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러브인러브같은 경우는 무대셋팅으로 봤을땐 지나간 이야기라 하고 싶은 마음없지만...^^

dvd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것에 대해서는 팬들도 기획사도 모두 같은 심정일꺼라 여겨집니다.

또다시 그런무대는 만들수 있고 볼수는 있겠지만 그때의 그 감정들...오빠. 우리들...틀릴것입니다.

그날은 그날뿐이기에...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결과론적으로 보았을때 러브인러브는 2001 예술의전당 그리움의불꽃 처럼 충격적인

공연이었던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아직도 그 여운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은...

그래요.

돌이켜보면 가슴 아프지만...^^

우리가 매달리고 애원한다고 해서 그것이 이루어질수없다는거~ 절대로 절대로...

40주년 dvd 를 돌이켜보면 알수있습니다. 대략 어느정도 밝기의 무대여야되는지...조명은 얼마가 더 들어가야되는지...

dvd를 만들려면 기획단계에서 부터 모든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일반공연과 똑같이 하고 카메라만 많으면 되지 머...이런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40주년 잠실주경지장 촬영실패를 보더라도 알수있습니다.

장비...두배로 더 들어가야되고...

어느가수의 기념공연에서 그 공연을 보면서 야...저거 저거...무대가 너무 밝아서 어디 스크린도 제대로 안보이는것

같어??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과 확연히 틀리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라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지 모르겟으나...

불사조님 러브인러브 dvd제작 포기하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내년이든 후년이든 이런류의(특별한공간/특별한무대셋팅/특별한장소...등등)공연을 하게되면

기획단계에서 부터 제대로된 준비가 필요한것 같아요.

즉흥적이 아닌...

기술적으로든 시스템적으로 최고의 퀄리티의 dvd를 위해서라면...

돌 날라 올지 모르지만 전 ypc에 이렇게 건의하고 싶네요.

dvd 제작시 기술적으로든 시스템적으로 최고 퀄리티의 dvd를 만들어 달라!!!

불사조님 러브인러브 dvd제작 포기하세요~^^ <===포기 못합니다,,포기하는게 속이 더 불편 합니다,,

정말 수위 낮추느라 애먹었어요,,만약 계란에 바위치기라면 고강도 발언도 서슴치 않을 것입니다,,

 DVD로 만들기엔 조명이 너무나도 컴컴했자나요~^^ 전 그래서...ㅜㅜㅜ

40주년 잠실주경기장 실패원인도 조명이었자나요? 아닌가?? 그런기억이...

제작한다면 매니아들만 위해서 주문생산방식이 많지않을까요~(깨게갱...ㅎㅎㅎ)

정식 디비디만큼은 아니더라도 음질이나 화질은 정식 디비디나 다를바 없는 디비디를 만들수 있다고는 하든데,,

생각은 해 보겠다는데...

할,,,

이렇게하든 저렇게하든 그것을 소장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DVD를 제작한다면 말이죠~^^

그러지 말고 닷컴 동영상방에 올려주었음 좋겠구만...

들을수있고 볼수있겠고롬~

닷컴 동영상방에 올려달라 올려달라~~~~!!!!

불사조님 이건 그냥 저의의견들이니깐 언짢아 하진 마세요...다른분들도요~^.~

욕먹는건 오래살수있어서 좋은데 돌맞는건 싫커든요...ㅎㅎㅎㅎ

ㅎㅎ 불사조님 제가 불사조님의 열정에 급꼬리내린거 보셧죠? ^^

전 이제퇴근하네요. 주말잘보내세요~~~^.~

잠실 러브인러브공연.

35주년 잠실공연만큼이나 절대 잊을 수 없는 공연들 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그때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꿈을 꾸는 것처럼 환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서서히 다가오며 환상적인 쇼를 펼쳐 보이는

바로 그런 느낌이 전 들었었거든요. 그때 나오는 노래도 ‘어둠이 끝나면’ 이었었죠.

♬그래도 지구는 멈출 수가 없는데~ 어둠이 끝나면 아침이 찾아오기에~~♬

이러면서 서서히 다가오는데 누군들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 거대한 무대가 우리들 머리위로 날아올라서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되어 순식간에 이동. 분리 합체가 되어 삼단변신 로봇처럼 단박에 우리들 눈을 홀리게 될 줄을....

평생 한번 볼까말까 한다는 우주의 환상적인 별똥별 쇼를 보듯이 신기함을 넘어 신비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던 그 기억들 오래도록 우리들 마음속에 기억되지 싶어요.

대한민국 음악계의 최고의 별들이 펼쳤던 화려하면서도 파워풀 한 신들린 연주놀이(?)에 온 맘을 다 빼앗겼었던 그때 그 순간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그 속에서 한 점이 되어 열광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고, 두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었던 그 환상과 환호에 온 몸은 몇 백만 볼트에 감전이 된 듯 내 의지력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었던 팔과 다리를 보면서 내 진정 미친 것이 틀림없다고(아니 그 순간만이라도 미치고 싶었는지도 모르는..) 느끼고 또 느꼈었던 그 순간들... 정말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감동의 그 순간들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무튼...

