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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 신종플루때문에 혹시라도 빈 자리가 있으면 어쩌나....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전 플루무서워 극장도 안가고 식당도 안가고 사람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찌해서 용필오빠 공연소식은 걱정으로 가득 찬 머리속을 지우개로 싸~악 지워버리고 말까요.
선착순 입장.- 가자. 일찍 가야만 한다. 몇시간 기다리는게 대수냐! 오빠 공연인것을. 그 오래 전 오빠의 첫 콘서트- 장충 체육관 가는 그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갔습니다.
오빠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늘 같은 콘서트가는 이유가 무어냐고.....늘 같은 노래를 부르는 콘서트 아니냐고. 오빠 노래가 몇 곡인데 늘 같은 곡만 나오냐고...꿀밤을 주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 참습니다. 그들도 와 봐야 하는데.....오지 않는 그들이 늘 같으나 늘 다른 콘서트임을 말해 준 들 알까요. 한결같은 사랑으로 오는 팬들의 마음은 같으나 고단한 일상을 잊고 또 살아갈 힘을 주는 오빠의 에너지가 사람들에게 다르게 다가가는 것을 와 보지 않은 이들이 알 수는 없겠지요.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설레임을. 늘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콘서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오빠의 콘서트는 중독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고 돌아서면 다시 갈증을 느끼게 하는....공연 보고 나오는 발걸음은 다음 공연을 다시 기약하고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오빠의 건강을 바라는 이기적인 이 마음은 중독자의 갈증과 무엇이 다를까요.
같은 하늘 아래에 오빠와 함께 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콘서트- 또 행복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빠가 있는 한 이 세상은 살아갈 맛이 있습니다.
맛과 멋이 있는 세상. 그것은 오빠가 있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 모기들- 노래하는 오빠한테 가지 마라 말이야. 차라리 나한테 다 덤비라구!
그런데 어찌해서 용필오빠 공연소식은 걱정으로 가득 찬 머리속을 지우개로 싸~악 지워버리고 말까요.
선착순 입장.- 가자. 일찍 가야만 한다. 몇시간 기다리는게 대수냐! 오빠 공연인것을. 그 오래 전 오빠의 첫 콘서트- 장충 체육관 가는 그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갔습니다.
오빠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늘 같은 콘서트가는 이유가 무어냐고.....늘 같은 노래를 부르는 콘서트 아니냐고. 오빠 노래가 몇 곡인데 늘 같은 곡만 나오냐고...꿀밤을 주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 참습니다. 그들도 와 봐야 하는데.....오지 않는 그들이 늘 같으나 늘 다른 콘서트임을 말해 준 들 알까요. 한결같은 사랑으로 오는 팬들의 마음은 같으나 고단한 일상을 잊고 또 살아갈 힘을 주는 오빠의 에너지가 사람들에게 다르게 다가가는 것을 와 보지 않은 이들이 알 수는 없겠지요.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설레임을. 늘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콘서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오빠의 콘서트는 중독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고 돌아서면 다시 갈증을 느끼게 하는....공연 보고 나오는 발걸음은 다음 공연을 다시 기약하고 공연을 보기 위해서 오빠의 건강을 바라는 이기적인 이 마음은 중독자의 갈증과 무엇이 다를까요.
같은 하늘 아래에 오빠와 함께 살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콘서트- 또 행복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빠가 있는 한 이 세상은 살아갈 맛이 있습니다.
맛과 멋이 있는 세상. 그것은 오빠가 있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 모기들- 노래하는 오빠한테 가지 마라 말이야. 차라리 나한테 다 덤비라구!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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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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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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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박물관
2009-08-31 17:58:07
은솔
2009-08-31 18:20:46
정 비비안나
2009-08-31 20:27:25
꿈의요정
2009-08-31 20:55:07
전입에 들어간 모기가 부러운게 아니라 그 주위에 맴돌고 있던 그 모기들이
부럽더라구요...ㅋㅋㅋ
지오스님
2009-08-31 22:55:37
이번 공연에서도 벌레들이 한 몫(?)을 했군요.
언젠가 춘천공연에서도 깔따구들이 그렇게 극성이더니...
그 때도 필님 옷에 붙어있는 깔따구가 부럽다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blue sky
2009-09-01 00:07:16
미지[백준현]
2009-09-01 00:58:36
필사랑♡김영미
2009-09-01 19:52:47
깜꽃이 안 와서 좀 서운했지만...그 무서운 신종인풀루엔자 때문에...
여섯살 우리 조카도 얼마나 교육을 받았는지...저한테 늘 그럽니다.
이모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사람들 많은데 가지 말라고...ㅋㅋ
지금 컨디션이 너무 바닥이지만....목도 아프고..혹시나??..
다음엔 주변에서 핀잔을 준 그 사람들을 다 데리고 공연을 한번 보셔야 할텐데..
공연을 보신다면 아마도 잠만보님 보다 더 열성적으로 공연장 찾아다닐 것 같아요.
잘 들어가셨죠?...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