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무정입니다. ^^
어제까지.. 생신 모임을 두군데서 동시에 치루려다보니, 그만큼 준비하는 일도 역시 두배로 많아져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어제, 드디어 최종적으로 큰 일들이 확정이 되어 기분좋게 공지를 올려 놓고는 한시름 놓았다 싶었는지.. 오늘 아침, 필짱에게 아침에 전화해서 그랬습니다.
"오늘은 좀 쉬고 싶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잠 좀 푹 자고싶다.. 너도 오늘은 좀 쉬어라. 전화 안할테니 너도 오늘은 일찍 자라.."
필짱, 저눔은 열한시만 되면 꿈나라로 떠나야 한다고 나에게 엄포를 놓았드랬는데 그게 됩니까? 닥친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고, 하루하루 결정하고 다듬어야 할 일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말이죠. 사실 필짱이나 저나 그외 우리 중앙운영진님들 모두 하루하루 참 바쁘게들 살았습니다. 뭐, 생색 내려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기냥 기렇다구요^^;; 생신 모임을 성공리에 마치기 전까지는 아직 할 일들이 많이 남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큰 고비는 넘은듯 해서 매우 기쁩니다. ^^
아무튼,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미지를 들어와서는 급한 일들만 간단히 처리하고 대충 씻고 이불 속에 들어가 그동안 못다한 잠 좀 자려고 누우려다가 눈 감고 가만 생각하니, '익명'.. 이 단어, 아니 '익명'으로 후원을 하신 분들의 사연과 그 애틋한 맘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오더군요. 안되겠더군요. 글 쓰자.. 맘 먹고는 이렇게 컴을 다시 켜고는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익명1, 익명2, 익명3..
후원금 중간 현황 보고 공지에 올려진 고마우신 분들의 이름들 속에 살포시 들어가 있는 '익명'들이 보이실겁니다. 아, 내용을 이어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제가 이제 언급할 '익명'의 분들뿐만이 아니라 팬클럽 미지에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님들 한분 한분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우신 분들임은 물론이거니와 그 맘들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고 감동적임을 운영진들은 맘 속 깊이 느끼고 있답니다.
그런데, 왜 이 세분의 익명을 굳이 별도로 글을 써서 알려드리는가.. 궁금하시죠?
이 세분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미지통장이 아닌 저에게 직접 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후원 의사를 밝히신 분들입니다. 그러면서 간곡히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 하시는 것까지. 그래서 이름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후원의 내용은 밝혀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그게 도리일거 같습니다^^
익명 1..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이름을 드러내어 힘껏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에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팬클럽 미지가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조용필님을 위해서, 조용필팬덤을 위해서, 그리고 팬클럽 미지에 의리를 지키며 남아서 미지를 지켜주고 있는 회원님들을 위해서도.."
이분의 얘기를 가슴 아프게 듣고, 또 이해하였습니다.. 하여, 이 분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팬클럽 미지의 운영 방침을 '조용필팬덤의 단결과 화합'에도 중점을 두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익명 2..
"왜 미지는 아직 생신 모임 공지가 안 올라와? 빨리 올려! 뭐가 필요해? 뭐 도와줄까? 음.. 내가 조용필님 공연 티켓 5장을 줄테니까, 생신 모임에 써! 그럼 사람들이 많이 올꺼야! 공연이 시작되면 내가 무조건 5장 줄테니까, 알았지? 생신 모임 공지 빨리 올려!" -_-;;;;;
이 분은 늘 이렇게 저를 닥달하시고, 쪼아댑니다^^ 그리고 늘 약속하신 것은 확실히 지켜주십니다. 작년 40주년 투어에도 이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얼마 안되는 인원으로도 힘을 내어 무사히 치룰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올해 운영자가 된 것도 이 분의 닥달-_-:: 때문임도 합니다. 팬클럽 미지가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절대로 볼 수 없다면서 얼마나 저를 몰아대던지;;;
하여, 이 분은 후원금을 보내주셨슴에도 이렇께 따로이 올해 열릴 조용필님의 공연 티켓을 팬클럽 미지에 기증하셨기에 '익명'으로 처리해서 따로 또 명단에 넣었습니다. 공연 티켓 5장. 서울 생신 모임에서 2장, 경주 생신 모임에서 1장. 그럼 나머지 2장은? 앞으로 진행될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서 티켓의 주인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되죠? 익명2-_-님! ^^
익명 3..
"여기 지금 제과점인데요, 조용필님 생신 축하 모임에 쓰일 케익을 주문할려고 하니까, 제 임의대로 해서 보내드릴까요?"