그 공연을 다시 한번이라도 더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 시간이 지난 이후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으니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러다 못해 속상하기도 합니다.

DVD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너무도 다르게 어마어마한 돈과 철저한 기획과 수많은 준비과정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완벽한 준비를 하고도 그날의 날씨와 음향, 영상, 조명 그 외 기술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공연상의 모든 것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것을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그때 그 순간은 평생 한번뿐이라서 그냥 보내버리기엔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내년에 러브인러브와 비슷한 컨셉으로 똑같은 무대로 공연을 펼친다고 하여도

러브인러브 그때의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준비도 없이 보아서 더 넋을 놓았고,

더 환상적으로 빠져들며 방방 뛰었던 최고의 순간, 감동의 물결만큼은 다시 어찌할 수 없지 않나 싶어요.

처음 그때의 그 순간만큼 오빠도 위탄도 우리들도 제대로 빠져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오빠도 한번 보여준 공연은 미련 없이 버리고 늘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시기 위해 오늘도 고뇌하고 연구하고 머리 아파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러브인러브> 그 감동, 그 여운, 참 좋습니다. 아직은 참 좋은데 단지 무서워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빛바래고 내 기억 속에서 서서히 옅어져서 사라지게 될까봐 그게 두려운 것이지요.

오빠에 관한 모든 건 다 기억하고 싶지만 인간인지라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간직하기엔 무리라서....

최고의 퀄리티가 아니면 절대 용납 될 수 없는 오빠의 음악적 고집을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어떻게 해달라고 말도 못하겠습니다.

그 환상적인 공연이 그대로 묻혀버리기엔 그저 안타깝고 아까워서 발만 동동 구를 뿐이고요.

오빠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허접한 영상,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지요.

그렇지만, 우리 팬들은 오빠의 모든 공연을 기억하고 싶고, 특별한 공연은 꼭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도 크기에 팬들의 이러는 마음도 한번쯤 넓게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공연기획 단계에서부터 이 공연은 다른 공연과 좀 다르다거나 특별한 느낌이 들겠다 하는 공연은

DVD발매가 아니더라도 영상물을 꼭 남겨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순간은 시간과 함께 잡아둘 수도 없고, 기억은 시간과 함께 서서히 사라져 갈 텐데....

문득 보고픈 순간을 다시 되돌려 볼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디까지나 바람일 뿐이고 모든 것이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우선은...닷컴 동영상방에서라도 맘껏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최고의 퀄리티가 아니면 절대 용납 될 수 없는 오빠의 음악적 고집을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말입니다만 최고의 퀼리티가 아니면 결코 용납 할 수 없는 성역인데 무엇때문에 미흡한 40주년 문학경기장은 dvd를 제작하고

전무후무할 러브인 러브 공연은 왜 dvd를 제작 하지 않는지요..그냥 40주년 이라서요? 명분 보다도 더 중요한 품격을 생각 한다면 러브인 러브 공연을 dvd로 만들었어야 되지 않나요? 그 부분을 어떻게 설명할것이며 기획사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묻고 싶구여,,있었다면 왜 제작을 하지 않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저도 불사조님의 열정 덕분으로 러브인러브 명품공연이 디비디로 제작되어

개인적으로 꼭 소장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시 보았다는 말들을 보면서 흐릿한 영상도, 음원도 없는 한사람으로서

마니아를 위한 소량의 주문생산 방식에도 적극 한 표를 던집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닷컴 영상에까지 올려달라고 매달리지 않아도 되구요.

저 또한 러브인러브 공연이 모든 면에서 40주년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최초의 무빙스테이지의 획기적인 모습은 팬들 말마따나 특허라도 내놔야 할 것만 같은...

필님의 컨디션도, 위탄 멤버들의 화려한 연주도, 조명, 레퍼토리 등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특별한 공연이었기에 기록으로는 꼭 남길 꺼라 믿고는 있었지요.

(영상물 기록차원에서 늘 촬영을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우리 팬들이 당장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것...

닷컴 동영상방에라도 영상물이 올라오겠지 기대도 해보는데 언제부턴가 이것마저도 포기를 해버린 상태구요.

만약에...정말로...지금에라도 가능하다면 팬들이 원하는 소장용 주문방식으로라도

러브인러브 디비디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고의 퀄리티 아니라도 우리 팬들은 오빠와 관련된 것들은 뭐든지 다 소장하고 싶어 하는데

이런 팬들의 맘을 잘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단, 이런 저런 이유로 디비디를 반대하는 팬들도 있을 수도 있으니 소장용 주문방식의 의견을 올리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구요.

