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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공연! 야외 마지막 공연! *****
여름처럼 더운 가을날! 천안공연이 있는날!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내 기분! 룰루랄라 공연장으로 GO! GO
아들과 함께 천안공연장에 도착!
노선님, 엘세대님, 송파장원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공연장에 입장하고 관객분들에게
미지피켓 들고 오빠 응원 하시라고 나누어 드리니까
“여기 몇 장이요, 여기두요” 미지피켓 인기 짱!이다!
옆에 분은 웅장한 무대에 탄성을 하시며
얼마 전부터 준비를 해야 저런 무대가 만들어지냐고
궁금해 하시며 물어보신다.
일주일 전부터는 설치해야 한다고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시며 대단하다고 감탄을 하신다!
킬리만자로의 영상이 시작되고 잠시나마 아들과 나란히 앉아
영화관에 온 기분도 느끼며 공연에 빠져들고 ‘꿈’ 을 감상하며
신나는 곡들이 내 마음을 방방 뛰게 한다! 아~~!
영상에 미지피켓 물결이 비춰지고 공연은 무르익어가고..!
천안공연은 팬클럽좌석이 따로 없어서 천안분들과 가까이 앉아서
처음부터 스탠딩하기가 쉽지 않았다.
앞에 몇 분들이 스탠딩하니까 바로 제지가 들어온다!
분위가 분위기인 만큼 신나는 곡을 부르실 땐
사이드 쪽으로 나와 즐겼다!
“오늘 천안이 야외공연 마지막 공연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날씨가 너무 좋다” 고 하시며
40주년 감사의 말씀도 해주시고
천안분들이 최고! 라고 정말 기분 좋아하셨다.
한곡한곡 열정을 불태우시며
무대를 종횡무진 분위기를 압도해주시며
천안분들을 행복의 도가니로 뜨겁게 적셔주신 오빠!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우리들의 영웅!
이 시대에 진정한 뮤지션! 조 용필!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조 용필!
40년 한결같은 당신이 역시 최고입니다!
야외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불꽃축제!
화려한 가을하늘에서 뿜어지는 축제 분위기!
관객들의 환호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강원도 아리랑’
야광봉물결과 함께한 팬들의 호응! 뜨거운 열기 최고다!
‘바람이 전하는 말, 그 겨울의 찻집’ !
가을 밤하늘 아래서 감상하는 그 맛! 부드럽게 스며든다!
‘물망초, 잊혀진사랑'에서 들썩이던 나!
‘자존심, 모나리자’ 는 사이드로 나와 스탠딩으로 완벽하게 즐겼다!
영상이 올려지고 나레이션을 감상하며
‘한강’ 노래를 가슴으로 느끼고
40년 음악 인생을 살아오신 오빠께
마음 깊숙한 곳까지 감사와 존경심이 일렁인다!
천안공연을 멋지게 연출해주신 오빠!
행복한 성취감 가득 안고 편안한 휴식 취하세요!
정말 정말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코러스, 위대한 탄생, 스텝분들 수고하셨어요!
다음 실내공연을 위해 에너지 충전 만땅하세요!
아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공연이어서 더 행복했던 나!
이렇게 웅장하고 화려한 큰 무대를 처음 접하는 우리아들!
올때는 꽃다발 드릴때 같이 나가자고 얘기했지만
부스에서도 좀 쑥스러워했고 뒷분들이 야광봉으로 다섯번이나
엄마 일어나지 못하게 하라는 주의를 받고나서는 그냥 앉아 있겠다고..!
엄마랑 천안콘서트 보러 가자고 했을 때 다른 약속을 뒤로하고
흔쾌히 함께해준 아들이 고맙기만 하다!
돌출무대에서 꽃다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보다!
공연 끝나고 자리에 오니까
“엄마가 몇 만명 : 2 야” 라고하면서
입가엔 미소가 한가득이다!
오늘공연 어땠니? 물어봤더니 좋았다고!
다음엔 팬클럽 단관석을 생각해보겠다고!
택시 안에서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수원에서
조 용필 오빠 콘서트 보고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놀라신다!
기사님은 공연시간 때는 손님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조 용필은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수억 벌었겠네” 하신다.
“네! 당연하죠! 우리 나라 최고의 가수니까요!”
작은 공간에서도 오빠의 향기는 흩날리고....!
공연이 끝나고 들려준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장미꽃 불을 켜요’ 노래가 귓전에 맴돈다!
천안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곽 노선님, 엘세대님, 송파장원장님,
PIL베고니아님, 알프님, 박물관님, 무정님, 필사랑영미님,
우주꿀꿀푸름누리님, 필그린님, 쥴리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사에서 나오신 두분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천안공연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
행복한 추억 만드셨죠!
오빠 안에서 행복하세요!
여름처럼 더운 가을날! 천안공연이 있는날!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내 기분! 룰루랄라 공연장으로 GO! GO
아들과 함께 천안공연장에 도착!
노선님, 엘세대님, 송파장원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공연장에 입장하고 관객분들에게
미지피켓 들고 오빠 응원 하시라고 나누어 드리니까
“여기 몇 장이요, 여기두요” 미지피켓 인기 짱!이다!
옆에 분은 웅장한 무대에 탄성을 하시며
얼마 전부터 준비를 해야 저런 무대가 만들어지냐고
궁금해 하시며 물어보신다.
일주일 전부터는 설치해야 한다고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시며 대단하다고 감탄을 하신다!