"예? 아니, 아니, 잠깐만요.. 케익을 생신 모임에 찬조해주신다니 고맙긴 한데, 그런데 왜 벌써 주문을 하세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아뇨, 이건 지금 주문해야 되요. 3단 케익이라 미리 주문해야 되요!"
"예? 무슨 말씀이세요? 안되요! 3단 케익이라니요? 안되요! 그냥 작은 걸로 주시면 기쁘게 받을께요, 안됩니다! 더구나 경주에 얼마나 오실지는 몰라도 3단 케익은 너무 큽니다!"
"아니요! 우리 조용필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용필님 생신 케익인데, 작은 것은 제가 용납이 안됩니다! 초라한건 싫어요! 무조건 3단으로 할래요!"
"저기, **님! 님의 맘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래도 그건 너무 무리하시는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안받겠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니요, 주문할께요! 그럼 21일날 꼭 오셔서 받아가세요! 그리고 제 이름은 밝히지 마시고, 부경/대경방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했다고 후기에 적으세요! 아셨죠!"
그러고도 몇번의 실랑이..
결국 이분이 화를 내시길래, 고마 그리 하시라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하고야 말았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맘이 뼛속 깊이 전해오더군요. 팬클럽 미지에서, 아니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생신 축하 모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이렇게 찬조하시겠다.. 전화주시고, 조용필님의 이름에 걸맞는 케익이어야만 된다고 거듭 거듭 강조를 하시면서 주문하신 3단 케익..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런데, 익명3님! 솔직히 고백하자면.. 제가요, 3단 케익은 처음 먹어보게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케익만 보내시지 마시고, 꼭 오셔서 저희와 즐거운 시간,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꼭 오세요! 약속대로 케익을 기증하신건 절대로 얘기 안할테니까^^
...
이렇게 세분의 '익명'.. 그 사연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님들 한분 한분의 맘들과 그 속에 담겨진 뜻들과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마음들, 팬클럽 미지를 위한 마음들 하나 하나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고, 그 마음들을 대신해 뛰고 있는 운영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슴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 세분의 사연을 따로이 적은 것은 그 사연 속에 담겨진, 그분들의 말씀 속에 담겨진 그 맘들을 제가 대신해 회원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조용필..
익명.. 그 세분의 이야기, 그리고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님들의 마음들, 그리고 꼭 후원금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클럽 미지에서 활동하고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맘은 조용필.. 이 이름을 가지신 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조용필님..
이 분의 생신 날에 함께 모여서 축하를 드립시다.
조용필님께, 그리고 이분을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우리들에게 축하를 보냅시다.. ^^..
무정.
p.s. 이제 잘께요^^;;
어제까지.. 생신 모임을 두군데서 동시에 치루려다보니, 그만큼 준비하는 일도 역시 두배로 많아져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어제, 드디어 최종적으로 큰 일들이 확정이 되어 기분좋게 공지를 올려 놓고는 한시름 놓았다 싶었는지.. 오늘 아침, 필짱에게 아침에 전화해서 그랬습니다.
"오늘은 좀 쉬고 싶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잠 좀 푹 자고싶다.. 너도 오늘은 좀 쉬어라. 전화 안할테니 너도 오늘은 일찍 자라.."
필짱, 저눔은 열한시만 되면 꿈나라로 떠나야 한다고 나에게 엄포를 놓았드랬는데 그게 됩니까? 닥친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고, 하루하루 결정하고 다듬어야 할 일들이 줄서서 기다리는데 말이죠. 사실 필짱이나 저나 그외 우리 중앙운영진님들 모두 하루하루 참 바쁘게들 살았습니다. 뭐, 생색 내려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기냥 기렇다구요^^;; 생신 모임을 성공리에 마치기 전까지는 아직 할 일들이 많이 남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큰 고비는 넘은듯 해서 매우 기쁩니다. ^^
아무튼,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미지를 들어와서는 급한 일들만 간단히 처리하고 대충 씻고 이불 속에 들어가 그동안 못다한 잠 좀 자려고 누우려다가 눈 감고 가만 생각하니, '익명'.. 이 단어, 아니 '익명'으로 후원을 하신 분들의 사연과 그 애틋한 맘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오더군요. 안되겠더군요. 글 쓰자.. 맘 먹고는 이렇게 컴을 다시 켜고는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익명1, 익명2, 익명3..
