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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셨습니다.
며칠동안 킨텍스에 매일 출근을 하셨을텐데...공연삼일전 걱정스런 꿈의아리랑님 전화목소리에도
그냥 웃었던건 두분의 열정은 아무도 못말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 원하시는 대로 하셧죠? 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더 고생하셨을 겁니다.
이른 아침부터 동네친구분들 불러서 샌드위치 만들고 차 준비하셧다 했는데...
간단하게 준비한다 하지만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오빠가 드실껀데...하시며 너무도 행복한 모습으로 말씀해 주셔셔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그 마음을 오빠가 아셧을까요? ^^**
독대도 하시궁~ ㅎㅎ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자랑은 해야 되는건데...ㅋㅋ)
일출님~
아리랑님~
땡큐~! 입니당
일산 소방서 직원분들도 부스정리 도와주는것 같았는데....^^ 일출님께 경례 붙이는걸 보고 잠깐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깜짝놀랬습니다. ㅎㅎ
그리고 네로님 맛난 인절미를 해오셨는데 너무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인천서 부터 가지고 오시는거 쉽지 않았을껀데...고맙습니다.
네로님을 비롯한 인천분들...정현님 유현경님 아로미님ㅎㅎ 그날 일당백하셨습니다.
님들 덕분에 더 즐거웠습니다.^^**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라니...오빠의 알았어~ V 보셧죠?
무지 할이이야기 많을 것 같은데... 후기 한번 올려 줘 보시징~
그외에 많은 미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공연장에서 또 뵈어요~~^^
공연후유증 심각합니다.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안그래도 늘 부어있는 눈인데...띵띵 부어있습니다.
쌍꺼풀이 터질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아니야..감동이야~~~!!!
...그런 행복감 때문에~
늘 새로운 추억을 안겨주심에 똑같은 레퍼토리 이지만 상황이나 느낌은 언제나
새롭기에 23년 24년을 용필오빠의 공연 현장을 누빌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Forever~~~~~
잠깐..
욕심 아니 투정도 부려 보았었습니다.
...
그냥...열심히 박수치며 응원하겠습니다.
어떠한 도움을 드릴수는 없겠지만 용필오빠께서 힘이들고 지칠때 저희팬들을 생각하며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위대한 조용필오빠~
창원공연장에 갈동안 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없을것만 같습니다.
동영상도 볼 수 없을 겁니다.
일산 킨텍스.
오빠의노래 오빠의말씀 오빠의미소 오래오래 생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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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꿈의아리랑1
2009-12-07 21:13:34
운영진들에 비하면 ...조금 도움 줄 뿐 인데요.
오빠를 위해서라면 누구나 기쁘게 할 수있을 겁니다.
요정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요정님..화이팅!
산타 퍼포먼스. 역시 미지..댕큐!
필사랑♡김영미
2009-12-07 22:29:19
일출님 덕분에 일산공연은 늘 안전하고 든든합니다. (소방대원이 늘 대기하고 있으니깐요?..ㅎㅎㅎ)
요정님 글에서도 느끼듯이 일출님 꿈의아리랑님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네로님께서도 미지분들 위해서 맛난 음식 준비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연락은 드렸었는데..
인천분들도 많이 오셨군요..현경님..아로미님..정현님도 오셨군요.
정겨운 이름들을 보니 그저 반갑네요.^^/ 오빠가 그렇게 농담도 많이 하시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공연하셨다고 하던데..
일산공연 함께 하신 분들 너무 좋으셨겠어요?..이래서 팬들이 욕심이 자꾸 생기나봐요...
미지천사님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네로
2009-12-08 02:46:47
꿈의요정님! 잘 들어 가셨나요?
요정님도 공연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군요.
저희도 종일 헤매고 있답니다.
오빠를 향한 우리들의 이 마음을 오빠는 아시겠지요?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솔
2009-12-08 03:05:58
다들 엄청 수고많으셨네요^^
풀빵
2009-12-08 03:30:13
요정님,,,ㅎㅎㅎ
일어켜세우는게 넘 힘이 들어갔나봐요..
나도 모르게 힘이바짝들어가...
미안해요...
아직까지웃음이 나와요...
꿈의요정
2009-12-08 04:32:02
ㅎㅎㅎ 아니여요~ 옆에 어느분이 너무 고개를 흔들어서 제가 어지러워서
잠깐 앉아있었는데 그 틈을 주지 않고 풀빵님이 뒤에서 일으켜세워서 잠깐 놀랬을 뿐입니다 ㅋㅋㅋ
제가 연약한척 했을뿐 넘가볍게 벌떡 일어나버렸나요?
담엔 묵직하게 일어날께요...ㅎㅎㅎㅎㅎㅎ
꼬마치난초
2009-12-08 11:29:22
요정언냐님~ㅋㅋ
일산공연때는 공연 끝난후
나혼자 멀리써 언니를 봤네요..ㅎㅎ
눈이 맞추치기를 기다렸는데..ㅎㅎ눈도 못 맞추고 그래써 인사도 못하고.
제주공연때처럼 손도 못 잡아보고...ㅎㅎㅎ
그래도 늘 그렇게 그 자리에 함께 한다는것만으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요정언냐님~ㅋㅋ
공연후유증 훌훌 언능 털어버리고....창원에써 ...웃으며...만나여.
또 멀리써 나혼자 언니를 보며 속으로 반가워 할 수도 있겠지만..ㅎㅎ
돌아보는곳에...난초가 보이면...눈인사..눈웃음....꼬옥 나눠줘용~
요정언냐.................................................화이띵!
꿈의요정
2009-12-08 18:51:33
우잉~~~
난초님 방가방가방가~~~~~~와락~~^^**
그랬었군아..
난 보지도 못했었는뎅 어드뫼있었따요. 난초님아...ㅎㅎ
공연후유증 쉽게 털어버리지 못할것 같아욤 ㅡ.ㅡ ㅋㅋ
그래도 창원으로 갑니다 가요...난초님 창원에서 제주에서 못잡았던 손
잡아봅시닷!
그다려용~~~~우리의 뜨거운상봉을 위하여~~!!
난초님 늘 좋은날 되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