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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선행의 바탕이라 생각을 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
* 음력 구월 보름부터 시작된 백일기도가 어제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듯 마음은 가뿐해 졌지만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아님 마음의 고삐를 놓아버려서인지
몸살감기가 심하게 찾아왔습니다.
독한 약을 먹고 몇 시간을 비몽사몽... 뱅그르르 돌다가
부운영자님과의 약속이 생각나 컴 앞에 앉기는 했습니다만
자판에 올린 손가락이 제 혼자 비틀거립니다.
잠시나마 우리 미지가족들이 생각에 잠길수 있는 영양가있는 글들을
많이많이 올려야하는데 그 능력이 없어 한스럽습니다.
예전의 컨디션을 되찾으면 산뜻한 기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님들도 감기조심하셔요 콜록 콜록...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라.
만약 너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선행의 바탕이라 생각을 하고
나의 가르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
* 음력 구월 보름부터 시작된 백일기도가 어제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듯 마음은 가뿐해 졌지만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된 탓인지, 아님 마음의 고삐를 놓아버려서인지
몸살감기가 심하게 찾아왔습니다.
독한 약을 먹고 몇 시간을 비몽사몽... 뱅그르르 돌다가
부운영자님과의 약속이 생각나 컴 앞에 앉기는 했습니다만
자판에 올린 손가락이 제 혼자 비틀거립니다.
잠시나마 우리 미지가족들이 생각에 잠길수 있는 영양가있는 글들을
많이많이 올려야하는데 그 능력이 없어 한스럽습니다.
예전의 컨디션을 되찾으면 산뜻한 기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님들도 감기조심하셔요 콜록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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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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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3 댓글
네잎클로버
2009-01-22 02:55:56
푸름누리
2009-01-22 03:01:19
배려의 베품이세요.
꿈의요정
2009-01-22 03:32:43
지오스님~ 감기언능 나으세요 요즘 감기 무지독하답니다 ^^
불사조
2009-01-22 03:39:33
작은아기새
2009-01-22 04:02:18
읽기는 쉬워도 마음으로 실천하긴 참으로 어렵지요 나이들어갈수록 좋은마음을
가져야되는데 말여요.
정 비비안나
2009-01-22 06:15:32
일편단심민들레
2009-01-22 06:42:08
감기조심하세요~전 아직까지 감기가 절 떠나지 않네요...
은솔
2009-01-22 17:36:41
미지[백준현]
2009-01-22 17:41:22
어여 감기 떨쳐버리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뵈어요 ^^
필사랑♡김영미
2009-01-22 18:54:45
따뜻한 방에서 푹~ 쉬시면서 맛난 것도 많이 드시면서..얼른 나으셔요.^^*
멀리서 아톰이 이 글을 보면 맘이 짠~ 해서 눈물 글썽이지 싶어요. 지오스님 화이팅!
즐건아톰
2009-01-22 23:43:26
감기 어여 나으소서^^
햇빛한줌~
2009-01-23 09:32:41
행복한 한 해되세요.
미키마우스
2009-01-23 20:00:33
항상 따듯한마음으로 다가오시는 자상함이 몸에베어서인지 여기까지 자상함과 따듯함이 느껴지내요 ^^*
하루빨리 감기 나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