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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토니 베넷..
가요계 격 한 단계 높이는 계기"'썰전'의 김구라가 가왕 조용필의 컴백에 대해 전망했다.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서 최근 19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
조용필의 컴백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의 '토니 베넷'이 되어 가요계 격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녹화는 '가요계 그 봄, 피바람이 분다! 싸이 젠틀맨 승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최근 신곡 '젠틀맨'을 공개한 월드스타 싸이와 컴백을 앞둔 가수들의 예상 성적을 점쳐보는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가왕 조용필에 대한 언급도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예능심판단 허지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인터넷에서 생중계까지
한다고 들었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조용필이 직접 랩 메이킹을 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2011년 토니 베넷이 85세 나이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조용필의 새 앨범이 음원차트를 올킬한다면 우리나라 가요계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돌아온 가왕 조용필과 국제가수 싸이, 그리고 이들의 틈새에서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조'에
관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JTBC '썰전'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용필은 10년 만에 발표한 신곡 '바운스'(Bounce)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3 댓글
자유순수열정
2013-04-19 00:53:46
은솔
2013-04-19 03:43:06
弼心으로 대동단결
2013-04-19 05: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