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했던가,,나를 아는 모든 지인들에게 수 주 전부터 당일날까지 메세지 주며 독려햇던 방송인데..

조명 영상, 음질, 의상 다 좋았는데..방송분량,,단조로운 화면 구성(관객들이 환호하는 부분이 적었다),,특히 레파토리는 쳐지는 곡들은 다 들어가고  락적인 노래는 마니 빠졌다는것 ,,마도여 ,어제 오늘 그리고,못찿겠다꾀꼬리.자존심.그리움에 불꽃(잊혀진 사랑)등 등,,물론 PD의 취향이고 그것이 일반팬들의 취향을 고려 햇다하더라도 ,,SBS방송 공연 선곡 맘에 안들어요.

SBS방송 화면이 40주년 DVD 용이라는 말도 있는데,,단조로운 화면 구성과, 또하나는, 형님이 너무 자주 마이크를 관객들에게 돌린다는것도,,,좀 그렇구여,,함께 부르고 느끼자는 의미는 알지만,,

아직도 dvd는 제작 중에 있지만,,바라고 싶은것은 dvd제작시 무대와 관객들의 위치가 꼭 같은 장소가 아니어도 무방 하다는것입니다,,물론 전체적으로 잡아줄때도 있어야지만,,노래든 무대든,,관객의 호응도든 장소에 구애받지말고 최고의 좋은점만 발췌하고 편집해서 최고의 dvd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신경 쓴다구여?  암튼 전 40주년 dvd에 목숨 겁니다^^*

ps; 작년보다 조금 더 편곡된 ``물망초``사운드 죽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