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근사하게 바뀐 미지의 모습들을 보며...
참~~ 수고하셨을 운영진들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하지못하고..이렇게 찾아오는것마저도 못하는 제겐,
필님을 향한 마음 하나로 함께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 참 행복합니다.
6시간여....필님의 노래를 들으며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팬분들의 글들을 읽으며
세월의 흔적을 보았습니다.
가슴 깊이 솟아나는
아련한 아픔도 같고,
때론 미소짓게 만드는 무언가에
자꾸만 마음이 저려오네요.
짧지않은 시간...
단 한사람으로 인해 함께할 수 있는 팬분들이
오늘따라 보고싶습니다.
근데 제가 뵜던 몇몇분들...모습이 예전 그대로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20세기의 끝자락과 21세기의 시작을
필님과 함께 할수 있었으니까요.
제 긴?^^ 삶속에 잊지못할, 어쩜 제 삶 전부를 기억하게 해줄
조용필님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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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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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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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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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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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무정(當_當)
2010-03-20 15:48:22
오랜만의 게시판 나들이시네요^^
너무 반가워요. 조만간 남쪽 지방에서도 좋은 자리 마련할테니
그때 아무 부담없이 편하게 나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은솔
2010-03-20 17:01:13
弼오빠의 변함없는 모습처럼 미지도 항상 그자리에서 대문 활짝 열어놓고 많은님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불사조
2010-03-20 17:03:23
조팝님,,,이게 대체 얼마만입니까? 적어도 5~6년은 된거 같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아무튼 오랜만에 흔적보니 너무 방갑네요^^
가끔씩 흔적 뵈었으면 하네요^^*
필사랑♡김영미
2010-03-20 21:05:30
조팝언니 잘 지내셨죠? 어제 퇴근길에 문자가 들어와서...ㅎㅎ
팬클럽회장님이 지금 라디오에 나와서 인터뷰 한다고...기분 좋다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무정님이라고 했더니...첨엔 이름을 못 들어서 누군지 몰랐는데..
사투리가~ 어쩐지....이러면서ㅋㅋㅋ^^ 조팝언니 가끔이라도 흔적 보여주세요.
부산모임에도 꼭 나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