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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40주년 대구공연이 펼쳐질 대구스타디움 전경...
2. "나는 조용필이다" 형님 속초공연 디비디 보면서 경기장에 도착...못말리는~
3. 경기장 주변에서 나부끼고 있는 형님의 플랭카드가 나풀~ 나풀~
4. 잔디마당에 깔릴 의자와 잔디 보호패드가 벌써 도착을 했더라구요.
5. 이쪽에서도 위풍당당하게 줄을 세우고....가슴은 벌써부터 콩닥~ 콩닥~
6. 적당한 위치에 자리 잡고 미지플랭카드 설치 중...영차~ 영차~(^-^)
7. 첫번째 플랭카드 설치 후 멀리서 한컷~^^ 멀리서 제대로 보니 한쪽으로 너무 치우쳤다는...
철거 후 자리 이동해서 잘 보이는 곳에 다시 달았습니다.^^ (경기장이 워낙에 넓어서 거리감이 없었다는....ㅠ.ㅠ)
8. 두번째 플랭카드 설치 후 2층에 내려가서 제대로 한컷~^^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당신이 최고입니다. 땡큐~! 조용필"
9. 연장(공구함) 정리중...이미 해는 지고 컴컴한 밤이 되었다는...
그래도, 자랑스럽고 뿌듯한 이 기분~! 플랭 달아 본 사람만 알듯..^^V
10. 플랭 걸고 나오는데 야외공연장에서 낯익은 노래가...앗싸~! 형님이 보내셨나???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
2008년. 6월 7일. 토요일.
도저히 다음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아서 공연 1주일전인
토요일에 필사랑♡영미님과 경기장에 가서 플랭카드 달고 왔습니다.^^
바람에 마구 펄럭일 것 같아서 일단 사진 찍고 난 후에...
플랭카드에 먼지 안 묻도록 돌돌 말아올려서 고정시켜 놓고 왔습니다.
이번주 금욜이나, 토욜 아침 일찍 가서 아랫단 끝부분을 끈으로 연결해서 바람에도
절대로 날아 올라가지 않도록 고정할 생각입니다.^^
요령만 있으면 플랭카드 최소한 두명만 있으면 설치 가능합니다.^^
너무 두려워 마시고..다른 지역분들도 얼른 손들어 주세요~!!
함께 하는 미지...나누면 힘이 배가 됩니다.^^*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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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6 댓글
꿈의요정
2008-06-09 20:25:35
무진장필사랑
2008-06-09 20:52:17
정 비비안나
2008-06-09 20:59:08
멋진 플랭카드 설치해 주신 무정님 고마워요!
필가호인
2008-06-09 21:18:21
오늘 아침에 출근을 월드컵 경기장 앞으로 지나왔는데
마음이 벌써부터 콩닥 콩닥 뛰더라구요...
멋져요^^^^
팬클럽운영자
2008-06-09 22:28:04
부운영자 무정님 수고 많았쑤~~~~~~~~~ 쪼~옥
필사랑♡김영미
2008-06-09 23:03:59
플랭 걸고 나올땐 너무 어두워서 입구도 못 찾고...
지하에서 온 경기장 둘레를 빙빙~ 돌고 돌면서 완전 쫄았던 기억이~갇히는 줄 알았음..... 출구를 바로 옆에 놔두고 말이야...출구쪽만 빼고 다 돌아본 거 같네요..
아무튼..쇼생크탈출이었음돠.^^v
그리운모습
2008-06-10 02:17:20
저는 그것을 직접 보기위해.. 위탄단체버스타고 대구로 GO~~~
필자라기
2008-06-10 02:44:44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8-06-10 03:02:02
베캅
2008-06-10 03:51:44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시는 미지 가족들
이네요.
이미영
2008-06-10 05:01:16
항상 미지를 위해서 애쓰셔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음으로 대구공연 함께할께요.
blue sky
2008-06-10 08:34:08
힘 많이 드셨겠어요
영미님!! 대전공연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공연 끝나고 돌아오는 내내 마음 따뜻했어요
PIL베고니아
2008-06-11 00:24:43
지오스님
2008-06-11 02:47:57
며칠 후면 진가(?)를 나타낼 현수막...
펄럭이는 현수막만큼이나 가실 분들의 맘도 설레일테고...
암튼 14일에도 달구벌은 뜨거울테지요!!!
즐건아톰
2008-06-11 20:34:10
쉬는 날 팔 걷고 애쓰신 두분도 최고입니다!!
근데 무정님~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햇빛한줌~
2008-06-24 10:42:58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제야 이 사진을 보다니..
미지의 영원한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