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TV리포트] 가요계 황제 조용필이 모처럼만에 방송에 나와 진솔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은 인간 조용필의 모습을 반추했다.
이 날 방송은 조용필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동료들과 함께 등산을 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의 모습. 특히나 5년 전 사별한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대목에선 숙연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오랜만에 등장한 가왕(歌王)의 모습에 팬들은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용필오빠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됐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분인지라 어찌나 반가운지 방송 너무나도 잘 봤다.”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을 한 시간이 넘게 보게 되다니. 조용필씨의 저런 인간적인 모습은 방송에서 처음 접했다. 정말 감동이었다.”
그 중 한 시청자는 “이름만 들어도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노래를 들으면 힘이 느껴진다.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고 싶다” 라며 설레는 소감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는24일, 40주년 기념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조용필은 또 한 번의 신화창조를 예고했다.
이 날 방송은 조용필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동료들과 함께 등산을 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의 모습. 특히나 5년 전 사별한 아내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대목에선 숙연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오랜만에 등장한 가왕(歌王)의 모습에 팬들은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용필오빠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됐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분인지라 어찌나 반가운지 방송 너무나도 잘 봤다.”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을 한 시간이 넘게 보게 되다니. 조용필씨의 저런 인간적인 모습은 방송에서 처음 접했다. 정말 감동이었다.”
그 중 한 시청자는 “이름만 들어도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세월이 흘러도 그의 노래를 들으면 힘이 느껴진다.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고 싶다” 라며 설레는 소감문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는24일, 40주년 기념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조용필은 또 한 번의 신화창조를 예고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