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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을 하루하루 지내면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그동안 좋았던 날씨가..왜 공연하루전날..비바람이 그리 치던지요
걱정은 태산..창 밖을 자꾸만 보게 만들었어요
그래서..마음은 내일은 괜찮겠지..하며..늦은 잠을 청했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아직도 비가..
요즘 한창 일손이 많이..필요한 시기라..새벽에 어머님 전화
병원다니는 관계로 일을 못하는 내가..랑을 깨워 보내고
함께 가기로 한 딸이랑..공연갈 준비...^^...아~싸
몸도 마음도...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빠 티를 입고 밖으로 버스타는 곳으로가서 1004번을 탔다
마음은 이미 전곡항으로 이미 많은 차들로 꽉 차있었다.
부스에 도착하니 풀빵님 무진장필사랑님..들꽃민희님이 먼저 도착
플랭카드를 달고..T 셔츠를 정리하고..딸이랑 판매를 시작했다..
식사를 못한 관계로...다들 식사하러 간 다음에..
시간이 어찌 어찌 지나갔다 아픈 허리도 그날은 좀 덜아픈거 같았다
안젤라님부부..경숙님이랑..함께..
그날의 행복함을 어찌 다 글로 표현을 할수 있을지..
오빠가 태어난 고향에서..오빠의 사랑이 담긴 콘서트
음악이 울릴때면 심장이 터질것 같은 그런 느낌..
공연이 시작되면서..안개와 함께 나타나신 오빠 모습은
그냥..함성으로...환영을 ...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난 사람들 때문에..오빠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다.
어떤 노래가 나오던...흥에 겨웠고
함께 할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고..피곤함도 아픔도 다 잊을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행복은 점점더 부풀어 올랐고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오빠..고맙습니다
오빠..감사합니다.
오빠..사랑해요
오빠..건강하세요
송산에서..오빠노래들으면
행복해 하는..아녜스..
행복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그동안 좋았던 날씨가..왜 공연하루전날..비바람이 그리 치던지요
걱정은 태산..창 밖을 자꾸만 보게 만들었어요
그래서..마음은 내일은 괜찮겠지..하며..늦은 잠을 청했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아직도 비가..
요즘 한창 일손이 많이..필요한 시기라..새벽에 어머님 전화
병원다니는 관계로 일을 못하는 내가..랑을 깨워 보내고
함께 가기로 한 딸이랑..공연갈 준비...^^...아~싸
몸도 마음도...가벼운 발걸음으로
오빠 티를 입고 밖으로 버스타는 곳으로가서 1004번을 탔다
마음은 이미 전곡항으로 이미 많은 차들로 꽉 차있었다.
부스에 도착하니 풀빵님 무진장필사랑님..들꽃민희님이 먼저 도착
플랭카드를 달고..T 셔츠를 정리하고..딸이랑 판매를 시작했다..
식사를 못한 관계로...다들 식사하러 간 다음에..
시간이 어찌 어찌 지나갔다 아픈 허리도 그날은 좀 덜아픈거 같았다
안젤라님부부..경숙님이랑..함께..
그날의 행복함을 어찌 다 글로 표현을 할수 있을지..
오빠가 태어난 고향에서..오빠의 사랑이 담긴 콘서트
음악이 울릴때면 심장이 터질것 같은 그런 느낌..
공연이 시작되면서..안개와 함께 나타나신 오빠 모습은
그냥..함성으로...환영을 ...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난 사람들 때문에..오빠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다.
어떤 노래가 나오던...흥에 겨웠고
함께 할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고..피곤함도 아픔도 다 잊을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행복은 점점더 부풀어 올랐고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오빠..고맙습니다
오빠..감사합니다.
오빠..사랑해요
오빠..건강하세요
송산에서..오빠노래들으면
행복해 하는..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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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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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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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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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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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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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꿈의요정
2009-06-06 05:38:26
야네스님~
풀빵님~
들꽃민희님~
무진장필사랑님~
안젤라님~
아지님~
정비비안나님~.....등등...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야네스님 늘 건강하셔야 됩니다~
정 비비안나
2009-06-06 05:52:43
헉! 안젤라님 남편분도 오셨군요~~!
후기를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넘 행복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홍성심
2009-06-06 07:07:09
오빠와 함께 하기에..
스쳐지나가는 여러님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남네요..꼭안아주며 반가워했던
운영자님(무정) 필사랑 영미님 필짱님 얼굴들은
생각이 나는데..아지님..아네모네..나열하려니 좀 그러네요
나중에 슈님..아고야..미안해요..
하지만..함께 한 시간에..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잊지 못할거예요..오빠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우리 함께..쭉~~~~~~~~~변함없이...앞으로도 함께 해요~~~
필사랑♡김영미
2009-06-06 09:37:00
화성이 가까워지니깐 온 들판이 포도밭었는데...옛날 아네스님 포도농장에서 미지식구들 삼겹살 파티 하면서 화성테마여행 했던 것도 기억나고...캔디님 농장에서 포도따기 체험한 것도 기억이 나고....참, 그러고보니 가까이 사시는 캔디님이 안 보이셨네요.
허리 많이 아프신데..쉬엄쉬엄 쉬면서 일 하셔요. 늘 오빠 노래를 들으면서 포토밭일 하신다고 했는데...따님과 함께 한 오빠공연!으로 몸도 마음도 더욱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수고하셨고요 오빠향한 마음 잘 보고갑니다.^^/
은솔
2009-06-06 19:18:18
풀빵
2009-06-06 19:42:59
따님과 함께 넘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담에 송산포도밭으로 예약해놓을께요..
지오스님
2009-06-07 18:12:23
오랫만에 일손을 놓으시고
행복해 하신 님의 모습을 연상해 봅니다.
에너지 충전하셨으니 올해도 포도농사는 대풍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