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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이 있지
물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듯이 선명한밤
네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사랑아
난 널안고 울었지만 (나 택시비 없어)
넌 나를 품은채로 웃었네(절대못줘)
오늘같은 밤엔(제발 차비좀줘)
전부 놓고 (가방 내려놓고 )
너와 걷고싶다(차비주겟지)
너와 걷고싶어(안주면 너도못가)
소리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차비 없다고)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진짜 없네 -걷고싶다)
오해마세요 -그냥 웃고싶고 차비없어서 걸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3 댓글
필조
2013-05-07 07:06:39
필짱™
2013-05-07 08:44:58
꿈이좋아
2013-05-07 09:11:13
와우~~~ 능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