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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40주년 상반기 마지막 안양공연을 감동으로 다녀오고
오랜만에 후기 몇 자 적어본다.
공연장 오는 도중 육교에 포스터 걸려있다! 눈이 번쩍!
호호! 하반기 첫 공연 안산공연 홍보 포스터다! 두 군데나 보였다!
오빠 노래 들으며 빗길 조심 운전하면서 설레임으로 공연장에 도착!
캔디님이 맛나게 해오신 떡을 먹으며 반가운 미지님들을 만나고
이야기꽃을 피운다. 행복한 공연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긴장감으로 가슴은 콩닥이고...!
오빠께 드릴 꽃다발을 들고 공연장에 입장!
에어콘이 작동을 잘하고 있는 느낌! 시원하다!
10분정도 늦어진다는 안내 멘트! 가득 메워진 공연장!
잠시 후 우와~~!
에니메이션 ‘킬리만자로 표범’ 이 등장 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다정한 두 마리의 표범!
‘꿈’을 부르시며 멋진 의상을 입으신 오빠께서 무대에 오르시고
안양실내체육관은 오빠를 부르는 함성으로 떠나갈 듯하다.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 너 좋아’ 신나게 불러 주시고 따라 부르며 초반부터
스탠딩으로 신나게 달렸다. 막공을 한껏 즐기는 열기로 가득하다!
비이야기를 하신다! 지금은 말짱하다는 말씀!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일어서서 즐기라고 말씀을 해주신다!
내 앞에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오신 분은 예쁜딸 무등을 태워주셨고 강한 친구들은 딱! 한번 주의를 준다!
시야가 좀 가려졌지만 마음은 흐믓하다!
이어서 ‘비련’! 기도하는 오빠노래에 맞춰 우리는 언제나처럼 꺅~~!
‘어제 오늘 그리고’ 멋진 편곡으로 내 귀엔 색다르게 느껴진다!
‘단발머리, 그대여’ 방방 뛰고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 대단하다!
‘바람의 노래’로 숨고르기하고..!
잠깐의 변신은 산뜻한 의상으로...! ‘그리움의 불꽃’ 을 불러 주신다!
2층 팬클럽 단관석은 미지 홍보팀장 푸름누리님이 공연을 더 즐길 수 있게 열광의 분위기 조성해주시고
‘조 용필’ 깃발을 들고 뛰고 2층을 종횡무진하신다! 수고하셨어요!
‘마도요’에 이어 ‘청춘시대!’ 무대에서 뿜어지는 불꽃이 정말 멋진 장관이다!
나에게도 뿜어 날아올 것만 같은 기분! 정말 화려한 조명이다!
‘기다리는 아픔, Q 를 불러 주시며 무대 앞으로 나오신다.
몇 분이 꽃다발을 갔고 오셨다!
무대가 정말 가깝지만 사진작가님이 바로 전해드렸다!
오빠께 꽃다발을 드리며
“오빠! 두 가지 열쇠 발표해주세요! 기자회견 해주세요!”
나는 그동안 묻어두었던 말씀을 드렸다.
오빠께서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요” 말씀을 해주셨다!
네! 오빠! 이젠 개인적으로 직접 뵙고 이야기할게요!
용기백백한 오빠의 후련한 응답! 명쾌한 대답 듣고 싶어요!
오빠께 매일 편지 쓰고 있으니까 약속날짜 말씀 드릴게요!
조용한 노래 ‘산장의 여인, 돌아오지 않는 강, 함께 부르고 주제곡 노래가 많다고 하시면서
‘창밖의 여자’ 를 불러 주신다. ‘허공’을 부르실 땐 노래방에서 점수가 창피할 정도로 안 나온다고 하시고..
‘정, 친구여...’ 까지! 안양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었다!
살짝살짝 물도 마시며 여유 있는 공연을 즐겼다!
열창 ‘물망초’ 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신나게 부르고
‘강원도아리랑’은 언제나처럼 작살이다!
‘바람이 전하는 말, 그 겨울의 찻집’듣고 또 들어도 가슴속을 파고드는 노래!
