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잠실공연 부모님꺼 예매하구 나서 엄마한테 "조용필이 공연을 예매혀놨응께 5월 24일날 약속 잡지 말드라고~"라고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왔네요. 핸드폰 쓰신 지 얼마 안되서 한글자 한글자 얼마나 힘들게 눌렀을까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ㅋㅋ
※ 송상 : 제 별명, 순징이 : 엄마 별명
- 첨부
-
- CIMG0036.JPG (1.12MB)
조용필 만세!!!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즐건아톰
2008-04-24 22:36:31
저희엄마는 문자 3년차라서 이제는 "두부 두모랑 숙주나물 사와"등의 심부름 문자만 보내신다는..^^
꿈의요정
2008-04-24 22:38:08
순징이 어머님 귀여우세요~^^**
팬클럽운영자
2008-04-24 22:39:31
정 비비안나
2008-04-24 23:57:32
효자 단결님!
기억에 오래 남게 지우지 말고 보관해보세요!
엄니 사랑을 새록새록 느껴보세요!!!!!!!!!!!
필사랑♡김영미
2008-04-25 00:17:01
지오스님
2008-04-25 02:14:01
문자 첨 배우신 분들은 익히느라고
시도때도 없이 맞춤법 틀린 문자를 날리곤하던데...
어떤때는 전화목소리보다 이런 문자 주고받기가
훨씬 더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