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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짝꿍 풀빵님과 중간에 만나서 공연장으로 향했다..
토요일공연때 무리를했는지 몸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가슴을 부풀어있었다..
토요일 모임에선 잠깐억굴만 비추고 선물받아가지곤 집으로 왔다
풀빵님은 진주에서 올라와 공연장으로 오는길이라했다..
둘이 이런얘기저런얘기 수다를 떨면서가다보니 공연장이 눈에 띄인다..
오빠사진은 여기저기걸려있었고 어찌그리 잘나왔던지....
부스에 도착하니 정리하는 분위기다..
우리가 좀 늦게도착을 한것같았다..
늦게 공연장으로 들어서니 오늘도 따뜻했다..
만ㄶ은 사람들이 자리를 메꾸고 있었다..
드뎌 6시좀 넘어서 공연은 시작되고 오늘은 2층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그래도 좋았다
왜냐구요? 오빠가 우리 앞에 오셨거든요..ㅎㅎ
오빠모습은 너무 멋지시고 그런데 우리가 소리를 질러데니 눈치채셨는지 우리쪽으로 오시다 발길을
돌리시곤하시는것아닌가!
에잉 우리맘도 몰라주시고~~~그래도 좋았다
무빙스테이지가 멀어져가면 아쉬움에 소리지르고 마지막 엔 즐기라고 빠른노래불러주시는 쎈스~~굿이예요
공연은 무르익고 앤딩곡까지 모두 마치고 들어가시는모습네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집으로 오는길엔 누리님,필그린님부부와 풀빵님과 함께오다가 풀빵님은 중간에 내리고 우리셌은 온수까지 함께왔다..
누린님,필그린님!오는길이 심심하지않아 좋았어요..오빠공연동영상도 보고...
회원님들 그날 잘 들어가셨죠..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얼마남지않았네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마무리하시고 담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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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필에꽂혀
2011-12-26 17:10:46
오빠 공연은 어디서 봐도 명품 공연인거 같아요^^
필사랑♡김영미
2011-12-28 01:56:07
마지막 공연만이라도 꼭 뒤에서 무빙무대와 무대 전체를 보고싶었는데...
다행이도 티켓팅에서 자연스럽게(?) 밀리고 보니 이게 바로 오빠의 뜻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래요..ㅋㅋ
생각만 해도 바로 내 눈앞에 무빙 무대가 펼쳐지고, 오빠랑 같은 높이에서 서로의 눈으로..마음으로...느낌으로..
더욱 더 가깝게 느꼈던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명품*
2011-12-28 06:40:48
그러게요~
그런데....이제 중독 되었는데...
끝났으니....우짜믄 좋은교~~~^^
꿈의요정
2011-12-28 19:51:40
자리욕심이 지나쳐서 아직 한번도 스탠드석에서 보질 못했네요~
45주년때도 무빙스테이지라면 그땐 꼭...저도 그 느낌을 그 감동을 느껴 보고 싶어요...
하도 자랑(?)하시는분들이 많아서 ㅎㅎㅎ
김영수
2012-01-09 04:44:09
나두 자리욕심에 VIP석만 고집했는데 무빙스테이지는
꼭 그러치만도 안더라고요 나두 담엔 이층에서 그느낌 그감동을 함께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