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방금 막 필님 대구공연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직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정상에 우뚝선 표범의 표효하는 그 모습이 시작을 알리는 듯
꿈 전주곡이 나오며 오빠 등장으로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오빠의
명곡을 관중 모두가 따라 부르며 모두가 공연의 열기에 빠져 버렸어요
저는 8 구역 제일 앞에 앉아서 그래도 명색이 미지 회원인데 분위기를
띄워야 했지요 미지 회원이기에 ㅎㅎ 다친 팔이 아픈줄도 모르고
얼마나 흔들었는지 지금 붕대 감아야 겠어요
오늘 공연 너무나 멋졌고 우리 오빠 음색이며 컨디션은 최상이었던것같았어요 대구권 뉴스 시간에 4만 관중이라 했는데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았는데
늘 앞에서 수고 하시는 미지 천사님들 오늘 너무나 반가웠고 같이 간 우리 딸이 오빠 찍느라 애 많이 썼고 오늘 공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정상에 우뚝선 표범의 표효하는 그 모습이 시작을 알리는 듯
꿈 전주곡이 나오며 오빠 등장으로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오빠의
명곡을 관중 모두가 따라 부르며 모두가 공연의 열기에 빠져 버렸어요
저는 8 구역 제일 앞에 앉아서 그래도 명색이 미지 회원인데 분위기를
띄워야 했지요 미지 회원이기에 ㅎㅎ 다친 팔이 아픈줄도 모르고
얼마나 흔들었는지 지금 붕대 감아야 겠어요
오늘 공연 너무나 멋졌고 우리 오빠 음색이며 컨디션은 최상이었던것같았어요 대구권 뉴스 시간에 4만 관중이라 했는데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았는데
늘 앞에서 수고 하시는 미지 천사님들 오늘 너무나 반가웠고 같이 간 우리 딸이 오빠 찍느라 애 많이 썼고 오늘 공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미지의세계는 언제나 오빠를 응원합니다.^^♥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13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2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3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 6 |
-- |
1999-10-24 | 8030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지오스님
2008-06-15 19:24:56
따님과 함께 공연을 즐기셨군요.
님의 글을 읽으니 아직도 그 흥분이 가라앉지않았슴을 짐작케 합니다.
따님이 고생하며 찍은 예쁜사진들...
어서 보고싶네요.
그나저나 팔은 괜찮으신지요?
정 비비안나
2008-06-15 21:39:03
대구벌을 뜨겁게 달구어 주셨군요!
공연장 분위기를 느끼며 행복한 마음이예요!
오빠~~! 오늘은 행복한 성취감 만끽하시면서 푹~~쉬세요!
풀빵
2008-06-16 00:02:37
후기잘읽고 갑니다'''
좋은 추억마음속에''
많이 간직하셔요'''
aromi
2008-06-16 06:39:53
부스에 놓고 가신 김밥 잘 먹었어요.
님이야 말로 숨은 미지천사이십니다.
따님 정~~말 예뻐요.
예쁜토끼(물결속에서
2008-06-16 08:04:35
'정 비비안나'님 : 오랜만이에요~ㅎㅎ 오늘 푹 쉬었답니다^^
'풀빵'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ㅎㅎ
'aromi'님 : 닉네임은 제가 토끼띠라서 짓게된거에요 ㅎㅎ 부스에서 너무 수고많으셨는데 잘들어가셨나요? 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필사랑♡김영미
2008-06-16 22:08:08
이쁜 따님과 함께 오셔서 자리 빛내주신 예쁜토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진장필사랑
2008-06-17 00:19:30
우리모두가 공감하는것은 오빠공연을보면모두가 그 도가니에 안빠질수가없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