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코리아]  서태지 기사 중에서 ...

서태지(본명 정현철)는 92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박남정의 백댄서 출신 양현석, 이주노와 함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결성, 타이틀곡인 '난 알아요'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당시 김수애, 조용필, 주현미 등 트로트-솔로 가수들 사이에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서태지는 MBC 10대 가수가요제에서 신인상-가수상을 거머쥐 후 “랩을 해야 겠다”는 말과 함께 2집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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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님이 저 당시  ...91년에 13집을  92년엔 14집을  내 놓았습니다.
  조용필님이 가장  한국적인 록을  시도하던 시점입니다
     트롯가수들이 많았다는 것은 그렇다  넘어 간다고 해도....필님 이름만큼은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서태지 팬들이 올려 놓은 초딩적인 서태지 기록을 보면  80년대엔  모든 가수가  트롯트만  한것으로   규정짓고 있지요.  그러니 이런 기사들도 나오는 것이구요.
더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음악계로 따지면 단군할아버지격인  조용필님 앞에서  위아래도  몰라보는 형국  
저는 서태지음악도 좋아하고  서태지팬들의 열정도 좋아하고  트롯이라고 무시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서태지라는 한가수를 떠나서 이런글들이   우리나라 음악 발전에도 좋지 않기에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공신력이 있어야 하는 기자들의 글은 더욱 ....

저따위 밖에 못 쓰는지 ...........
김수애는 또 누구 ?  ..
모르면 지발  조용필팬들에게 물어 보던가.  

뭘 그걸 가지고 그러느냐?  과민반응 아니냐 ?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다만  미적지근한  입장은 결국   큰 불길이 돼고 말죠.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1년에 공연 한번 할까 말까 한 가수를  포장해서 지나치게  띄워 주다 보니
이런 얘기도 나오겠지만  사실이 아닌건  아닌 것이죠.


.....

밤이라서 전화가 안돼네요.  낮에 저도 하겠지만 여러분도 도와주십시오. 네이션 코리아(http://www.nakorean.com
이청원기자 02-334-9814~5  

  sdlcjd@hanmail.net <<<이청원기자 메일 입니다. 빨리 삭제하라 압력 넣었는데 여러분도  한마디씩 해주삼  삭제 안하면 폭파해 버린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