킬리만자로의 영상이 시작되고 잠시나마 아들과 나란히 앉아
영화관에 온 기분도 느끼며 공연에 빠져들고 ‘꿈’ 을 감상하며
신나는 곡들이 내 마음을 방방 뛰게 한다! 아~~!
영상에 미지피켓 물결이 비춰지고 공연은 무르익어가고..!
천안공연은 팬클럽좌석이 따로 없어서 천안분들과 가까이 앉아서
처음부터 스탠딩하기가 쉽지 않았다.
앞에 몇 분들이 스탠딩하니까 바로 제지가 들어온다!
분위가 분위기인 만큼 신나는 곡을 부르실 땐
사이드 쪽으로 나와 즐겼다!
“오늘 천안이 야외공연 마지막 공연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날씨가 너무 좋다” 고 하시며
40주년 감사의 말씀도 해주시고
천안분들이 최고! 라고 정말 기분 좋아하셨다.
한곡한곡 열정을 불태우시며
무대를 종횡무진 분위기를 압도해주시며
천안분들을 행복의 도가니로 뜨겁게 적셔주신 오빠!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우리들의 영웅!
이 시대에 진정한 뮤지션! 조 용필!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조 용필!
40년 한결같은 당신이 역시 최고입니다!
야외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너스! 불꽃축제!
화려한 가을하늘에서 뿜어지는 축제 분위기!
관객들의 환호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강원도 아리랑’
야광봉물결과 함께한 팬들의 호응! 뜨거운 열기 최고다!
‘바람이 전하는 말, 그 겨울의 찻집’ !
가을 밤하늘 아래서 감상하는 그 맛! 부드럽게 스며든다!
‘물망초, 잊혀진사랑'에서 들썩이던 나!
‘자존심, 모나리자’ 는 사이드로 나와 스탠딩으로 완벽하게 즐겼다!
영상이 올려지고 나레이션을 감상하며
‘한강’ 노래를 가슴으로 느끼고
40년 음악 인생을 살아오신 오빠께
마음 깊숙한 곳까지 감사와 존경심이 일렁인다!
천안공연을 멋지게 연출해주신 오빠!
행복한 성취감 가득 안고 편안한 휴식 취하세요!
정말 정말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코러스, 위대한 탄생, 스텝분들 수고하셨어요!
다음 실내공연을 위해 에너지 충전 만땅하세요!
아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공연이어서 더 행복했던 나!
이렇게 웅장하고 화려한 큰 무대를 처음 접하는 우리아들!
올때는 꽃다발 드릴때 같이 나가자고 얘기했지만
부스에서도 좀 쑥스러워했고 뒷분들이 야광봉으로 다섯번이나
엄마 일어나지 못하게 하라는 주의를 받고나서는 그냥 앉아 있겠다고..!
엄마랑 천안콘서트 보러 가자고 했을 때 다른 약속을 뒤로하고
흔쾌히 함께해준 아들이 고맙기만 하다!
돌출무대에서 꽃다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보다!
공연 끝나고 자리에 오니까
“엄마가 몇 만명 : 2 야” 라고하면서
입가엔 미소가 한가득이다!
오늘공연 어땠니? 물어봤더니 좋았다고!
다음엔 팬클럽 단관석을 생각해보겠다고!
택시 안에서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수원에서
조 용필 오빠 콘서트 보고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놀라신다!
기사님은 공연시간 때는 손님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조 용필은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수억 벌었겠네” 하신다.
“네! 당연하죠! 우리 나라 최고의 가수니까요!”
작은 공간에서도 오빠의 향기는 흩날리고....!
공연이 끝나고 들려준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장미꽃 불을 켜요’ 노래가 귓전에 맴돈다!
천안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곽 노선님, 엘세대님, 송파장원장님,
PIL베고니아님, 알프님, 박물관님, 무정님, 필사랑영미님,
우주꿀꿀푸름누리님, 필그린님, 쥴리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사에서 나오신 두분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천안공연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
행복한 추억 만드셨죠!
오빠 안에서 행복하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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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1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3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5 댓글
꿈의요정
2008-10-20 03:58:01
늘 한결같은모습 멋집니다.^^**
아드님과 좋아라할줄 알았죠....^^
힘겨운 야외공연을 마치니 시원섭섭하지만...실내공연이 또 이어지니
여행은계속이어지는거죠....
천안회원님들 수고많았습니다~^^
유현경(그대)
2008-10-20 18:05:50
오빠의 야회공연이 이렇게 끝나갔군요....오빠~~~~
필사랑♡김영미
2008-10-20 18:47:59
돌출무대에서 비비아나님이 올려준 꽃다발 오빠가 살짝 들어올리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늘 공연장으로 달려오시는 열정~! 생생한 공연후기까지..
천안공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노선님과 송파장원장님, pil베고니아님, 엘세대님..모두들 플랭걸고 미지천사 하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그 어느 공연장보다도 팬들의 호응이 반응이 너무도 좋았던 거 같아요. 천안은 제일 뒷자리에 서서 맘껏 봤는데 뒤에서 보는 그 반응들 정말 좋았답니다.^^ 조명도 무대도 전체 객석도 모두 한눈에 보였던....가끔은 뒤에서도...^^
이젠 날씨 걱정 안해도 되는 실내공연 포항에서 또 만나요~!^^
은솔
2008-10-20 20:02:21
곽!노!선!
2008-10-21 04: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