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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젊음의혈기 젊은 청춘의 폭팔
드디어 2009 첫 공연
저는 재수좋게 모회원 누나가 준 무대와 정면
조용필님이 정면으로 보이는 C열 티켓을 주셔서
두시간 내내 아주가까이 필님을 째려보면서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0회 넘게 콘서트를 보았는데 이번공연 레파토리는
그 어느때 공연보다 훨씬 강렬하고 락적인 곡으로 꾸며져서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올스탠딩으로 보았더니
아직까지 목이쉬고 팔다리가 쑤시네요
특히 막판에 강원도아리랑 모나리자 청춘시대 여행을떠나요 가
연속으로 나올때는 완전 X감동 !!!!
무정형 누리형 준현형(구마적)ㅋㅎ 필살앙 영미온니 안젤라누나 민정누나
송파누나 풀빵님 비비안님 불사조형님 박물관형님 수님 아네스님
어 또....
제가 매년 후기때마다 쓰는 내용이지만
무대위의 조용필님은 그 누구보다 거대하고 위대 했습니다~~
드디어 2009 첫 공연
저는 재수좋게 모회원 누나가 준 무대와 정면
조용필님이 정면으로 보이는 C열 티켓을 주셔서
두시간 내내 아주가까이 필님을 째려보면서 볼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20회 넘게 콘서트를 보았는데 이번공연 레파토리는
그 어느때 공연보다 훨씬 강렬하고 락적인 곡으로 꾸며져서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올스탠딩으로 보았더니
아직까지 목이쉬고 팔다리가 쑤시네요
특히 막판에 강원도아리랑 모나리자 청춘시대 여행을떠나요 가
연속으로 나올때는 완전 X감동 !!!!
무정형 누리형 준현형(구마적)ㅋㅎ 필살앙 영미온니 안젤라누나 민정누나
송파누나 풀빵님 비비안님 불사조형님 박물관형님 수님 아네스님
어 또....
제가 매년 후기때마다 쓰는 내용이지만
무대위의 조용필님은 그 누구보다 거대하고 위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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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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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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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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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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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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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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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무진장필사랑
2009-06-06 07:48:53
만나서 즐거웠어요^^
꿈의요정
2009-06-06 07:56:09
x감동이었죠...ㅎㅎㅎ 하지만 체력이 넘 딸려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조용필님은 정말로 위대합니다..
위대한조용필님 존경합니다~~
예스
2009-06-06 08:05:17
오빠 사랑해요..
글구 정말로 감사드려요. 저랑 같은 시대에 활동해주셔서..
밝은미소
2009-06-06 08:56:10
필사랑♡김영미
2009-06-06 09:25:27
오랜 기다림은 오빠와의 만남을 더욱 간절하고 행복하게 하지만...그래도 자꾸 자꾸 보고싶어지니 어쩌면 좋을까요? 돌아서면 또 보고싶고...자꾸 자꾸 생각나니..엉~ㅠ.ㅠ 노선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일산에서도 또 봐요^^
정 비비안나
2009-06-06 18:45:11
아직도 저는 멍~한 느낌이예요!
오빠~~! 보고싶어요~~~~~~~~~~!
은솔
2009-06-06 19:16:17
풀빵
2009-06-06 19:39:43
오빠많이 째려봤어요,,ㅎㅎ
프리마돈나
2009-06-06 20:42:12
감동의 공연이었어요
지오스님
2009-06-07 18:06:05
째려보시다가 눈 마주치지 않으셨나요?
완벽한 보상이었다니 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