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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오빠를 보러 부픈가슴을 안고 군자에 도착해서 마천행을 기다리는중에 일본분들이 상일동행
전철을 타려하며 마천 뭐라하신다..
옆에다가가 마천가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한다 눈치100단인 내가 조용필씨 공연보러가시냐고 물었더니
아~~~~조용필상 하며 그렇다고 했다
그럼 저하고 같이가자고하면서 전철에 올라 오빠공연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니 좋아하셨다~~
한분은 자기엄마가 좋아하고 당신도 지금 좋아한다고 했다..
부스에 도착해보니 난로도없이 미지천사님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ㅎㅎ
난 달력과 무릎담요를 팔가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미지회워님들 많이오셨다..
형제보다 더 반가운님들~~~~ㅎㅎ
7시가 다되어가길래 부스를 정리하고 공연장으로 들어서니 오빠께서 공연장안을 따뜻하게 데펴놓으신건가!
넘 따뜻했다..
태양의눈을비롯해 공연은 시작되고 열기가 뜨거워졌다..
나도 열심히 오빠노래따라하며 소리도 지르고 오빠!오빠!하며 즐겼다
오빠컨디션이 최상이었다..
말 오빠 목소리는 쩌렁쩌렁 울렸다
공연은 무르익고 청춘시대를 끝으로 인사를하고 들어가셧다가 앵콜송두곡을 부르시고 들어가시는
모습이 왠지 마음이 찡했다..
하지민 그날공연은 여원히 내 기억속에 남을것이다~~
미지천사님들 고생하셨어요..
일출님도 고생많이하시던데...즐거운 성탄절이되시길~~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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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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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찍사
2011-12-26 07:24:33
청춘시대<=== 요즘제가 올인하고 있는곡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필에꽂혀
2011-12-26 17:08:52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꿈의요정
2011-12-28 19:58:20
아...토요일 서울공연 진짜 최고 였지요~
일요일도 완전 좋았지만 토요일은 오빠 컨디션이며 여러가지면에서 최상이었습니다.
요즘 일부러 오빠의 노래며 영상을 보지 못했네요...
공연 후유증이 더 오래 갈까봐....인터넷도 잠시만 들어와 보고....ㅋ
이제 좀 마음의 평온을....ㅎㅎㅎ
지금 이어폰으로 신나게 오빠노래 들으며 일하며 여기저기 클릭질하며....
전화기에 빨간불이 들어오던지 말던지...
열흘만에 듣는 오빠의 노래에 심취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