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게 들었네요.  목소리랑  선곡도 괜찮긴 했는데   강렬함이  부족했고  사운드도 단조로운 면이 아쉬움

필님의 완벽한 작곡과 최적화된  목소리만 듣다 보니 더 그렇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해요.

조장혁이 부른 꿈, 들어보고 싶네요.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 간다는...

오빠의 완벽한 노래여서 편곡에 어찌 변화를 줄 수도 없었을 텐데~

아~!조장혁. 참 좋아했던 보컬이었는데~

지난 금요일 라디오에서 중독된사랑을 들으면서 요즘 왜 안나올까? 했었는데....

어제.

밤늦은 시간 어? 하면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큰 임팩트는 없었으나 목소리나 감성은 특히나

조장혁 특유의 툭툭 내뱉으면서도 허스키함에서 묻어나는 가사 전달력의 내공은 뛰어났습니다.

편곡을 많이 안하고 오지지널곡 그대로를 살려서 좋기도 했고.

그저 잘 하려고 부르는 음이 아닌 가슴을 울리는 그런 노래였다고나 할까?

아무튼~ 너무도 반가운 조장혁이었고 내공 강한 그의 새로운 곡을 듣고 싶네요.^^

조장혁...한창 활동때,

오빠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었던거 기억해요...

그래서, 어제 기다리다 기다리다 봤네요...

지는 나가수 오빠편만 봐서리....

한분의 노래만 들어오고 있어서 다 아는 노래가 없고 관심밖이다 보니

가수를 잘 모르는데 오늘 한명의 가수를 알게 되었네요^^

조장혁  울림이 있고  목소리 톤도 좋은 가수죠.  요즘 다른 가수들처럼  고음만 무작정 질러대는게 아니라

섬세한 감정표현도 잘하는 것 같아요.   암튼  조자가 들어가는 가수들은 한결같이 노래를 참 잘한다는....

노래 들어보니...목소리 톤이 허스키해서 그런지 오빠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워낙 완벽한 곡이라서 색다른 편곡은 없는 것 같고...그래서 더 좋았지만...^^

암튼...노래 잘 불렀습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근데 올만에 사진을 보니 배우 김남일 느낌이 날까요??

네,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서  젊었을때의  각보다는  살이 있고  둥글한 얼굴선이네요. ^^

   김남일 느낌 .. 글세요.  ???   ㅎㅎㅎ

아차!  김남일 아니고..김남길이네요....김남일은 축구선수고...맞나?..암튼...ㅎㅎㅎ

ㅎㅎ 조장혁이 더 동글동글 해요~^^ 김남길은 날렵하지 않은가?

여튼 난 조장혁 예전처럼 잘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