‘잊혀진 사랑, 자존심, 모나리자’로 공연장은 올 스탠딩! 상반기 막공 분위기를 휘몰아치신다! 이쯤에서 앞으로 슬금슬금!
40주년 음악인생을 담은 영상이 올려지고 오빠께서는 나레이션을 해주시고
‘한강’ 을 불러 주시는 오빠 노래는 심금을 울린다!
몇 년전 40주년을 상상하던 그때 그 느낌이
상반기 마지막 공연인 오늘은 그대로 떠올려진다!
엔딩곡 ‘한강’ 을 끝으로 손을 흔들어 주시며 들어가시는 오빠! 앙!
우리는 오빠를 소리쳐 부른다! 오빠! 오빠! 조 용필! 조 용필....!
오빠! 오빠! 연호하는 함성에 자주색셔츠에 진회색빛 쟈켓 의상으로 갈아입으시고 짠!
40주년 공연부재 ‘ 킬리만자로의 표범’ 은 영혼을 담아 불러 주시고 노래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이 느낌! 감동! 감동을 느끼며...
혼신을 다해 불러 주시는 오빠!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로 스피드 스탠딩 공연장이다.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재앵콜 곡까지 불러 주시는 오빠!
오빠께서 부는 휘파람 소리는 한여름밤의 신선한 멜로디로 가슴에 젖어든다!
오빠 음악과 함께한 팬들을 다정하고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고마워” 라고 하신다!
2층에서 미국공연 준비 잘하시고 잘 다녀오시라는 현수막!
영상에 비춰진 센스 있는 현수막이 인상적이었다!
안양에서 멋진 공연으로 상반기 대미를 장식해주신 오빠! 건강을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무대 뒤로 들어가시는 오빠의 뒷모습만으로 다시 채워지는 사랑!
마음 안에서 오빠~! 불러보며 공연장을 나왔다!
역사에 남는 값진 추억의 장은 벅찬 감동으로 ‘오늘도’ 내 가슴 안에서 일렁이고 있다.
공연장에서 열창하시는 오빠모습 하나하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눈에 그려지면서...!
코러스 두 분과 오빠 음악과 함께 오빠랑 함께해 주신 위탄멤버님들 감사드립니다!
미지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캔디님, 테리우스님, 필그린님, 푸름누리님, 잠자리님, 필love님 부부, 아네모네님, 무희님 아로미님, 안젤라님, 꿈의 요정님,
무진장필사랑님, 작은 아기새님, 송파장원장님, 박 희정님, 먼길 오신
필사랑영미님, 무정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가물가물...이런!
공연전 밖에서 만난 이터널리 회원 어르신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차안에서 뒷풀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게 해주고 안부 문자 보내주신 풀빵님, 병점에서 권선동에서 오신 분 잘 들어 가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 공연을 기다리며
오빠! 데뷔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40년 음악 인생을 살아오신 오빠의 발자취는 아름답고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하늘처럼 존경합니다!
상반기 공연을 함께하신 분들 공연 후기 남기고 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어떨까요!
오랜만에 후기 몇 자 적어본다.
공연장 오는 도중 육교에 포스터 걸려있다! 눈이 번쩍!
호호! 하반기 첫 공연 안산공연 홍보 포스터다! 두 군데나 보였다!
오빠 노래 들으며 빗길 조심 운전하면서 설레임으로 공연장에 도착!
캔디님이 맛나게 해오신 떡을 먹으며 반가운 미지님들을 만나고
이야기꽃을 피운다. 행복한 공연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긴장감으로 가슴은 콩닥이고...!
오빠께 드릴 꽃다발을 들고 공연장에 입장!
에어콘이 작동을 잘하고 있는 느낌! 시원하다!
10분정도 늦어진다는 안내 멘트! 가득 메워진 공연장!
잠시 후 우와~~!
에니메이션 ‘킬리만자로 표범’ 이 등장 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다정한 두 마리의 표범!
