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서...하루죙일..
2004.10.29 03:42
왕 골수팬 친구 덕분에
이곳에 둘러본지가 1년이 지났는데 ..
오늘 아예 맘 먹고 신입인사 드립니다.
빨리 안들어 와서 죄송...
필님의 노래를 하루종일..
동영상도 보면서..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수지 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새 올매나 행복한지..말로 표현못합니다..
옆에서 36개월된 아들은 씻겨놓으니 옷도 안입고
오빠의 노래에 맞춰 춤추고..
6개월된 딸은 젖먹고 코..자네요..
아이를 키우는 재미처럼 이곳에 들러서 자주자주
필님의 뮤직에 푹빠져서 지성인의 대열에 낑길랍니다.
고향이 갱상도라서..헤헤헤
많은 사랑 함께 나누며 삽시다요..
줄리라는 닉네임이 있길래 딴걸로 메꿉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소서..
이곳에 둘러본지가 1년이 지났는데 ..
오늘 아예 맘 먹고 신입인사 드립니다.
빨리 안들어 와서 죄송...
필님의 노래를 하루종일..
동영상도 보면서..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경기도 수지 사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새 올매나 행복한지..말로 표현못합니다..
옆에서 36개월된 아들은 씻겨놓으니 옷도 안입고
오빠의 노래에 맞춰 춤추고..
6개월된 딸은 젖먹고 코..자네요..
아이를 키우는 재미처럼 이곳에 들러서 자주자주
필님의 뮤직에 푹빠져서 지성인의 대열에 낑길랍니다.
고향이 갱상도라서..헤헤헤
많은 사랑 함께 나누며 삽시다요..
줄리라는 닉네임이 있길래 딴걸로 메꿉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소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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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영자
2004.10.29 04:08
-
♡하늘
2004.10.29 04:59
줄리앙님..반가와요^^
1년동안 눈팅하시느라 힘드시지 않던가요???ㅋㅋㅋ
이제 자주 오시고 모임이나 공연때 뵐수 있길 바래요...
곧 있을 미지5주년 모임엔 당근 오실거죠?? -
박꽃
2004.10.29 05:44
헉스~~~@~@ 진짜루 신입인사방까정?? 뚜앙~~^^
에고마~~ 니가 내 친군 친군갑다~ 푸하~
진짜 오라했디만 진짜 와 부렀네?? ㅋㅋ^^*
니가 오빠 팬클인 미지에 와 주니 세상을 다 얻은듯.. 기쁨이 철~ 철 넘치다 못해
한강을 다 메우것다 ^ㅡㅡㅡㅡ^
일케 왔으니 대환영하고 그리고 자주 와서 같이 만나재이 ^^*
우린 친구아이가?? 맞제?? 그~~ 라모오~~~ ㅋㅋ^^*
: 줄리앙님은 제가 고 3때 바루 옆에 앉아 공부했든 짝지이자, 고향친구인 죽마고우랍니다.. 마니 부탁 드립니다 *^^* -
안젤라
2004.10.30 02:35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ㅎ ㅎ 우리 박꽃이랑 친구 사이군요.
줄리앙님~~ 왕환영합니다!! 저 또한 고향 떠나 머나먼 타향에서 살고 있는
처지라... 이럴 때 동병상련이란 표현을 쓰죠.
용인에 사시면 수원/경기방 가족이네요. 우리방에도 한번 놀러오셔서
인삿말 남겨 주세요. 원래 우리방 가족들이 오프에 강하거든요. ㅋ ㅋ
줄리앙님이 우리방에 활력소가 되어주실 거란 예감이 팍팍 듭니다.
박꽃님아~~ 수고했어! 친구 끌어오느라....
-
짹짹이
2004.10.30 10:59
줄리앙님의 회원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왕골수팬의 친구분이 어떤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줄리님은 닉네임이 있으시고 그래서 줄리앙으로 하셨다구요?
음..줄리앙은 줄리님과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줄리앙님 자주 뵙길 바랄께요.^^ -
유니콘
2004.11.01 08:15
줄리랑님! 안녕하세요?
미세가족 되심을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제가 첨에 미세를 알고 너무나 행복하고 아예 미세를 떠나지 못했던 때가 새록 새록
떠오르는군요..
미세에서 필님 음악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여기저기라 함은 게사판이나 낙서장 지역방등...^^*)에서 흔적
자주 뵙길 바랍니다....
줄리앙님의 행복은 저의 행복<========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하던 문구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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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에 사신다구요? ㅎㅎㅎ
용인수지라는 분도 계시거덩요.. -_-;;
앞으로 자주 뵈어요.. 열심히 활동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