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5 댓글
하얀모래
2013-04-29 07:07:48
걷고 싶다 들으면 다들 눈물이 난다고 하는구낭.
난 아직 어찌 들었는지 모르고 넘어갔는데
앨범 듣다보니 설렘에서 어?? 이곡 좋은데?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어느 날 귀로에서는 오빠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느끼신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
제목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사도 그런거 같음. 그냥 내 느낌.
◎aromi◎
2013-04-29 08:00:04
이런 거 올려주시는 거 대환영이에요.
오빠 기사가 넘쳐나니 이젠 연예인들 트윗이 큰 뉴스가 안되네요.
오빠 19집 대박난 이유에 SNS도 한몫 한 것 같아요.
꿈이좋아
2013-04-29 18:34:35
저는요~~~... 이상해요.. 걷고싶다~~ 큰 느낌 잘 모르겠어요..ㅠㅠ..
어느 날 귀로에서는 괜찮고, 설렘 넘 좋아요..
헬로,바운스,설렘을 제일 많이 듣고 있어요..
꿈의요정
2013-04-29 20:58:41
걷고싶다 밤시간에 들으면 안됨...ㅜㅜㅜㅜ 통속한번 해야됨....흐억~
필사랑♡김영미
2013-04-29 22:29:34
걷고싶다는...절대 밤에 들으면 안됨...절대..절대..ㅠ.ㅠ.^^
그리고 길 걸어가다 들어도 안됨....무한정 자기도 모르게 넋 놓고 걸어가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됨..
쇼케이스 때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걷고싶다...들으면서 난 맘이 짠해서 뭔가 큰일 날 노래다 싶었는데..
씨디 받고 퇴근시간에 무한반복으로 들었다가...결국 버스안에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