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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연에 참여하시고 후원해 주신 미지가족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금요일 미지천사 되어주신 김수정님 지원맘님 꽃바람님 춘향이님 애썼어요~
얼굴을 때리는 추위에 정신줄 놓아 버릴것만 같은 추위였잖아요 남자분이 없어 고생 좀 하셨다고
들었는뎅~^^ 짐 풀면서...피켓뿌리랴 정신없었죠? 토닥토닥~~~꾸벅~
사랑해요...^.~
공연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수정님이 아프단 말을 듣고 얼마나 미안하던지요~
다행이 토요일날 밝은모습이어서 마음 놓았습니다.^^**
토요일 미지천사가 되어주신 작은아기새님 태양의여자님 일출님 꿈의아리랑님 애썼습니다.
전날보다 추위가 조금은 가라앉아서 다행이었고 많은분들이 오셔셔 더욱더 추위를 몰랐던것 같습니다.
태양의여자님 맛난떡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지원맘님이 사오신 귤과 따땃한소시지구이 잘 먹었습니다.^^
필꽃님이 만들어오신 예쁘고 깜찍한 오빠의사진이 들어간 POP 고맙습니다.
그외에 여러모로 부스에 찾아와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미지가족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미지의세계가 든든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용필오빠대기실에 꽃바구니와 먹거리들을 준비해주신 김수정님 지원맘님 참이슬님 수고했습니다.
고맙단 이한마로 대신할께요~
오빠곁엔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
오빠....기억..하시죠?? ^^
또하나...
그 무거운 땡큐~!조용필피켓 들어다 주고 같이 깔고해준...강한친구들중의 두분..한분은 같이 들어가서 해주겠다
우기는걸 다른분이 그냥 있어 이 한마디로 제압을 햇었지만~^^
고마워요 친구들~^.~
그리고 또 또하나...
12월19일 토요일 미지의세계 뒷풀이 정말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치만...
미지의세계 활동 만5년에 이렇게 즐거운모임은 처음이었다는거...사실 내가 워낙에 본의아니게 낮을 만이가리는
사람이다 보니 공연마치면 없어지기 일쑤였었지만...ㅎ
나이들어가다 보니 조금씩은 변해가는 내모습에 나 자신도 아~ 나의 이런모습도 있었구나...라고 웃어보네요.
내모습을 뒤로 하고 그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의 그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뵈면서 새로운 미지의세계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소리도 질러 보았습니다.
히야~ 오늘 너무 좋당~~~ㅎㅎㅎ
노래도 불러 보았습니다. 춤도 주어 보았습니다.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 만들고 왔습니다.
오빠처럼 멋지게 나이들어가고 싶습니다.
가진건 없지만 높은위치에 있는것도 아니지만 마음의 여유로 나의 얼굴이 험상궂어 보이는 아줌마가 아닌
못생겼어도 아름다움이 보이는 그런얼굴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틀동안 무한한 행복과 감동을 주신 조용필오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바~! 조용필
땡큐~!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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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정 비비안나
2009-12-21 23:58:20
요정님~~! 공연장에서 신나게 즐기고 뒷풀이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활활~!
노래도 잘하시고 춤도 귀엽게 잘 추시던데요!
정말 재미있었죠! 수고 많~ 으셨어요!
부산공연에서도 제 몫까지 두배로 즐겨주세요~~~!
꿈의요정
2009-12-22 02:50:32
네 비비안나님 몸이 부셔져라 열심히 응원하고 오겠습니다.
弼승!
네로
2009-12-22 00:36:54
잉! 미워요..왜 나를 두고 노래방엘 갔냐구요..
사정상 서울공연 못간것도 아쉽고, 즐건 뒷풀이에.. 흑흑.
항상 미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분들께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_^
꿈의요정님! 올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내년에도 우리서로 오빠를 위해 홧팅해요!! 아자!아자!!
꿈의요정
2009-12-22 02:51:43
네로님과 함께 노래방엘 가봐야 되는데 말입니다~^^
내년엔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가보아요 우리...ㅎㅎ
은솔
2009-12-22 00:54:26
즐겁게 공연이랑 뒷풀이 즐기셨다니 함께 기쁩니다^^
미지를 환하게 해주는 요정님이 있어 2010년은 더욱더 발전하는 팬클럽이 될것같네요...
부산에서 반갑게 만나요^*^
꿈의요정
2009-12-22 02:53:58
은솔님 부산에 늦게 도착하지만....그날 뵈어요 ^^
재밋는 이야기 많이 만들어 놓으시길 바래요~~~^.~
지오스님
2009-12-22 01:38:52
요정님~
이번 뒷풀이는 정말 재미있었나봐요?
요정님의 춤과 노래솜씨는 어떨지...
다른 분들의 후기와 댓글을 보고나니 더 궁금한데요?
마지막 부산공연을 위해서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기 바랍니다.
꿈의요정
2009-12-22 02:59:36
ㅋ 저 미지모임에선 처음으로 아니 두번째인가요? 노래방엔 간 것 같습니다.
