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미지 여러분~ 디게 오랜만에 인사 합니다.
다들 잘 지내셨죠? 보아하니 그런거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
한동안 좀 바쁘게 살다보니 들어올 시간도 여의치 않아
간혹 눈팅만 하다가 조용히 사라졌었는데
어제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용필 바운스가
나타나서 반가운 마음에 검색을 해 보면
다들 찬양 일색이고 앨범 구매하겠다는 댓글들에
지금 아주 기분이 업되서 공중에 붕~ 뜬 느낌이네요.
요즘 좀 한가해서 인터넷을 자주 하다보니
이런 반갑고 기쁜 소식도 접하고 즐기게 되네요.
심호흡 한번 하고 마음을 좀 침착하게 가라 앉혀겠어요.
어질어질해요~ㅎㅎㅎㅎ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901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422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429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9028 | ||
updated | 33669 |
조용필 선생님 콘서트 dvd 사고싶은데요1 |
2025-09-09 | 314 | |
33668 |
광복 80주년 KBS-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현장스케치&회계내역8
|
2025-09-09 | 697 | ||
33667 |
9월 6일 토요일 오빠의 공연 너무 좋았어요3 |
2025-09-08 | 550 | ||
33666 |
예상했든 대로.......3
|
2025-09-07 | 647 | ||
33665 |
또 만나~ 약속을 바로 지키시려나봐요2
|
2025-09-07 | 706 | ||
33664 |
‘가왕 조용필’ 57년 음악여정 새긴 어쿠스틱 기타 탄생4 |
2025-09-07 | 396 | ||
33663 |
여러분 고맙습니다.7 |
2025-09-07 | 629 | ||
33662 |
이게 현실인가 ㅠ
|
2025-09-06 | 598 | ||
33661 |
시야석이 팬클럽에게 풀렸다고 공식 홈피에 올라 왔던데 ? '6 |
2025-09-05 | 1023 | ||
33660 |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팬클럽 배분 티켓4 |
2025-09-05 | 719 | ||
33659 |
제발 들어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2 |
2025-09-05 | 392 | ||
33658 |
[주의사항]'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를 함께 하는 회원님~1 |
2025-09-05 | 432 | ||
33657 |
백두산 천지의 푸른 기운이 고척스카이돔으로 ~~!!7
|
2025-09-05 | 530 | ||
33656 |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우리들의 오빠!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고척스카이돔)7
|
2025-09-05 | 453 | ||
33655 |
휴3 |
2025-09-04 | 664 | ||
33654 |
[단독] 조용필, 28년 만 KBS 단독 콘서트 게스트 없이 홀로 꽉 채운다 |
2025-09-04 | 291 | ||
33653 |
광복 80주년 KBS-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미지 부스 안내6
|
2025-09-04 | 636 | ||
33652 |
되팔이...3
|
2025-09-02 | 700 | ||
33651 |
9월6일 고척돔에 갑니다6 |
2025-08-31 | 414 | ||
33650 |
취소표 구해서 고척돔 갑니다6 |
2025-08-31 | 708 |
1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3-04-17 20:00:04
오빠의 힘이 대단해요. 하모언니가 다 나타나서 이렇게 글도 쓰시고....ㅎㅎ
오빠 제대로 대형 사고 한번 치시넹~~ 다들 난리가 났어요...^^
하얀모래
2013-04-17 20:07:31
영미야 오랜만이야 ㅎㅎ
우리 아들도 좋다고 아침에 또 난리라고 하더라.
싸이를 누르고 1위라니.. ㅎㅎ
나이를 잊고 사시는 우리 오빠는 음악 이외에도
삶의 자세를 가르쳐 주시는구나.
도전하는 열정적인 자세 정말 대단해요~
무희/다물
2013-04-17 20:00:46
하얀모래
2013-04-17 20:08:24
무희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러게요 이 순간 같이 즐겨요. ㅎㅎㅎ
미지[백준현]
2013-04-17 20:06:33
하얀모래
2013-04-17 20:08:49
이것이 더 어질어질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
나만 늙냐? 넌 더 늙었겠다.
미지[백준현]
2013-04-17 20:09:53
꿈의요정
2013-04-17 20:09:08
하얀모래
2013-04-17 20:11:07
미지 지킴이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더군요.
운영진들의 노고에 그저 바라만 보는게 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래요.
필사랑♡김영미
2013-04-17 20:15:31
꿈의요정
2013-04-17 20:22:54
완전 딸려요...잉잉잉....밧데리 방전되려고 매번 깐딱깐닥해용~ 같이 지켜요~~~~^^
하얀모래님~^^
kara
2013-04-18 06:11:45
예전에 인터넷방송국 활동때
하모언니라고 불렀든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이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