‘꿈’을 부르시며 멋진 의상을 입으신 오빠께서 무대에 오르시고
안양실내체육관은 오빠를 부르는 함성으로 떠나갈 듯하다.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 너 좋아’ 신나게 불러 주시고 따라 부르며 초반부터
스탠딩으로 신나게 달렸다. 막공을 한껏 즐기는 열기로 가득하다!
비이야기를 하신다! 지금은 말짱하다는 말씀!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일어서서 즐기라고 말씀을 해주신다!
내 앞에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오신 분은 예쁜딸 무등을 태워주셨고 강한 친구들은 딱! 한번 주의를 준다!
시야가 좀 가려졌지만 마음은 흐믓하다!
이어서 ‘비련’! 기도하는 오빠노래에 맞춰 우리는 언제나처럼 꺅~~!
‘어제 오늘 그리고’ 멋진 편곡으로 내 귀엔 색다르게 느껴진다!
‘단발머리, 그대여’ 방방 뛰고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 대단하다!
‘바람의 노래’로 숨고르기하고..!
잠깐의 변신은 산뜻한 의상으로...! ‘그리움의 불꽃’ 을 불러 주신다!
2층 팬클럽 단관석은 미지 홍보팀장 푸름누리님이 공연을 더 즐길 수 있게 열광의 분위기 조성해주시고
‘조 용필’ 깃발을 들고 뛰고 2층을 종횡무진하신다! 수고하셨어요!
‘마도요’에 이어 ‘청춘시대!’ 무대에서 뿜어지는 불꽃이 정말 멋진 장관이다!
나에게도 뿜어 날아올 것만 같은 기분! 정말 화려한 조명이다!
‘기다리는 아픔, Q 를 불러 주시며 무대 앞으로 나오신다.
몇 분이 꽃다발을 갔고 오셨다!
무대가 정말 가깝지만 사진작가님이 바로 전해드렸다!
오빠께 꽃다발을 드리며
“오빠! 두 가지 열쇠 발표해주세요! 기자회견 해주세요!”
나는 그동안 묻어두었던 말씀을 드렸다.
오빠께서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해요” 말씀을 해주셨다!
네! 오빠! 이젠 개인적으로 직접 뵙고 이야기할게요!
용기백백한 오빠의 후련한 응답! 명쾌한 대답 듣고 싶어요!
오빠께 매일 편지 쓰고 있으니까 약속날짜 말씀 드릴게요!
조용한 노래 ‘산장의 여인, 돌아오지 않는 강, 함께 부르고 주제곡 노래가 많다고 하시면서
‘창밖의 여자’ 를 불러 주신다. ‘허공’을 부르실 땐 노래방에서 점수가 창피할 정도로 안 나온다고 하시고..
‘정, 친구여...’ 까지! 안양에서 가장 큰~ 노래방이었다!
살짝살짝 물도 마시며 여유 있는 공연을 즐겼다!
열창 ‘물망초’ 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신나게 부르고
‘강원도아리랑’은 언제나처럼 작살이다!
‘바람이 전하는 말, 그 겨울의 찻집’듣고 또 들어도 가슴속을 파고드는 노래!
‘잊혀진 사랑, 자존심, 모나리자’로 공연장은 올 스탠딩! 상반기 막공 분위기를 휘몰아치신다! 이쯤에서 앞으로 슬금슬금!
40주년 음악인생을 담은 영상이 올려지고 오빠께서는 나레이션을 해주시고
‘한강’ 을 불러 주시는 오빠 노래는 심금을 울린다!
몇 년전 40주년을 상상하던 그때 그 느낌이
상반기 마지막 공연인 오늘은 그대로 떠올려진다!
엔딩곡 ‘한강’ 을 끝으로 손을 흔들어 주시며 들어가시는 오빠! 앙!
우리는 오빠를 소리쳐 부른다! 오빠! 오빠! 조 용필! 조 용필....!
오빠! 오빠! 연호하는 함성에 자주색셔츠에 진회색빛 쟈켓 의상으로 갈아입으시고 짠!