노래는 처음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오랜만남의 弼팬이 아닌이상 말그대로 나의 주변친구들만 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는뎅~
사실 한명인가 두명인가??? 어쩌다 지나가는 이가 듣긴 했었지만 ㅋ
무튼 ...
弼팬의 모임에선 처음 있었던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사건아닌 사건입니다.ㅎㅎ
아주 즐겁게 길이길이 기억될것입니다.
지오스님~ 제 나이가 몇인데요...ㅎㅎ 아직 펄펄 날아다닐 수 있는 그런 나이 아닌가요??? ㅎㅎㅎ
무진장필사랑
2009-12-22 03:09:32
요정님의 노래하시는모습 예쁘셨어요..
공연장에서도,뒷풀이에서도
늘 밝게 웃으시며 즐기시는 모습도
보기좋았어요...
요정님! 수고하셨엉요^^**
꿈의요정
2009-12-22 04:39:15
언제나 예쁘게 봐주시는 무진장님 덕분에 제가 예쁜척을 합니다..ㅎㅎ
멋진남편분을 둔 무진장필사랑님이 부럽습니다~^^
풀빵
2009-12-22 04:11:58
요정님...
신년때 노래방한번가요..
듣구 싶어요...
꿈의요정
2009-12-22 04:41:11
풀빵님 늘 건강해야 됩니당^^
가요가요...ㅎㅎㅎ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울테니까요....ㅍㅎ
신년회벙개 기대하세요~~~ 우리 김수정님이 벼르고(?)있단 소문 들으셨나요? ㅎㅎㅎ
팬클럽운영자
2009-12-22 06:18:28
이번 서울공연에서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여러모로.. ^^*
제가 올라가지 못해서 이것저것 주문이 많았는데, 바쁜 와중에도 듬직하게 책임을 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부산이 마지막 공연이네요.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꿈의요정
2009-12-22 19:08:03
무정님~ ㅎㅎ 서울공연준비하면서 옥신각신 했었는데 미안해요~^^
그래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부산가면 회...사줄꺼여요??? ^.~
장미한송이
2009-12-22 07:57:13
요정님 여기에 인사를해야겠네요~ ~
언제나 고마워요 ^^*
덕분에 마음가득 행복을 채우고 "장미꽃 불을켜요"를 들으며 왔지요 !!!
늘 건강하구 행복하이소 ^,~
꿈의요정
2009-12-22 19:09:33
장미한송이님~ 멀리서 시간 맞추어 오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꼭 문자 넣어주시고 해서 고마워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aromi
2009-12-22 08:39:05
요정언니, 아직도 그날의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듯해요.
진짜 많이 변한 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보면 항상 미소로 답해주고 고마워요.
마지막 멘트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몬생겼어도 아름다운 얼굴이라 ~~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시면셔... ^**^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꿈의요정
2009-12-22 19:12:09
아로미님 이 항상 먼저 웃으며 봐주니 저도 웃음으로 답하는거죠 멀..^^
언제나 소녀같은 아로미님이 아름답습니다.
다음공연장에서 또 봐요~~^^ 게시판에서돼요...ㅎ
일편단심민들레
2009-12-22 08:57:36
너무 즐거웠다니 저도 즐겁네요^^
미지의 든든한 요정님..내년에도 아니 영원히 미지의 든든한 요정님 부탁드려요~~~
부산에서 우리 반갑게 만나요^^*
꿈의요정
2009-12-22 19:16:58
일편단심민들레님 부산에서 오빠와함께 크리스마스이브날을 몇시간이라도 같이
보낼수 있다란 생각만으로 설레고 행복해요..ㅎㅎㅎ
몇년만인거죠??
전 공연시간 임박해서 도착할것 같지만 낼모레 삼실 분위기봐서 아마도 조금은 당겨지지 않을까...ㅎㅎ
부산에서 뵈어여~~~^^**
필사랑♡김영미
2009-12-22 09:58:06
추운날에 요정님도 너무 고생했습니다.^^
여러모로 고생이 많을텐데도 당당하고 힘찬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수고하신 미지천사님 너무 고맙구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미지가 하루 하루 성장해 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든든합니다. 보이지 않는 힘! 미지의 저력을 새삼 느끼면서...
남은 공연도 잘 마무리 하자구요.^^
부산공연 끝나고 우리도 노래방 가요~~ 그땐 정말 밤 새워서 놀수 있어욤..ㅎㅎ 완전 허락받은 외박!!
꿈의요정
2009-12-22 19:21:01
필사랑하트영미님도 오고가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시간에 쫒기랴 무거운짐들...아니 부피도 장난아닌데...
예쁘게..멋지게...알죠??
소리없이 강한...미지의세계
영원하라~~~~~~~~~!!!
필사랑하트영미님 부산에서...봅시닷!! ^.~
자갈
2009-12-23 02:50:23
서울 공연에 고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뵙게되서 기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