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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유럽
10박 12일 동안 서유럽에 다녀왔다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ㅋㅋ
어릴적 미술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 명화와 조각품, 건축물 들을 직접 보고
모나리자나 천지창조.. 또 에펠탑과 성당들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작품들까지.... 등등
넓은 벌판과 대자연의 신비로움
알프스의 설경과 이름모를 야생화들의 꽃들
사진도 찍고...
하긴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여러가지 황당한 일도 많구...
고속도로에 가방이 떨어지는 바람에
새 가방도 사고...
지갑을 분실하는 바람에
쇼핑하는 내내 군침만 흘렸다는...ㅠㅠ
그래도 신나는건
매일 밥상을 차리지 않아도
식사가 나온다는거
여자들은 그런것을 젤로 좋아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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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꿈의요정
2010-08-20 05:53:06
은솔
2010-08-20 17:13:47
풀빵
2010-08-20 22:33:00
아들과 함께 귀한 추억만들고 왔네요..
부럽워라~~~아들도 든든해보인네요..
마이헤븐
2010-08-21 04:19:56
우와왓!!!!!좋으셨겠당..필자라기님...
눈쌓인 알프스 보니 잠시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 드네용 ㅎㅎㅎ
햇빛한줌~
2010-08-31 07:12:18
필자라기님.정말 부럽습니다.
사랑하는 아드님과 좋은 추억을 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