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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이런저런 일때문에 서울공연도 못가고,,,,우울합니다...슬픕니다....오빠가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ㅠㅠ
도저히 참을수없어 부산으로 가려합니다.
혼자서 살짝~ 부산으로 뛰어가 오빠와 만날생각에 부풀어있습니다.
진짜 혼자 살짝~ 오빠와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꿈꾸고있는데...
어제 밤...깜꽃이 묻네요 " 엄마, 서울공연 내가 예매해줄까?"
기특한 울깜꽃, 부산으로 살짝 갔다오겠다고했더니...난리났습니다..왜 자긴 안데려가냐고...
오늘 자기표 예매해야한다고,,,
방학도 안한 깜꽃 이번에는 학교에 뭐라하고 데려올지 고민입니다.
오빠 만날생각하니 이제 살것같아요
또다시 느끼지만 오빠는 나를 살아숨쉬게 하는..내게는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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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꿈의요정
2009-12-17 22:48:15
잠만보님 ...잘 하셧네요~
깜꽃은 현장학습 안되나요?? ^^** 곧 방학이라 그리 중요치 않을것 같은데...ㅡ.ㅡ
기획운영자
2009-12-17 23:10:26
와우! 잠만보님 잘 선택하셨습니다. 연말 공연 하나쯤은 꼭 오빠와 보내야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건데...
그것도 마지막...크리스마스이브를 오빠와 보낸다...너무 잘 하셨어요.^^/
오빠 못 보고 병 나는 것보다는...오빠 실컷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ㅎㅎ 그나저나 깜꽃은 어떡하냐구요? ㅠ.ㅠ
상큼한상아
2009-12-18 00:24:47
저도 가족 몰래 살짝 부산으로 갑니다 ㅋㅋ
부산에서 뵙겠습니다~~ㅋㅋ
은솔
2009-12-18 03:09:03
일편단심민들레
2009-12-18 04:23:30
잠만보님 부산에서 만나요^^
깜꽃이 섭섭하겠네요..우리집 아들도 같이 갈거라고 예매까지 했었는데 방학을 늦게 하는바람에
저혼자 갑니다..엄마혼자만 간다고 너무 속상해합니다...ㅋㅋ
베캅
2009-12-18 05:40:42
잠만보님 ~! 우야둥둥 잘하셨습니다
그날뵐께요
자갈
2009-12-24 01:11:31
잠만보님
얼굴은 모르지만 내일이면
뵙겠네요.부산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