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서울 영풍문고에서 싸인CD사며 11살짜리 동하는 인피니트 앨범을 샀어요..
학원에 있던 CD플레이어 집에 갖고 와 오빠 노래 틀자, 인피니트 듣고싶대서 그러라 했죠..
그런데,
딱 한 곡 듣더니 스스로 조용필 CD로 갈아끼우네요ㅎㅎ
왜 그러냐니,
인피니트 노래는 못 따라 부르겠다며..
오빠 노래가 더 좋다네요....
널 만나면과 충전이 필요해를 좋아하네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7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5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1
|
2025-04-07 | 241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35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242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573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789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53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33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01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31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27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579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4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87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2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2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25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29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4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59 | ||
33599 |
대전콘서트 오늘 2시 티켓링크에서3 |
2024-12-04 | 518 |
7 댓글
하얀모래
2013-04-30 08:52:12
우리 딸애가 인피니트 좋아합니다.
조용필 이외의 가수를 좋아하는건 이해를 못하는데
우리 딸인지라 장점을 찾아 보려 했지요.
그런데 오빠 19집 나온 이후엔 나도 모르게 은근히
무시하는 말을 했지요.
한번은 인피니트가 나왔는데 청소기를 잠시 돌렸어요
노래 끝날 때까지 못 기다리고..
쟈들은 눈으로 보는거잖아. 라고 했다능..
그리곤 아차 싶어서 청소기 끄고 칭찬 한 마디 해 줬죠
그래도 재들은 화음이 좋아 라고.
음반은 안 사주고 소장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음원은 하나 사 주고 오빠거 40주년이랑 19집다운 받고 남은걸로
인피니트꺼 다운 받으라고 했어요.
엄마 맞나 몰라요. 애가 좋아하는 것도 존중 해 줘야 하는데
홈관리자
2013-04-30 09:46:49
예스님, 훌륭한 아이군요 ㅋ
하모님, 딸과 좋아하는 가수 경쟁을 하면 어떡해요 ㅋ
필사랑♡김영미
2013-04-30 10:06:06
동하는 이미 뱃속에서 부터 오빠 팬이었으니....ㅎㅎㅎ
이젠 오빠 공연장이 더 익숙해져서...노래도 오빠 노래가 더 편하고 좋을 겁니다.^^
하모언니 너무 했네...자기꺼는 실컷 하고 남는 걸로 예지한테 넘겨주면서 생색~~ㅎㅎ 진짜, 엄마 맞나?..
하얀모래
2013-04-30 10:13:59
난 십분 양보해서 음원 사 준거여
예전에 내 생각하고 하나 사 준거지.
글구 12곡이나 다운 받을 수 있게 남겨 준건데
이 정도면 인심 후하게 썼다. 아이돌 한테~
우리 애만 아녀도 절대 안 샀을 음원 아닌가?
그래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라면 몰라도.. ㅋㅋ
유노윤호는 모나리자 멋지게 잘 불러서 그 후로
다시 봤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쁘게 봐 줄려니까 해체..
필사랑♡김영미
2013-04-30 10:43:01
유노윤호 보단 jyj가 더 낫던데...ㅎㅎ
꿈이좋아
2013-04-30 18:39:50
ㅎㅎ.. 아이들과 관련된 이야기 쓰면 넘 웃기는일 많아요..ㅎㅎ
울 아들이 젠틀맨 다운 받으려 하기에 못받게 했어요... 만약 받으면 다른노래 다운 안받아준다고...ㅎㅎ
꿈의요정
2013-04-30 20:05:51
ㅎㅎㅎ 동하가 음악을 아는군요~^^
난 jyj를 좀...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