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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좋다.
청아하다...
가을날씨처럼 느껴진다.
바람도 솔솔...적당한 햇살...
파아란 하늘에 보이는 뭉게구름들...
오늘 부터 주말까지 날씨 쾌청할것 같다. 일기예보도 그렇코...
콩닥콩닥...
어제는 갑자기 찾아온 감기에 화들짝놀라 아침부터 병원가고 주사놓아달라 징징거리고...
왜...새로운역사가 시작되는 그 현장에서 즐기지 못한다면 난 난...ㅜㅜㅜ 오늘 멀쩡하다 머리도 몸도...ㅋㅋ
오빠보고싶어 미치겠다 미치겠어...오빤 내마음알까?
개인적이지만 40주년 41주년 힘들게 지나왔다.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투정도 부렸었다.
조용필이라는 브랜드.
영원할것만 같은 내마음도 그때는 쬐금 아주쬐끔 흔들렸었다.^^
그래도 어떠한일이 있어도 난 이자리 이곳에 있을것이란 나에대한 믿음 또한 있다.^.~
잠시잠깐 또 흔들리더라도 내 뿌리는 흔들리지 않기에...
올해 지금의 공연을 준비하는 용필오빠의 소식을 접하면서 역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오빠가 맞아
라는 생각을 한다. 힘이들고 지친어깨를 늘어뜨린모습 입술이 부르튼 모습을 보지않더라도 전해진다.
얼마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준비하셨는지...
그 열정적인무대...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미치도록....
기대.
난 기대하며 그 공연을 기다리고 싶지는 않다. 그저 기다릴뿐이다. 그시간을...
그 현장에서 지켜보며 내감정에 충실하며 즐길것이다. 늘그랫던것처럼...*^^*
가슴이떨려...가슴이떨려 미치겠다.
용필이오빠도 떨릴까??? ㅎㅎㅎ벌써??
오늘 날씨...잠실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필사랑하트영미님...지금 방금 받았어용~^^ (무언지알죠? 이것땜에 내가 아주 더 설렌다 설레...)
옵파앙~무지 보고싶어용~
조용필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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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정 비비안나
2010-05-26 22:42:17
공연을 기다리는 요정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죠~~!^^
금요일 공연장에서
' 팬클럽 미지는 오빠를 사랑해요! '
생신모임때 선물받은 피켓도 가져가 신~나게 응원하겠습니당~!!!!!
꿈의요정
2010-05-27 00:14:21
멋진피켓들고 응원하는 비비안나님 모습 화면으로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잠만보
2010-05-26 22:49:28
요정님 맘이야 오빠가 제일 잘 아실걸요~^^*
감기 툭 털어버리고 오세요...
꿈의요정
2010-05-27 00:15:38
잠만보님 그녀석은 왔다가 지나가버리고 있어요...ㅋㅋ
토요일날 뵈어요...깜꽃은 안온다했죠? ^^ 씬나게 즐기자구요~^^
네로
2010-05-27 00:10:43
가슴이 떨려 미치겠는 요정님 마음
저의 마음이여요. 앙!!
요정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공연날 우리 같이 젊음을 불살라 보자구요!!
꿈의요정
2010-05-27 00:17:41
일당백 네로님~
저이젠 체력이...배만 더 나오고 굵어지는 허리를 주체할수없는 요즘이지만
ㅎㅎ 지쳐쓰러져도~~~ 아시죠? ㅋ
은솔
2010-05-27 01:09:05
다른주보다 이번주는 왠지 더디게 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공연이 끝난후의 공허함보다는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을 간직하고 싶기에 오늘도 弼오빠
보고픈맘 허벅지 꼬집으며 참습니다^^
꿈의요정
2010-05-27 07:00:07
은솔님 허벅지 새까매져있는건 아니죠? ㅎㅎ
지오스님
2010-05-27 02:49:53
마마! 아니 요정님~
진정하소서~~~~~~~~~~~~
꿈의요정
2010-05-27 07:01:18
진정이안되는걸 어찌하옵니까...ㅜㅜ
지오스님 토요일날 뵈어요~~^.~
일편단심민들레
2010-05-27 06:59:34
요정님~ 오랜만에 인사하네요...잘 지내죠?
토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실에서 만나요~~~~^^
꿈의요정
2010-05-27 07:03:09
오늘 표범두마리를 매달고 갔더니 친구가 그러더군요
진짜표범은 내일모레 보내??? ㅎㅎㅎ
일편단심민들레님~ 잘계시죠잉~~ 토요일 작살 아시죠? ㅋ
유현경
2010-05-27 07:24:26
그러게요 허리가 쫌 나아가는 것 같더만 어제 부터 걸음걷기도 힘들어 오늘은 통증크리닉으로 가서 주사맞았습니다.
큰일이네요 얼른 나야하는데...
필사랑♡김영미
2010-05-27 18:44:23
어제 서울 날씨 13년만에 최고로 좋았다고 하더만요.
늘 서울가면 하늘이 회색빛에 비가 곧 쏟아질 것만 같은 날씨여서 늘 우울하기도 했는데..
어제 뉴스보니깐...서울 하늘이 진짜 파랗더라구요. 한강물도 파랗고...그래서 서울 건물들이 반짝반짝~
암튼...금..토요일도 정말 좋은 날씨가 되지 않을까 믿으면서....^^
오빠 공연 맘 편히 보려고...이번 프로젝트 끝내고 가려니 제 머리 터지겠습니다...ㅋㅋ
집에 가면 아무 생각없이 지쳐서 잠들어 버린다는....눈 뜨면 아침이고...이걸 지금 며칠째 계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