되었고 바로밑 쑤님의 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호응하고 싶다는
팬들의 성화에 일어나세요~~~
경호하는분들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라며...^^*
어느때보다도 앞에선 편안하게(?)볼수 있었고 앞좌석의 특권을 지대로
누리며 볼수있었던 공연인것 같았다.
춘천시민분들은 질서도 잘지켰지만 순한것도 같았다 슬쩍슬쩍 눈치보며
일어나도 앉으라 소리치는분 한분없었고....
킬리만자로의표범'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영상에 곡과
참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근데..관계자분들이 오시질 않았는지...오빠의 특별멘트가 없어쓰~~*^^*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길 기원합니당~^^::
근데...
사람이라서...얼마나 간사한지...ㅎㅎㅎ
창원에서 그싫었던 불독모자를 쓰셨건만 그느낌마저도 완전달라보이니...ㅋ
여행을떠나요'막곡에서 모자를쓰고 기타메고 앞쪽으로 나오셔셔 한바퀴
돌때는 영락없이 개구쟁이....^^*
그옆모습과 뒷모습을 보면서 걍~달려가서 꿀밤이라도 한대...ㅎㅎㅎ
스아실...오빠에 이런표현 진짜하기 싫은데 말이지....^o^
창원과는 다른...
아니 전혀 다른공연이었다 난 말하고싶다
어쩜...이렇게 다를수 있는지...물론 내가 ...본인들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왜 무대의상까지도 똑같았건만 달라보이는 이유는 무언지...ㅜㅜㅜㅜ
공연시간도 창원보다 10분인가 15분인가 긴~듯싶었습니다.
그시간이 두배로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야외공연에서 혼잡함없이 이렇게 관람할수 있었던게 행운이 아닌가싶다.
오빠로 인해서...
너무도 높아진 우리들의 눈높이...
늘 열심히 응원만 해야지 했건만....때로 그것을 잊어버리고 투정부리는 나...
돌아오는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 어제이다.
이제 또 6개월을 기다려야만 볼수있는공연...
한회한회의 공연이 우리들에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현장에서 함께 노래하고 어깨춤을 출수 있는 그런자리가 몇년이될지...
행복했던 그현장을 빠져나오면서 내마음을 다시한번 추스려보았다.
멋진용필오빠~~~!!!
공연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이제 또 19집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겠죠?
잠깐동안이겠지만 휴식취하시고 편안하게 준비하세요~!
그 긴기다림이 새로운음반을 만날수있다는 기쁨으로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늘..
항상..건강하셔야 된다는것 아시죠?
편찮으시단말들리면 안된다는것도 아시죠? ㅎ~
다음공연...
12월공연에서 뵈어요
대한민국대표가수 조용필!!!
아자아자!!!
오빠로 인해서 너무도 행복했던 어제의일이 그대로 오늘로 이어지는
오늘입니다. 모두들 좋은주말 보내세요~~~~^^
빨라지는 말...
흥분하면 젤먼저 드러나는 첫번째현상 ^^*
공연마치고 폰을 하면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도...ㅋㅋㅋ
출차를 기다리면서 셋이서 모여앉아 오늘공연에 대해서
...말그데로 흥분이 채 가시질 않아서 그저 좋아서 해벌쭉~~~
결론은 용필오빠는 넘 멋져로 마무리...^^**
지난주와 같은컨셉인데...
같은분이신데....
창법까지 틀리게 들린다....
우왕~!!!!!
이토록 달리 와닿고 달리 보일수가 있는것인지....^^*
놀라울따름~~
헤어스탈 창원과 바뀐것 같아요~(자르신듯 싶죠?)
스크린은 창원때는 무대바로 옆쪽으로 동그랗게 스크린을 설치했었는데
춘천에선 뒷분들을 생각해서 네모지고 큰~스크린을 양쪽에 설치...
역시 '그대여' 곡을 부를때 역동적인 스크린모습은 압권~~~
글고 그 벌레들 때문에...ㅋㅋㅋ
그아이들로 인해서 더 재미있었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 무대위의 시체들을 봤어야 됐는데...ㅎ~
객석에서도 오빠주변에 벌떼처럼 몰려있었던 그아이들...
오빠말씀처럼 호수주변에 있는 모든벌레들이 그곳으로 모여라~~~모여라~~
나도 그아이들처럼 가까이에서 오빠를 보고프다는...
그아이들은 오빠와 접촉도 해보았잖아?! ^^::
우리들은 악수하기조차도 힘든데 말이쥐~~
어쨋거나 그들은 선택받았어...잠깐접촉에 사망에 이르렀지만서도..ㅋㅋ
그들을 사망케한 이유는 오빠의 발목에 벌레못오고게하는 무엇(?)을 찾다고 했는디..