후원금 중간 현황 보고 공지에 올려진 고마우신 분들의 이름들 속에 살포시 들어가 있는 '익명'들이 보이실겁니다. 아, 내용을 이어가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은 제가 이제 언급할 '익명'의 분들뿐만이 아니라 팬클럽 미지에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님들 한분 한분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우신 분들임은 물론이거니와 그 맘들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고 감동적임을 운영진들은 맘 속 깊이 느끼고 있답니다.
그런데, 왜 이 세분의 익명을 굳이 별도로 글을 써서 알려드리는가.. 궁금하시죠?
이 세분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미지통장이 아닌 저에게 직접 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후원 의사를 밝히신 분들입니다. 그러면서 간곡히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 하시는 것까지. 그래서 이름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후원의 내용은 밝혀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그게 도리일거 같습니다^^
익명 1..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이름을 드러내어 힘껏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에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팬클럽 미지가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조용필님을 위해서, 조용필팬덤을 위해서, 그리고 팬클럽 미지에 의리를 지키며 남아서 미지를 지켜주고 있는 회원님들을 위해서도.."
이분의 얘기를 가슴 아프게 듣고, 또 이해하였습니다.. 하여, 이 분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 팬클럽 미지의 운영 방침을 '조용필팬덤의 단결과 화합'에도 중점을 두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익명 2..
"왜 미지는 아직 생신 모임 공지가 안 올라와? 빨리 올려! 뭐가 필요해? 뭐 도와줄까? 음.. 내가 조용필님 공연 티켓 5장을 줄테니까, 생신 모임에 써! 그럼 사람들이 많이 올꺼야! 공연이 시작되면 내가 무조건 5장 줄테니까, 알았지? 생신 모임 공지 빨리 올려!" -_-;;;;;
이 분은 늘 이렇게 저를 닥달하시고, 쪼아댑니다^^ 그리고 늘 약속하신 것은 확실히 지켜주십니다. 작년 40주년 투어에도 이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얼마 안되는 인원으로도 힘을 내어 무사히 치룰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올해 운영자가 된 것도 이 분의 닥달-_-:: 때문임도 합니다. 팬클럽 미지가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절대로 볼 수 없다면서 얼마나 저를 몰아대던지;;;
하여, 이 분은 후원금을 보내주셨슴에도 이렇께 따로이 올해 열릴 조용필님의 공연 티켓을 팬클럽 미지에 기증하셨기에 '익명'으로 처리해서 따로 또 명단에 넣었습니다. 공연 티켓 5장. 서울 생신 모임에서 2장, 경주 생신 모임에서 1장. 그럼 나머지 2장은? 앞으로 진행될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서 티켓의 주인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되죠? 익명2-_-님! ^^
익명 3..
"여기 지금 제과점인데요, 조용필님 생신 축하 모임에 쓰일 케익을 주문할려고 하니까, 제 임의대로 해서 보내드릴까요?"
"예? 아니, 아니, 잠깐만요.. 케익을 생신 모임에 찬조해주신다니 고맙긴 한데, 그런데 왜 벌써 주문을 하세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아뇨, 이건 지금 주문해야 되요. 3단 케익이라 미리 주문해야 되요!"
"예? 무슨 말씀이세요? 안되요! 3단 케익이라니요? 안되요! 그냥 작은 걸로 주시면 기쁘게 받을께요, 안됩니다! 더구나 경주에 얼마나 오실지는 몰라도 3단 케익은 너무 큽니다!"
"아니요! 우리 조용필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용필님 생신 케익인데, 작은 것은 제가 용납이 안됩니다! 초라한건 싫어요! 무조건 3단으로 할래요!"
"저기, **님! 님의 맘은 충분히 알겠는데 그래도 그건 너무 무리하시는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안받겠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니요, 주문할께요! 그럼 21일날 꼭 오셔서 받아가세요! 그리고 제 이름은 밝히지 마시고, 부경/대경방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했다고 후기에 적으세요! 아셨죠!"
그러고도 몇번의 실랑이..
결국 이분이 화를 내시길래, 고마 그리 하시라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하고야 말았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맘이 뼛속 깊이 전해오더군요. 팬클럽 미지에서, 아니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처음 열리는 생신 축하 모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이렇게 찬조하시겠다.. 전화주시고, 조용필님의 이름에 걸맞는 케익이어야만 된다고 거듭 거듭 강조를 하시면서 주문하신 3단 케익..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런데, 익명3님! 솔직히 고백하자면.. 제가요, 3단 케익은 처음 먹어보게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케익만 보내시지 마시고, 꼭 오셔서 저희와 즐거운 시간,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꼭 오세요! 약속대로 케익을 기증하신건 절대로 얘기 안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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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분의 '익명'.. 그 사연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님들 한분 한분의 맘들과 그 속에 담겨진 뜻들과 조용필님을 사랑하는 마음들, 팬클럽 미지를 위한 마음들 하나 하나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고, 그 마음들을 대신해 뛰고 있는 운영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슴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굳이 이 세분의 사연을 따로이 적은 것은 그 사연 속에 담겨진, 그분들의 말씀 속에 담겨진 그 맘들을 제가 대신해 회원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조용필..
