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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너무 오랜만에 뵙네여..오빠의서울공연소식을 접하면서 이곳 미지의세계를 수없이들어올때마다 벅차오름과,그리운감정을 감출수가없습니다.그래서인지 요즘들어 저도 무르게눈시울이 붉어질때가 많네여..대전에서 가까운 천안에서살면서도함께하지뭇하는 아쉬움에 오늘하루도 제마음은 그저 어둡기만 할뿐..2002년이후로 뵙지를 못햇습니다 팬들과의 만남이란 자리에 우리아이들과 함께 1번이란 행운의 숫자로 맨앞자리에서뵙던 그후로 이런저런일들로인해 뵙지를 못했습니다..늘 그리워했고 오빠의 노래로 힘든시기도 잘 이겨낼수가있었습니다,,이번에도 오빠의 공연자리에 갈수는 없지만..마음만은 이곳 미지의 세계와 함께라는걸...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이 두군거리네여..대전공연에 가시는분들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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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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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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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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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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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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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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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6 댓글
무희/다물
2013-06-07 06:51:45
수지
2013-06-07 07:48:05
무희님!잘 지네시죠..그러네여 시간은 참 빠르더라구요..요즘 이곳미지에서 많은 글들과 소식들을 접하면서지낸답니다~~
꿈이좋아
2013-06-07 06:56:05
항상 미지에서 지내다보면 몸음 못가도 가신것처럼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요즘 동영상 많이 올라오니... 동영상으로 대신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었을때 마음껏 즐기시고 누리십시요...^^... 마음이 짠해지네요...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들..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이해됩니다..^^
수지
2013-06-07 07:54:11
고마워여 꿈이좋아님~~그리고 동영상과 여러소식들을 올려주시는팬님들께 감사드려여
하얀모래
2013-06-07 07:55:14
수지야 잘 지냈니?
공연 못 가는 심정이야 어찌 헤아릴 수 있겠어?
더욱이 공연 갔다왔단 후기글 보고 가슴 쓸어내리고 있었을텐데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하기 조차 내가 아는 수지가 맞나 싶기도 하고
요즘 들어 나도 눈시울이 많이 붉어지는데.. 니 마음을 이해할거 같기도 해.
건강함이 무엇 보다 가장 소중하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
수지
2013-06-07 08:06:47
언니!하모언니!그럼요 언니가기억하는 수지맞아요.딱한번 언니를 뵛었는데 이젠 가물가물해여.
공연소식들를대마다 이번엔 가지가야지하면서도 때가되면 일이생기고 늘 어긋나다라구여..요번에도 결심하고했는데 또 이렇게 못가고..
그래도 올려주시는 동영상을을 볼때마다 마치 공연장에 같이닜는거처럼
가슴이 쿵쿵뛰고...그래..언니!언니도 건강건강이에여...
네로언니
2013-06-07 08:04:06
백번 공감이 갑니다.... 오빠도 아시겠죠? 오삐께서 알게
모르게 우리네 삶 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며 위안의 되는지....
요즈음 여기저기서 오빠 소식 접하실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빠른 시간내로 수지님을 공연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수지
2013-06-07 08:12:36
아주오래된테잎부터 시디까지 엣노래부터 헬로까지~~푹뺘져있는데
아쉬움은 어쩔수없나봅니다..그래도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드리는거죠..네로언니님! 담엔 저도 꼭 뵐수있기를 바래여~~
물방울
2013-06-07 08:23:19
밝은미소
2013-06-07 08:34:39
수지님 저도 힘든시절 조용필님 노래와 이곳미지에서 많은 위안을 느꼈네요.
하반기 가까운 공연에 도전해 보심이
candy
2013-06-07 08:51:19
노래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는것에 우리들은 늘 행복해하죠~비록 공연은 못오시지만 동영상이나 미지에 오셔서 많은 소식 접하시길 바래요~
안젤라
2013-06-07 18:16:04
수지님처럼 맘으로 함께 하는 분들 아주 아주 많을 거라 생각해요.
드러나지는 않지만 조용히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들 또한 조용필님의 든든한 팬임에 틀림없겠죠.
옵빠님 노래로 위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글 읽으며 저까지 눈시울 붉어졌다는~~
필짱™
2013-06-07 20:09:23
ㅎㅎㅎ 수지님 반가워요~~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어도 수지님께 좋은 일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럼 그때 그간 함께 하지 못한거 한번에 풀어버려요 ^^
힘드시더라도 좀더 참고 희망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필사랑♡김영미
2013-06-07 20:35:37
수지님, 힘내세요.^^
다들 살아가는 환경이 달라서. 이런 저런 일들도 각기 다르게 생기기에...어떤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오빠소식으로, 동영상으로 마음을 달래고 위로가 된다니....미지가 열심히 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긴 것 같네요.
이번엔 또 아쉽게 공연에 오시지 못하지만, 또 다른 기회가 생길테니깐 희망을 가지시고, 그때를 기약해요. 수지님 화이팅!!^^
아낙네
2013-06-07 20:40:36
지금은 비록 콘서트 현장에서는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지만
마음만은 늘 오빠의 노래와 함께 하시는 거잖아요.
오빠의 노래와 함께 하는 시간, 수지님에게 더없이 행복한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수지
2013-06-08 00:06:18
물방울님,밝은미소님,안젤라님감사드리구여 필짱님!정말 오랜만이죠? 예전에 제게보내주신 시디는 지금도잘 듣고이어여..영미님도 너무감사드리고 캔디님,아낙네님...이젠 이곳에서 너무 행복한시간을보네고잇네여..행복한 주말들보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