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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미지 모바일 버젼 업그레이드 글 쓰고 있는데 옆에 올라온 엄정화님의 트윗.. 걷고 싶다 무한 반복 중...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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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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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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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하얀모래
2013-04-29 07:07:48
걷고 싶다 들으면 다들 눈물이 난다고 하는구낭.
난 아직 어찌 들었는지 모르고 넘어갔는데
앨범 듣다보니 설렘에서 어?? 이곡 좋은데?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어느 날 귀로에서는 오빠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느끼신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
제목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사도 그런거 같음. 그냥 내 느낌.
◎aromi◎
2013-04-29 08:00:04
이런 거 올려주시는 거 대환영이에요.
오빠 기사가 넘쳐나니 이젠 연예인들 트윗이 큰 뉴스가 안되네요.
오빠 19집 대박난 이유에 SNS도 한몫 한 것 같아요.
꿈이좋아
2013-04-29 18:34:35
저는요~~~... 이상해요.. 걷고싶다~~ 큰 느낌 잘 모르겠어요..ㅠㅠ..
어느 날 귀로에서는 괜찮고, 설렘 넘 좋아요..
헬로,바운스,설렘을 제일 많이 듣고 있어요..
꿈의요정
2013-04-29 20:58:41
걷고싶다 밤시간에 들으면 안됨...ㅜㅜㅜㅜ 통속한번 해야됨....흐억~
필사랑♡김영미
2013-04-29 22:29:34
걷고싶다는...절대 밤에 들으면 안됨...절대..절대..ㅠ.ㅠ.^^
그리고 길 걸어가다 들어도 안됨....무한정 자기도 모르게 넋 놓고 걸어가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됨..
쇼케이스 때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걷고싶다...들으면서 난 맘이 짠해서 뭔가 큰일 날 노래다 싶었는데..
씨디 받고 퇴근시간에 무한반복으로 들었다가...결국 버스안에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고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