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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피크를 이루며 아프지만 그래서 걷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 어느때 보다도 너무나 행복한 이후를 지내고 있답니다.
어떻게 후기를 써야 할지 도저히 글이 써지질 않지만 이 벅찬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어제 굳은 허리를 이끌고 아들녀석 문화센터를 데리고 백화점에 나설때도 그날 입은 미지티를 입고 다녔습니다.
약간 티가 작았더라면 오늘 출근할때도 입고 올뻔했는데...
오빠를 향한 마음이 터져 나갈것같은데... 어찌하면 좋을지....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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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프리마돈나
2010-05-31 23:10:58
몸살이 괴롭혀도 행복함이 너~~~~~무크지요
전 집으로 오는길이 얼마나 아쉽고 아쉽던지요.......
지금도 오빠모습이 아른아른거립니다~^^
풀빵
2010-06-01 01:00:37
맞아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
상상만해도 행복한나날입니다``
정 비비안나
2010-06-01 01:37:28
인천분들~~ 넘넘 신났죠?
공연즐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하셨죠?
자갈
2010-06-01 04:58:06
너무도 행복한 이틀밤이었습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아요.
유현경
2010-06-01 08:21:13
우리 모두 오빠의 사랑에 빠져 행복에 허우적 거리며 이렇게 하루하루를 떠다니며 살아가고 있네요...
오빠의 투명 양탄자에 함께 올라탄것 같이...
candy
2010-06-01 08:47:11
아직도 공연 후유증인지..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무빙스테이지가 머리위로 지나가는 걸 떠올리면 흥분이 되는 걸...이걸 어떢하죠~~~
dvd로 제작되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공연영상 꼭 간직하고 싶은데....모두다 바랄텐데...
꿈의요정
2010-06-01 19:56:35
유현경님 이젠 괜찮으신가요? 몸 잘 챙기세요~^^
이번공연의 후유증이 큽니다 커요~~~
일은 손에 안잡히고 이렇게 이 아침에 인터넷접속해서 댓글 다는걸 보세요 ㅋㅋㅋ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죵~~^^
지오스님
2010-06-03 01:06:40
그러게요 현경님~
운영자께서 후기 쓰라고
압박(?)을 가해 오는데 도무지...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