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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번 호주공연소식과 사진들을 보면서 부러움반 질투심반으로 십월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있어요. 전 울아빠.엄마도 막지 못하고 해청이니 방송국을 내집처럼 다니면서 오빠를 보며 지냈건만 지금은 두아이의 애엄마와아내로 살다보니 제약이 므지 만네요. 현실이 싫어서 탈출하고 싶지만 그것이 도리어 오빠에게 폐가 될까되 조심조심 한번더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지내왔건만 이번 호주 공연을 못간것이 왜이리 후회와 절망감이 올까요?
아! 보고싶네요. 오빠의 해맑은 미소와 목소리가
야 빨리 집에 가.................................................
아! 보고싶네요. 오빠의 해맑은 미소와 목소리가
야 빨리 집에 가.................................................
3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11-01 06:48:21
내년은 40주년이기도 하고......^^
부운영자
2007-11-01 07:26:54
여건이 되는대로 즐기자구요
꿈의요정
2007-11-01 18:23:46
그당시 오빠가 늘하셨던말...추우면춥다고...더우던 덥다고...
'빨리집에가~' ㅎㅎㅎ 그래도 그런말 듣고싶다!!!!
킬리만자로의늑대님 연말이든 내년이든 조용필오빠공연장에서 꼭 뵈어요~
전님의 글을읽으니 너무도 아름다운마음을 가진분이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