익명.. 그 세분의 이야기, 그리고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님들의 마음들, 그리고 꼭 후원금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팬클럽 미지에서 활동하고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맘은 조용필.. 이 이름을 가지신 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조용필님..
이 분의 생신 날에 함께 모여서 축하를 드립시다.
조용필님께, 그리고 이분을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우리들에게 축하를 보냅시다.. ^^..
무정.
p.s. 이제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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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꿈의요정
2009-03-06 07:26:06
미지천사가 되어주시는분들도...
또 이곳에 로긴하는 모든분도...
미지의세계라는 팬클럽을 클릭해 보는 모든들...
참으로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조용필님을 미지의세계를 또 조용필팬텀 모두들 사랑하시는분들이죠...
익명1.2.3님들 고맙습니다~
꾸벅~~*^^*
푸름누리
2009-03-06 07:26:24
꿈의요정
2009-03-06 07:27:24
걱정시립당까....
작은아기새
2009-03-06 07:42:26
고마우신분들이네요 모든분들~
필사랑♡김영미
2009-03-06 08:40:53
익명으로 맘을 보여주시는 분들의 사연을 들으니 맘이 짠~ 하고 기쁘면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미지를 이끌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으로 양으로 하나같은 맘으로 믿어주시는 회원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날씬이
2009-03-06 08:54:17
후원해주신 익명 1,2,3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오빠 꿈꾸면서 잘 자요~!!
필사랑♡김영미
2009-03-06 09:05:09
하늘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은 우리들을 위해 축하파티 거창하게 한번 하자구요~!
오빠....보고싶다...목소리도 듣고 싶고....꿈속에 한번 와주시징~~~ㅠ.ㅠ
은솔
2009-03-06 16:14:32
미지[백준현]
2009-03-06 17:10:09
수고했어~
풀빵
2009-03-06 18:45:11
요즈음세대에 보기드문일이네요
우리미지의 숨은일꾼들이네요~~~
건강하시고오빠의 사랑뜸뿍받으시길~~~~
지오스님
2009-03-06 21:37:23
어쨌든 님들의 고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정님~
3단 케잌 먹으러 고향 앞으로 갈까요?
간만에 그리운 어머니와 보문로의 벚꽃까지 보게되면 일석삼조인데...
필사랑♡김영미
2009-03-06 21:52:41
지오스님 오시면 특별히 산채비빔밥으로 주문해준다고 꼭 오라고 하시네요.
현미우유부터 시작해서 빨기, 초코우유도 한차 실어서 간다고....ㅋㅋㅋ
이렇게 덧글 달아놓으라고 급히 전화왔음다...^^/
지오스님
2009-03-06 21:59:21
운영자님~
내가 그래서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기왕에 인심쓰시는거, 고마 끝까지 팍팍 좀 쓰시징
산채비빔밥이 뭡니까? 맨날 풀만 먹고사는 사람한테...
그래서 절에 있으나 나가나 똑같은 메뉴로 먹을바엔 포기할랍니당.
참 요즘엔 비빔밥 밑에 깔아서 줍니까? ㅍㅎㅎ
상큼한상아
2009-03-06 22:18:42
정 비비안나
2009-03-07 01:56:18
‘변화 속에 발전!’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미지는 분명! 아름답게 발전하고 있어요!
후원 해주시는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불사조
2009-03-07 03:00:49
즐건아톰
2009-03-07 13:54:52
그래서 수레바퀴 처럼 오래토록 굴러가나 봅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근데 3단 케잌 진짜 먹고프다..
필사랑♡김영미
2009-03-07 21:50:54
먼 미국에서 먹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어째요? 가까이 살면 5단이라도 사줄텐데....^^/
미키마우스
2009-03-07 22:18:14
퐁당퐁당
2009-03-07 22:25:58
다시 한번 느끼는데 오빠도 대단하지만 펜들도 못잖게 대단해요..^^
일편단심민들레
2009-03-09 07:27:45
일케 좋으신분들이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