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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슴아픈 비보를 접하고
조용필 선생님의 곡인 바람이 전하는 말이 생각이 나서 들었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 갔느니
착한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시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듯한거야...
이 가사를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바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곡인 바람이 전하는 말이 생각이 나서 들었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 갔느니
착한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시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듯한거야...
이 가사를 故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바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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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꿈의요정
2009-05-25 08:01:25
은솔
2009-05-25 0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