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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을 타야하는데 8호선을타고 올림픽경기장에 도착하니 체조경기장까지는 한참을 걸어야한답니다~
춥지않은 날씨에 걸을만하더군요^^
멀리서 필오빠의 노래소리가 들리고 미지부스에 도착하니 많은분들의 반김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컵라면에 따뜻한 물부어 정성껏 건네주시는 영미님!
평소에 컵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정말 국물이 끝내주더군요ㅎㅎ
지원맘님이 준비해오신 맛난떡도 잊지못할겁니다^^
많은분들이 미지부스를 든든하게 지켜주시어 반가웠습니다!!
휴게소에서 사간 호도과자를 맛있게 드셔주시어 행복했습니다^^
송파장원장님의 넉살에 미지는 더욱 활기차더군요~
저랑 같은 말띠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장원장 담번엔 친구먹읍시다^^
필오빠의 공연은 따로 언급을 안해도 다들 상상이 가실껍니다~
자리에 앉아 뒷좌석에 계시는분들께 양해를 구했더니 괜찮다고 필오빠의 공연을 앉아서 볼수가없다고 하신분들 정말 열성적이었습니다.
토요일 공연때는 컨디션이 안좋아보이셔서 걱정이됩니다~
가지말라는 팬들의 외침을 뒤로하고 퇴장하시는 필오빠의 뒷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ㅜㅜ
뒷풀이도 잘끝냈고 끝까지 지방미지님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신 무정님과 영미님이하 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만나서 억수로 반가웠습니데이^^
서울에서 친구들이랑 송년회하느라 일요일 막공을 못봐 서운했지만 마음은 콘서트장에 가있었답니다~
일요일 공연까지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당분간 일상에서도 여운이 오랫동안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틀남은 2008년 마무리 잘하시고 2009년에는 필오빠의 사랑안에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찬 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춥지않은 날씨에 걸을만하더군요^^
멀리서 필오빠의 노래소리가 들리고 미지부스에 도착하니 많은분들의 반김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컵라면에 따뜻한 물부어 정성껏 건네주시는 영미님!
평소에 컵라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정말 국물이 끝내주더군요ㅎㅎ
지원맘님이 준비해오신 맛난떡도 잊지못할겁니다^^
많은분들이 미지부스를 든든하게 지켜주시어 반가웠습니다!!
휴게소에서 사간 호도과자를 맛있게 드셔주시어 행복했습니다^^
송파장원장님의 넉살에 미지는 더욱 활기차더군요~
저랑 같은 말띠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장원장 담번엔 친구먹읍시다^^
필오빠의 공연은 따로 언급을 안해도 다들 상상이 가실껍니다~
자리에 앉아 뒷좌석에 계시는분들께 양해를 구했더니 괜찮다고 필오빠의 공연을 앉아서 볼수가없다고 하신분들 정말 열성적이었습니다.
토요일 공연때는 컨디션이 안좋아보이셔서 걱정이됩니다~
가지말라는 팬들의 외침을 뒤로하고 퇴장하시는 필오빠의 뒷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ㅜㅜ
뒷풀이도 잘끝냈고 끝까지 지방미지님들 챙기시느라 고생하신 무정님과 영미님이하 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만나서 억수로 반가웠습니데이^^
서울에서 친구들이랑 송년회하느라 일요일 막공을 못봐 서운했지만 마음은 콘서트장에 가있었답니다~
일요일 공연까지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당분간 일상에서도 여운이 오랫동안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틀남은 2008년 마무리 잘하시고 2009년에는 필오빠의 사랑안에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찬 미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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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곽!노!선!
2008-12-30 23:10:29
은솔님 몽타주도 확인하고 만나서 방가왔어요~~
꿈의요정
2008-12-30 23:10:43
오랫동안 남을거여요...
은솔님과의 두번째만남 반가웠습니다~
송년회까지하고 내려가셨군요...
잘내려가셨죠?
은솔님같은 분들이 많아서 이곳도 사랑으로 가득하리란 생각입니다.
내년에도 이곳 미지에서 弼행복 弼기쁨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 비비안나
2008-12-30 23:33:42
사랑스러운 글 읽고 있습니다!
은솔님 처음 만남! 반가웠어요!
노선님 땀시 웃겨서 몬살겠다~~!
일편단심민들레
2008-12-31 01:07:28
이제야 안부를 묻다니...
어제 오늘 고열에 시달리다가 이제야 좀 나아졌어요..
새벽에 다들 곤히 자고 있길래 세수만 하고 인사도 못하고 나왔어요...
떨어지지 않는 발길로 새벽에 혼자 숙소?로 나오는데 쫌....거시기 하대요...ㅋ
돌아오는 뱅기 안에서 에이~~~그냥 공연보고 올걸 하는 후회도...
은솔언니~우리 부산에서 함 만나야죠?^^
필사랑♡김영미
2008-12-31 01:48:42
이번 감기가 얼마나 독한지...저도 열이 하도 나서 밤새 물수건 올리고 했는데..
얼른 나으시고...오늘 오빠 공연 보셔야죠...
늘 든든한 후원자...울산의 민들레 언니도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분명 내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9시 25분 비행기 타야 한다고 하고선...
9시까지 자고 있어서...등 두드리면서 "언니...일어나요...비행기 놓치겠다고..."
이러면서 민들레언니를 깨웠는데 그냥 한번 뒤척이고는 잠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욜 공연도 보고 가려나보다 생각했는데...나중에 일어나서 보니깐...
침대에서 자던 은솔님이 내 옆에 내려와서 자고 있더만요.
향기님과 예은이 두 모녀가 하도 발길질로 차서 피신 왔다고 하면서...ㅎㅎㅎ
은솔님 잘 내려가셨죠?..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송년회 모임 때문에 공연에도 못오고...
몸은 송년회에...맘은 체육관에 있고...ㅎㅎㅎ
오늘밤에 공연 한번 더 보시고 막공을 느껴보세요.^^*
꿈의요정
2008-12-31 03:12:24
올해에 저도 죽을거같아서 살려고 119를 불렀던적이 있어
감기 조심조심합니당 ㅋㅋㅋ
진짜 이러다 죽지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얼매나 무서웠는지..지금생각해도
무서워요~~~
진짜 조심조심 해야징
건강이 최고잖아요~~~그래야 정신도 건강하다는거...
민들레님 언능나으세요~~^^ 부산에서 함 뭉치시면 모든분들께 안부도 전해주세요.^^
다들 일찍일찍 자야징~~~
다음날 공연봐야되는데 무슨 강한체력이라고 날밤을 새려고 했슴네까?
엥??
사람들이 겁도없이 강한체력인척...ㅋㅋ
잘때자고 일할때 일을 해야징~~ㅎㅎ
작은아기새
2008-12-31 05:32:56
늘웃는모습...예뻐요~^^ 다음에 또 만나요.
베캅
2008-12-31 08:12:56
서울 무사히 잘다녀 와서 다행이구요
친구생겨 좋겠구요.더더욱 부러운건 오빠를
만난거네요.부산에서 함 뭉쳐요.
그외 서울공연에 같이 하신 미지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송파장원장
2009-01-01 02:30:30
난계속 반말 은솔님은 계속 존대말 재미를 느끼며 통쾌 상쾌 유쾌
얼마안가 뽀롱
암튼 재미있어요 잘 가셨죠
저 해운대 자주가요 가면 연락해 봐요
풀빵
2009-01-03 00:23:28
찐한사투리 넘정겹고 반가웠어요**^^**
무진장필사랑
2009-01-06 00:19:03
만나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