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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가안되 집을나섰다
전철을 갈아타고 화서역에도착하니4시 조금넘었다 송파장원장은 오는중이라고.. 풀빵은 막둥이 부승이를데리고 화서역에서 우린 즐거운마음으로 만나 약속장소에 갔더니 아직 아무도 오질않았다...
조금있으려니 장원장과 비비안언니가 함께 들어오셨다
뒤이어 박물관님도착하시고...
박물관님은오늘도 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필러브님,들꽃민희님, 이스카라님,신혼부부(푸름누리,필그린님) 에이어 필짱님 도착하시면서 분의기는점점 무르익고...
오빠에대한 우리들의수다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흘러갔다..
분위기에 취해 들꽃민희님 집으로 가면서 송파장원장님과 필짱님의
대화는 우리를 웃음의도가니에빠뜨렸다...상상에 맡김~~ㅋㅋ
예쁘게 꾸며놓은 민희님의집에도착해서 매실음료내오고 술과 과일이 한상 차려졌다~~
필짱님 음료에다 소주 팍팍 부어 드시넹...옆에서 다 봤지롱
늧게 노래방에가서 마음껏 잼나게 노래도부르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다보니 차편이 다끊겼다...어찌할꼬
남편한테 콜 을했더니 조금있으니 노래방에 도착해서 노래한곡을 부른다.
1시가넘어서 풀빵내려주고 비비안언니와 필 러브님은 맨처음 우리가 만났던
장소에 내려드리곤 우린 집으로왔다...
우리남편차에 탔던분들 놀라셨죠...ㅎㅎ
원래 울남편 운전할땐 과격하게 한답니다..이해해주세요
전 이미 포기하고 타고다녀요..ㅠㅠ
그래도 아주아주 즐거웠어요~~~~~~~~~
땡큐 조용필!!
비바 조용필!!
전철을 갈아타고 화서역에도착하니4시 조금넘었다 송파장원장은 오는중이라고.. 풀빵은 막둥이 부승이를데리고 화서역에서 우린 즐거운마음으로 만나 약속장소에 갔더니 아직 아무도 오질않았다...
조금있으려니 장원장과 비비안언니가 함께 들어오셨다
뒤이어 박물관님도착하시고...
박물관님은오늘도 역시 우릴 실망시키지 않으셨다
필러브님,들꽃민희님, 이스카라님,신혼부부(푸름누리,필그린님) 에이어 필짱님 도착하시면서 분의기는점점 무르익고...
오빠에대한 우리들의수다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흘러갔다..
분위기에 취해 들꽃민희님 집으로 가면서 송파장원장님과 필짱님의
대화는 우리를 웃음의도가니에빠뜨렸다...상상에 맡김~~ㅋㅋ
예쁘게 꾸며놓은 민희님의집에도착해서 매실음료내오고 술과 과일이 한상 차려졌다~~
필짱님 음료에다 소주 팍팍 부어 드시넹...옆에서 다 봤지롱
늧게 노래방에가서 마음껏 잼나게 노래도부르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내다보니 차편이 다끊겼다...어찌할꼬
남편한테 콜 을했더니 조금있으니 노래방에 도착해서 노래한곡을 부른다.
1시가넘어서 풀빵내려주고 비비안언니와 필 러브님은 맨처음 우리가 만났던
장소에 내려드리곤 우린 집으로왔다...
우리남편차에 탔던분들 놀라셨죠...ㅎㅎ
원래 울남편 운전할땐 과격하게 한답니다..이해해주세요
전 이미 포기하고 타고다녀요..ㅠㅠ
그래도 아주아주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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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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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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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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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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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2 댓글
필love
2009-04-20 23:41:47
너무 멋진 남편분을 두신것 같아요.
담에는 쇠주한잔 해야 겠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지[백준현]
2009-04-20 23:53:23
정말 오랜만에 술에 흠뻑 취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담에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송파장원장
2009-04-21 00:39:43
담엔 더 즐겁게 만나요 해피하세요
정 비비안나
2009-04-21 00:48:12
꿈의요정
2009-04-21 02:44:23
무진장필사랑님 남편분은 미지모임있을때 마다 모시러 오는것 같아요.
아예 미지회원으로 접수하시징...그게 더 나을듯 싶어요. ㅎㅎㅎ
필사랑♡김영미
2009-04-21 05:56:12
모임에 늦어도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총알처럼 데리로 오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오랜만에 다들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기쁩니다.^^/
다음 모임에는 두 분이 나란히 손 잡고 오셔요...아셨죠?^^
지오스님
2009-04-21 06:20:35
남편께 잘 해 드리세요.
은솔
2009-04-21 17:21:48
풀빵
2009-04-21 17:56:48
든든한 필사랑님 그저 부럽습니다
담에 또만나요~~~~
예쁜토끼
2009-04-21 23:07:44
대구까지 전해 지네요^^
무진장필사랑
2009-04-22 00:10:22
김수정
2009-04-24 02:57:57
분위기가 상상이 가네요
송파장원장 입담이 거기에서도 분위기 업 시켰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