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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운전을 참 조심히 하는데... 오늘만큼은 좀 과격하게..ㅎㅎ
이마트 갔다왔어요.. 다니는 동안에도 스밍못해 죄송한 마음 ~~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고 아들넘들이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엄마는 컴터 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마트좀 다녀와요..
우유도 없고, 뭣도 없고..등등..
밥이나 열심히 먹으면 되지... 너네들이 애기들이니... ㅎㅎ
그래서 이마트가서 쇼케이스때 쓰려고 모자도 하나 샀어요.
그날 비온다고 하니.. 모자를 쓰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집에 오자마자 컴 켰더니 벅스에서 1위로 올라섰네요.. 고생들 많으셨어요..
지금도 열심히 스밍하고 있으여~~~
참, 어제 아들넘이 다치게 했던 아이에게 아침에 전화했더니 혹도 가라앉고 머리도 아프지
않다고 해서 병원에 안갔어요...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잘 해결되었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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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꿈의요정
2013-04-21 02:25:22
꿈이좋아님 역시~ 예전실력 나오시넹~^^
다친아이도 괜찮다니 좋구요 스밍~ 은 언제 어디서나 계속~^^
아낙네
2013-04-21 06:22:34
다친 아이가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마이헤븐
2013-04-21 08:09:35
다행이네용 ㅎㅎ
스밍이 뭔지 한참 생각했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