그런데, 정말이지...이대로 묻혀버리기엔 정말로 아까운 공연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때 참석못한게 많이 아쉽네요..동영상이라도 봤으면..ㅠㅠ

햇빛한줌~님 오랜만이여요~~^^ 잘 지내시죠?

반갑습니다^^

꿈의요정님 닉네님처럼 예쁜 요정님 많이 뵙고 싶네요.^^

창원오실일 있으시면 꼭~~~~~~~~연락주세요.

러브인러브가 기획사건 오빠에게건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와서는....ㅡ.ㅡ

기록으로 보존되어야될 소중한 자산은 내가 우리가 꼭 지켜야 된다는 것을요..

다음에는 두번다시 이런(?)실수는 없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아닌 미래를 보는 눈이필요하다는것을 필히 인지 했을거라 믿으며

그러길바래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이자 욕심이지만 디브디보다도 19집에대한 염원이 너무도 큰 지금이네요

오빠....

용필오빠~~~ 협박아닌 협박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랄까??? ^^

2003년이후~

오빠는....우리는....

지나친 팬의 욕심일까요?

무척 기다려지는데...기다리고 있는데...부담으로 다가가면 어쩌나 하지만 지금은 부담으로라도...

그런마음이....

그래요 오빠~^^

조용필이란 이름석자로 위로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하루하루입니다.

12월...참으로 많은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고있지만 그래도 웃음을 머금고 내일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 가운데는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19집에 대한 바램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고 바램이지만 그부분은 형님의 영역부분이라 어떻게 말할수가 없네요,

우리보다 형님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심정을 지울수가 없군요,,,

지금까지 새롭게 편곡된 노래들을 더 배스트 앨범으로 음반이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결론 ------>>>> 무능한 YPC 기획사~~

우리 노선님이 쌓인게 많으시구낭~~^^

무능한것이란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못하겠으나 팬들(어느누구한분이라도) 팬의 성화에 항의에

아니면 물음에 대응을 잘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러브인러브...기록적으로나 멀로나 분명 아까운건 사실이나 이래저래 기술적인면(잘은모르지만)으로

보았을때 dvd 는 할수가없다란 말을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기대를 가지게끔 하나(?)의 희망의 고리를 연결해준 결과라고 봅니다.

매니아의 입장과 소비자 고객의 입장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대처하는방법의 차이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죠~~

기획사가 팬들에게 대응을 잘못한것 보다도, 기획사는 조용필님 음악사의 정리, 퀼리티한dvd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아 역사적 소명자료 불충분,조용필 음악을 덧세우기는 커녕 있는것도 제대로 표현에 내지 못하는 무능함을 보이고 개념조차 없다는게 말 할 수 없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YPC기획사의 대표는 누굴까요.

최고결정권자는 누굴까요.

음악사의정리권 디브디제작권...등등의 권한...

조용필오빠의 사무실에서 일한다해서 모든권한이 주어지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우리아버지의 회사에서 일을한다해서 어떠한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면 사업계획서가

있을거 아닙니까 거기엔 들어가는 최소한의 자본이 있고 스케줄이 들어있을겁니다. 그럼 당연 최고결정자에

결재를 받고 시작하는거 아니겠어요? 부모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말이죠

내가 아무리 좋은아이디어라해도 남들또한 좋은아이디어라 말을해도 최고결정자가 노!! 해버리면

할수없게되는거 아닌가요?

무능하고 개념없다면 그건 바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아쉽고 속상은 하지만...일년을 이년을 매달린다 해도 2010년 5월28일 29일 디브디는 만들수없다고 장담합니다.

물론 그 정점은 형님에게도 미칠수있다는거 모르는것 아니 였습니다만,,형님은 욕심도 없을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 상황의 입지도 못됩니다,,그런것들에 초연에하고 초월한 분이십니다,,기획사는 그런 부분들은 채워주고 건의하고 의논해야 된다는것입니다,,그런부분들에 있어서 기획사는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묻고 싶습니다,,아니면 소통을 해서 입장 표명이나 아님 변명이라도 해주길 바랬습니다,,디비디 만들수 없고 장담 못해도 좋습니다, 다만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형님의 음악을 더 빛내주고 팬들과의 소통과 팬들의 염원을 어느정도는 헤아려 주었으면 하는 뜻에서 글을 쓴 계기입니다,,

공연도 좋치만 그 공연때마다 컨셉, 편곡, 느낌 ,컨디션 모든것이 다른대 공연때마다 최고의 곡들을 골라서 시디나 디비디로 음반을 내서면 하는것도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공연볼 권리도 있지만 영원히 형님 노래를 들을 권리도 있습니다ㅡ

혼자서 아무리 떠들어도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기획사의 벽보다 팬들의 벽이 더 높다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니 씁쓸한

마음 지울수 없습니다,,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