그것 때문이었을끼야...^^
경호하는분들은 통로쪽에도 배치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질서정연하게
잘마무리 되었고 바로밑 쑤님의 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호응하고 싶다는
팬들의 성화에 일어나세요~~~
경호하는분들은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라며...^^*
어느때보다도 앞에선 편안하게(?)볼수 있었고 앞좌석의 특권을 지대로
누리며 볼수있었던 공연인것 같았다.
춘천시민분들은 질서도 잘지켰지만 순한것도 같았다 슬쩍슬쩍 눈치보며
일어나도 앉으라 소리치는분 한분없었고....
킬리만자로의표범'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영상에 곡과
참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근데..관계자분들이 오시질 않았는지...오빠의 특별멘트가 없어쓰~~*^^*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길 기원합니당~^^::
근데...
사람이라서...얼마나 간사한지...ㅎㅎㅎ
창원에서 그싫었던 불독모자를 쓰셨건만 그느낌마저도 완전달라보이니...ㅋ
여행을떠나요'막곡에서 모자를쓰고 기타메고 앞쪽으로 나오셔셔 한바퀴
돌때는 영락없이 개구쟁이....^^*
그옆모습과 뒷모습을 보면서 걍~달려가서 꿀밤이라도 한대...ㅎㅎㅎ
스아실...오빠에 이런표현 진짜하기 싫은데 말이지....^o^
창원과는 다른...
아니 전혀 다른공연이었다 난 말하고싶다
어쩜...이렇게 다를수 있는지...물론 내가 ...본인들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왜 무대의상까지도 똑같았건만 달라보이는 이유는 무언지...ㅜㅜㅜㅜ
공연시간도 창원보다 10분인가 15분인가 긴~듯싶었습니다.
그시간이 두배로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야외공연에서 혼잡함없이 이렇게 관람할수 있었던게 행운이 아닌가싶다.
오빠로 인해서...
너무도 높아진 우리들의 눈높이...
늘 열심히 응원만 해야지 했건만....때로 그것을 잊어버리고 투정부리는 나...
돌아오는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 어제이다.
이제 또 6개월을 기다려야만 볼수있는공연...
한회한회의 공연이 우리들에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현장에서 함께 노래하고 어깨춤을 출수 있는 그런자리가 몇년이될지...
행복했던 그현장을 빠져나오면서 내마음을 다시한번 추스려보았다.
멋진용필오빠~~~!!!
공연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이제 또 19집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겠죠?
잠깐동안이겠지만 휴식취하시고 편안하게 준비하세요~!
그 긴기다림이 새로운음반을 만날수있다는 기쁨으로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늘..
항상..건강하셔야 된다는것 아시죠?
편찮으시단말들리면 안된다는것도 아시죠? ㅎ~
다음공연...
12월공연에서 뵈어요
대한민국대표가수 조용필!!!
아자아자!!!
오빠로 인해서 너무도 행복했던 어제의일이 그대로 오늘로 이어지는
오늘입니다. 모두들 좋은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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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1 댓글
일편단심민들레
2007-06-10 23:38:34
오빠를 가까이 할수있는 벌레들 마저 부럽당~~...ㅎㅎㅎ
홍성심
2007-06-11 01:10:10
님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또한 벌레들도 오빠 가까이에서 노래를 들으려고 모였나보네요 가고싶었는데 넘 아쉽고 부럽습니다
잘 읽고 조금이나마 그 분위기 느끼고 갑니다
정 비비안나
2007-06-11 01:39:14
다음 주나 숨통이 트일 듯...!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지오스님
2007-06-11 01:47:40
화면에서 이쁘게 웃으며 즐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polaris
2007-06-11 07:11:14
공연장에서 화면으로만 만났네요~
무튼....
만나서 방가방가~
춘천의 밤은 아름다웠죠?
너무나도 멋진 밤, 오빠와 함게여서 더 즐거웠던 밤이었답니다~
베캅
2007-06-11 07:23:55
후기로 보니 더 좋았다는 느낌이 팍팍 와 닿네요.
참으로 멋진춘천 공연 아쉽지만..후기 읽고 달랩니다.
감사해요.
잠자리
2007-06-11 17:22:30
너무 좋았다니 부러워요. 행복한 비명이 여기 저기서 들리는듯 하네요...
새벽이슬
2007-06-12 02:23:23
아마 분위기 탓?? 아닌가요?? ㅎㅎㅎ..
이미영
2007-06-12 04:41:49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 나네요.
생생한 후기 잘 읽고 갑니다.
부운영자
2007-06-12 05:57:49
요정님 자리 잘 잡았나봐요? 화면발 이 죽였다는 소문이 ..쫘~악!
빛나는돌
2007-06-14 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