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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 힘들다고 데려다준다기에 아침에 깨워서 밥먹고
수원으로달려가 풀빵님의막둥이와 풀빵님그리고 과일이 있어
차에싣고 방배동으로 슝~~~~~~~~~~~~~~하고 달려왔지요
무정님과 필에꽃혀님은 일을하고계시고 요정님과 옆에앉아계시던
님들 일찍오셔서 스탠드에계시더라구요..
요정님은 내몸매갖고 장난치시고(나올때나오고 들어갈때들어갔다며
젊어보인다고)놀리신다
네로자매님이 이태윤님과사진찍으러가자고해서 갔다
사진을 다 찍고나시더니 이태윤님하시는말씀 티 가 멋지네요
그래서 미지라고요또 자랑을했답니다..
최희선님은 허리를다치셔서 손으로 허리를잡고다니시데요..
ㅊ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남자축구전반전30분하셨다 3개팬클럽이 4:1로이기고있었다 여자피구시작
피구는그럭저럭할만했다 하지만 상은못받았다 ..아쉽네요~~~
여자들 3인4각이어달리기 중간에 남자분은 뒤로돌아오기 역쉬나 미지꼴찌ㅠㅠㅠㅠㅠ
남자분들축구가시작되자 오빠께서전화로 최희선님께 어찌되었느냐고 물으셧다네요
4:1로지고있다고하니깐 당장 최희선님보고 들어가라고하셨데요..
진짜로 최희선님들어가시더니 허리아픈분같지않게 너무 잘 뛰셨다
결과는 4:4로동점을로 끝났네요..
단체줄넘기 맘은 자신이 있었는데 그게 잘 않되데요
민폐만끼치고 ...ㅇ에~~~~~궁쬐송합니데이~~~~~
줄다리기도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역쉬나 우리쪽엔 남자분들이 별로없었어요
그래서 진거라요..
수다떨며 운동도하고 즐겁게 하루 잘보내고 왔어요..
무정님, 영미님,누리님, 필그린님 ,요정님 ,필에꽃혀님 미지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공연때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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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은솔
2010-04-20 17:37:00
필에꽂혀
2010-04-20 17:47:33
민폐라니요... ?
저도 작년에 줄넘기 했는데 그게 보기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고생하셨구요, 잠실에서 뵈어요
풀빵
2010-04-20 17:49:52
넘 넘~~~고마워언니~~~
깜짝놀랬네~~아침9시30분에 도착했어^^
형부도 잘들어가셨죠..
덕분에 편안하게 잘왔네요.
우릴남편이 담에 술한잔하재요..
마음이 따뜻한언니 쌩유~~~~
풀빵
2010-04-20 17:53:10
필에 꽂혀님두 잘들어가죠..
두공주가 얼굴만 예쁜즐알았는데..
마음까지 예쁜던데요..
다음에 우리막둥이가 그누나하구
또놀고 싶다네요..^^ 고마웠어요..
필에꽂혀
2010-04-20 21:48:34
풀빵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구요 우리 애들도 막둥이 좋아 했어요^^^
체육대회 끝나자 마자 출장을 다니고 있어서... 이번주는 정신이 없네요
형님소식이 들리는거 같은데, 제데로 찾아볼 시간이 없네요
꿈의요정
2010-04-20 18:50:27
ㅎㅎ 무진장필사랑님 장난치다뇨...^^ 전 장난친게 아니라 진심을 말했습니당
비율이...비율이...^^
다이어트하지 마세욧 제발 본인은 본인이 젤로 예쁘때를 모르는법입니당~아셧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풀빵님과함께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오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서울공연때 뵈어요~~
늘 에너지충만되어있는 무진장필사랑님 *^^*
마이헤븐
2010-04-20 20:27:14
무진장 필사랑님..다들 이름을 묻고 다니지 못해서 그렇지 얼굴보면 다 알수있을거
같아요..체육대회댐에 애쓰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갈
2010-04-20 21:28:54
무진장 필사랑님 반가워습니다.
저도 줄다리기에서 반대쪽으로 가서
우리미지가 진것같아서 미안했는데,,,
그래도 축구는 무승부라도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또 뵙시다.
candy
2010-04-20 21:44:33
줄넘기...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더구나 바닥이 인조잔딘지라...
담부턴 팀을 짜서 사전연습을 할까봐요 ㅎㅎㅎ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PIL철이
2010-04-21 01:42:03
일이 있어서 줄넘기는 못보고왔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행사 준비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 비비안나
2010-04-21 09:27:24
함께하지 못해 넘넘 아쉬웠는데...
즐거운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미지님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필사랑♡김영미
2010-04-24 01:42:34
아침부터 풀빵님과 이것저것 챙겨서 일찍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미지티 입고 나타나신 무진장필사랑님이 젤로 예뻣어요...ㅋㅋ
다음엔 다들 연습들 좀 하셔서 이왕이면 기록으로 남는 선물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줄넘기 생각보다 쉽지않은 모양이더군요..다들 한개 두개에서 발에 걸려버리니...
작년엔 20개도 넘게 뛰었지싶은데...안닌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실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