40주년 공연부재 ‘ 킬리만자로의 표범’ 은 영혼을 담아 불러 주시고 노래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이 느낌! 감동! 감동을 느끼며...
혼신을 다해 불러 주시는 오빠!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로 스피드 스탠딩 공연장이다.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재앵콜 곡까지 불러 주시는 오빠!
오빠께서 부는 휘파람 소리는 한여름밤의 신선한 멜로디로 가슴에 젖어든다!
오빠 음악과 함께한 팬들을 다정하고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고마워” 라고 하신다!
2층에서 미국공연 준비 잘하시고 잘 다녀오시라는 현수막!
영상에 비춰진 센스 있는 현수막이 인상적이었다!
안양에서 멋진 공연으로 상반기 대미를 장식해주신 오빠! 건강을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
무대 뒤로 들어가시는 오빠의 뒷모습만으로 다시 채워지는 사랑!
마음 안에서 오빠~! 불러보며 공연장을 나왔다!
역사에 남는 값진 추억의 장은 벅찬 감동으로 ‘오늘도’ 내 가슴 안에서 일렁이고 있다.
공연장에서 열창하시는 오빠모습 하나하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눈에 그려지면서...!
코러스 두 분과 오빠 음악과 함께 오빠랑 함께해 주신 위탄멤버님들 감사드립니다!
미지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캔디님, 테리우스님, 필그린님, 푸름누리님, 잠자리님, 필love님 부부, 아네모네님, 무희님 아로미님, 안젤라님, 꿈의 요정님,
무진장필사랑님, 작은 아기새님, 송파장원장님, 박 희정님, 먼길 오신
필사랑영미님, 무정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가물가물...이런!
공연전 밖에서 만난 이터널리 회원 어르신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차안에서 뒷풀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겁게 해주고 안부 문자 보내주신 풀빵님, 병점에서 권선동에서 오신 분 잘 들어 가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 공연을 기다리며
오빠! 데뷔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40년 음악 인생을 살아오신 오빠의 발자취는 아름답고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하늘처럼 존경합니다!
상반기 공연을 함께하신 분들 공연 후기 남기고 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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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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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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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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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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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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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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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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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polaris
2008-07-21 04:24:04
비비안나님~
어제 꽃다발 전해드리고, 오빠랑 대화하신 것 축하드려용~
엄청 부러웠어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김성희
2008-07-21 06:50:40
두가지 열쇠와 기자회견이 무엇인지?
도통 무슨 말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정말 오빠와 개인적으로 할 애기인가요? ㅎㅎ
은솔
2008-07-21 07:09:54
필오빠팬들은 언제나 열정으로 똘똘 뭉치신분들인것 같아 흐믓합니다^^
상반기 공연 마무리 잘하셨고 멀리 미국에서의 공연도 성황리에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체력안배하시고 하반기공연때 다시한번 일어섭시다^*^
꿈의요정
2008-07-21 18:41:17
축하드립니다.^^
저도 엄청부러웠어요. 무지무지....
후기 잘 읽고갑니다.
필사랑♡김영미
2008-07-21 23:54:48
오빠께서 하신 말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모든 팬들 왕 부러워했어요....^^*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오시는지...
후기 잘 보고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반기에도 이쁜 꽃다발 안고 또 만나요.^^*
후문뜰
2008-07-22 04:17:46
꽃선물 축하드리고 개인적인 만남 꼭 기대 할께요
필님에 대한 열정 너무 너무 부럽네요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지오스님
2008-07-22 19:47:27
상반기 마지막 공연...
어느때보다 감동백배였군요.
아기자기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무진장필사랑
2008-07-22 20:47:37
넘 아름다우시던데요...
오빠께 꽃다발도 전해드리시고, 그꽃다발 너무 예뻤어요..
이렇게 후기까지 잘써주시고 감사이 읽고갑니다~~~~~~~~
유현경(그대)
2008-07-22 22:23:43
하반기 공연때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뵈요. 저도 꽃다발 들고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스타일리스트
2008-07-23 05: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