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제 오늘 추적추적 내리는비와 바람....

다시 겨울을 맞는듯해서 조금은 스산한 마음이~^^

그래도 간간이 보이는 노오란 개나리가 아~ 봄! 을 느끼게 합니다.

봄 준비들은 하셨나요? 아마 일찍 하셧던 분들은 낭패??

저 같은 뚜벅이들은 특히나 출퇴근길에 후달달~~~

감기조심하세요~

건강이최고!!!! 건강해야 하고싶은거 다 할수 있으니까요.

지난달 1일 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이 31일 말일 날짜로 마감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고마움의 표시도 없이 날짜지나 서둘러 내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님들 고맙습니다~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명단 및 금액은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조용필팬클럽 미지의세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저희 운영진들에 의견제시도 해주시고 미지의세계 팬클럽에도 의견제시도 해주십시요.

소리없이 조용히 움직이는 자뻑 좀 하자면 소리없이 강한 팬클럽 미지의세계 이긴 한데

적당히 조용하고 싶습니다~ ^^

올해 들어 저도 자주 접속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두번은 접속하려고 하고 또 하고 있습니다.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제가 정해놓은 선. 지나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몇분되지는 않치만 저희운영진 모두의 마음일 겁니다.

어쩌면. 올해 팬클럽활동을 재미있게 보낼수도 있고 답답하게 보낼수도 있을것입니다.

전 올해 무조건 포용하는마음으로 둥글둥글게 우리만이 아닌 다같이 함께...

팬클활동을 하자란 다짐을 12월부터 했습니다.회원들과 회원. 팬클럽과 팬클럽.

서로 즐겁게 웃으며 악수할수있는 그날을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루어 지면 더 좋은 생각도 할수 있겟지요.

부운영자란 거추장스러운 자리를 수락하면서 내건 조건이기도 했습니다~

결코 쉬운일은 아니란건 익히 알고 있고 또 실행도 못해보고 올해가 지나갈수도 있을겁니다.

어느분은 부질없는 일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되든 고수는 할것입니다.

여러분들~

미지의세계 회원님들~~ 우리 같이 갑시다~ 같이 가고 싶습니다.^^

게시판에서 같이 숨쉬어 봅시다~

미지의세계 장점이 무엇입니까. 강성인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좌파우파(?)가 없어서 재미없는곳 밋밋한곳일수도 있겠지만...

여튼.. 팬클럽의 장단점에 대해선 각각의 생각이 다르니 접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지만 미지의세계 근원은 조용필이라는 뮤지션입니다.

이곳의 주인공인 회원여러분!!! 같이갑시다!!!

출발점은 게시판~

워밍업도 게시판~

달리지는 않습니다. 천천히 여기저기 구경하며 걸어가는것입니다. 숨차지않게...적당히...

부탁드립니다~

목련꽃피는 사월입니다. 몽글몽글 햐얀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더군요~

잔인한사월이 아닌 생동감있는 사월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