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이 어느덧 한달 보름여 지나고 드디어 우리들의 설날을 맞습니다.

짧은 설날을 맞아 그리운 사람들 만나러 부지런히 오고가는 길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때늦은 눈과 비소식에 살짝 걱정도 됩니다만, 우야든동 운전 조심하셔서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즐겁고 따스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옵고, 맛난 설음식도

많이 많이 드시고, 년초에 세웠던 올해의 계획들 다시 한번 되짚고 점검하며 살펴보는

뜻깊은 설연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팬클럽 미지의 운영진들도 이번 설을 맞아 따스한 기운으로 담뿍 충전을 한 다음에

설이 지나자마자 계획했던 일들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참여 덕분에 팬클럽 미지는 큰 힘을 얻어 지탱해 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입니다. 회원님들이 주신 격려와 애정의 힘을 받고 운영진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조용필님의 백호띠에 맞이하게 되는 설입니다.

명절 즐겁고 따스하게 보내시고,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하시는 일, 뜻하신 일마다 술술 잘 풀려 나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바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