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노트북까지 구입해서 생전 처음 써 보는거라 낑낑거리며 음원 사이트여기저기 살펴보고
음원 판매 현황을 살피며 떨리는 맘으로 쇼케이스를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초대 가수들 하나 같이 성량이 풍부하고 가창력도 뛰어난 노래 잘 부르는 가수들이었어요.
편곡이 사실.. 내 스타일은 아녔지만.. 이디오테잎의 단발머리 연주를 정말 잘하더군요.
목 빠지게 오빠의 라이브 순서를 기다리다 드뎌 오빠의 순서가 왔지요.
어떻게 시간이 거꾸로 흘렀는지 목소리가 몇 년전 보다 훨씬 더 많이 맑고 좋아졌어요.
고음도 가볍게 올리고 노래도 편안하게 잘 부르시네요.
담배를 끊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상상 의외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앨범으로 들어서 와우~ 했지만 라이브로도 그 목소리일까 했었는데
콘서트가 정말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목소리 관리 비결이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으네요.
쇼케이스라는걸 저도 난생 처음 본거라
어떤건지 모랐는데 음.. 쇼케이스 보단 콘서트가 훨씬 더 많이 좋아요.
비교가 안될만큼..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273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2885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286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328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 |
2024-06-23 | 64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659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355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558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453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21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30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570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63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71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24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396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36 | ||
33525 |
오빠! 생신 축하드립니다.16 |
2024-03-21 | 1957 | ||
33524 |
생일축하합니다.(영상)12
|
2024-03-21 | 1787 | ||
33523 |
내 생에 이런 경험 처음이야~4
|
2024-03-20 | 1485 | ||
33522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잘 마쳤습니다.6 |
2024-03-17 | 2320 | ||
33521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좌석배치1
|
2024-03-15 | 1788 | ||
33520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프로그램 안내12
|
2024-03-12 | 2422 | ||
33519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기념품 공개5
|
2024-03-07 | 2380 |
2 댓글
필짱™
2013-04-24 08:54:02
바운스는 라이브가 대박이던데.. 물론 헬로도 좋았고
6월 공연장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사실 아직 예매도 안했거덩
아놔~~ 여기 또 정신팔리면 안되는데
하얀모래
2013-04-24 09:02:13
5월 31일에 갈까 6월1일에 갈까 하다가 토욜에 가기로 했다.
차일피일 미루다 좋은 자리 다 놓쳐버리고..
첨에 봤을 때 앞에서 두번째 줄에 자리 있었는데 아까비..
글구.. 이번 공연 티켓 값이.. 솔직히 좀 후덜덜 하잖아.
참.. 이제 그만 가서 자라.
낼 출근해야 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