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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조용필 음악의 시작인 락킹(Rocking)한
구성을 놓지 않으면서, 뛰어난 리듬 워크(Rhythm Work)를 통해
젊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보인다.
각 세대에게 희망을 주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송기철 평론가는 “싱싱하고 새로운 사운드이지만, 결코
낯설지 않아 젊은 세대들도 사랑할 수 있을 듯 하다. 진정한 성인 음악에
대한 역사를 쓸 음악”이라고 평가했고,
서정민갑 대중음악 의견가는 “돌아보면
조용필은 시대와 발 빠르게 호흡해 왔다. 트렌디하고 조용필 다운 음악이다.
영웅은 전설속에 남아서 영웅이 아니라 여전히 현실속에 살아있어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속 영웅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4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4-05 00:23:34
꿈의요정
2013-04-05 00:49:56
임진모님의 말이 19집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 조용필오빠의 일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많이...힘드셨을듯....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빠~!
필사랑♡김영미
2013-04-05 01:09:20
세 분 음악평론가님의 말들을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어느 한 구절, 한 단어도 빼고 놓칠 수 없는....그래서 19집을 만든 오빠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헬로"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지게 되고...
10년 동안 고심한 오빠의 음악적 작업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도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오빠는 이런 사람이야~~ 좀 으시대고 자랑하고 싶다고나 할까요?...한마디로...땡큐!! 조용필! 입니다.^^
꿈이좋아
2013-04-05 05: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