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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라는도시 생소하면서도 갑자기가까워진느낌 이 느낌도 오빠덕분인가...!
드디어 6월15일 두달동안가슴졸이며 설레이며 기다린시간 아침새벽부터 챙기고 평상시보다더 일찍 공항으로 고고씽,...
설도착 우선 딸이있는언니집에 짐풀고 딸 학교방문하고 딸이 영화제한다고 보라고해서 보다가 왜 하필딸아이작품은 마지막인지 못보고 의정부로 혼자 지하철타고 가는길 갈아타는게 제일힘들어 하지만 오빠를 볼수있다는생각만 다리아픈것도 깜박
드디어 의정부운동장도착 미지회원들 완전 반겨줌 모두 고마웠어요
드디어 울오빠 등장...♧♧♧♧♧♧
♤♤♤♤♤♤♤♤♤
너무나 귀엽고 멋진오빠포스 고등학교때보던 그모습 그대로 ...
두시간동안 소리지르고 뛰고 오빠와 함께 뛰고 소리지르고 하다보니 어느새 훌쩍지나가버린 두시간 넘 아쉬워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르룩 주르르룩ㅠㅠㅠ감사합니다하면서 돌아서는 오빠의 모습이 왜 갑자기 초라해 보였을까 다시한번 눈물이....흑흑넘 기쁘고 황홀하고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이 심정 다시한번 언제쯤 다시볼까나
내가 넘 좋아하는 울오빠 건강하고 귀여운모습 영원히 I Love you
또 보고싶다 오빠홧팅
마지막으로 미지님들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제주오시면 연락주삼
드디어 6월15일 두달동안가슴졸이며 설레이며 기다린시간 아침새벽부터 챙기고 평상시보다더 일찍 공항으로 고고씽,...
설도착 우선 딸이있는언니집에 짐풀고 딸 학교방문하고 딸이 영화제한다고 보라고해서 보다가 왜 하필딸아이작품은 마지막인지 못보고 의정부로 혼자 지하철타고 가는길 갈아타는게 제일힘들어 하지만 오빠를 볼수있다는생각만 다리아픈것도 깜박
드디어 의정부운동장도착 미지회원들 완전 반겨줌 모두 고마웠어요
드디어 울오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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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엽고 멋진오빠포스 고등학교때보던 그모습 그대로 ...
두시간동안 소리지르고 뛰고 오빠와 함께 뛰고 소리지르고 하다보니 어느새 훌쩍지나가버린 두시간 넘 아쉬워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르룩 주르르룩ㅠㅠㅠ감사합니다하면서 돌아서는 오빠의 모습이 왜 갑자기 초라해 보였을까 다시한번 눈물이....흑흑넘 기쁘고 황홀하고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이 심정 다시한번 언제쯤 다시볼까나
내가 넘 좋아하는 울오빠 건강하고 귀여운모습 영원히 I Love you
또 보고싶다 오빠홧팅
마지막으로 미지님들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제주오시면 연락주삼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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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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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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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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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 6 |
-- |
1999-10-24 | 8030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1 댓글
무희/다물
2013-06-18 10:04:58
아낙네
2013-06-18 10:33:32
씩씩한 모습에 쫌 놀랐습니다~^^
순수한 모습에 또 놀라고ㅎㅎ
오빠공연이 그래요...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마음~
이제 하반기 때 만나는 건가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셔서
환한 웃음으로 짠~ 하세요~^^
필에꽂혀
2013-06-18 17:21:29
반가웠습니다....
다음 공연장에서 뵈요 ^^
은솔
2013-06-18 17:59:12
제주아주망
2013-06-18 20:47:01
은솔
2013-06-18 20:57:50
제주아주망
2013-06-19 07:13:57
헬로대박
2013-06-18 20:23:37
제주에서 의정부를 접수하셨군요. 좋은추억을 만드셨겠어요 부러워......ㅜㅜㅜ
하반기 서울을 기다리는 일인인데 미칠지경입니다.
붸붸
2013-06-18 23:39:17
제주아주망님~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의정부공연 기다리면서 항상 바운스 바운스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반기 공연때는 꼭 한번 같이 가요~~
제주아주망
2013-06-19 07:14:31
골뱅이
2013-06-19 07:50:59
하반기공연을기다리며^^
꿈이좋아
2013-06-19 06:23:51
제주아주망님... 더 긴 후기 기대했는데.... 넘 짧아용...ㅎㅎ
그럼 혹 지하철을 타고 가셨는데 귤을 직접 들고 가셨나요?... 그 무거운걸?... 저 지금 상상이 안되서요....
제주아주망
2013-06-19 07:12:44
골뱅이
2013-06-19 07:48:10
의정부다녀오시느라고생많아요~~
꿈이좋아
2013-06-19 19:27:17
그날 엄청 더웠잖아요..~~... 많이 놀랐네요...~~..
저는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제주아주망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는지...~~..
그래도 오빠야 생각하면서...손에 물집은 안 잡혔는지....
에고에고... ~~~... 오빤 참 행복한분이세요...^^
필사랑♡김영미
2013-06-20 03:01:59
제주아주망님의 방방 뛰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그 먼길...그 무더위에 무거운 귤까지..미지분들 생각하면서 오빠 생각하면서 들고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다 오빠의 힘이 이렇게 작용을 하네요...^^
상반기는 이렇게 끝이 났지만...하반기 때 꼭 같이 방방 뛰어 보아요.^^
제주아주망
2013-06-20 08:05:57
그냘을기대하며 하반기엔 제주에도 왔으면좋으련만 제주에는 아직 오빠 모실곳이 시설도 미비하고 암튼 이래저래
무진장필사랑
2013-06-20 08:36:16
제주아주망 만나뵈니 인상 이넘 좋아보였고 방가웠어요 ᆢ가져오신 귤 도맛있게 잘먹었어요 ᆢ담에 또 뵈요ᆢ
물안개
2013-06-20 10:43:19
안녕하세요^^아주 아주 오랫만에인사드려요~~^^ 그사이에 저는할머니가되었요~ㅎㅎㅎ
가왕님이라 하기에도부족한 표현 그냥 그냥 작은거인 조용필님이 노래가넘조아 요즘 필오빠노래에푹빠져산답니다
어느날귀로에서 듣고 듣고 무한반복으로 들으며 왜이리눈물이나는지요 19집 노래가다조아요~~~!!
2011년 안산에서..2년만에오랜만에 5~31일서울콘서트에서 두근두근 울렁임이 긴여운이 남아 6~15일 의정부로다시한번~~~^^ 필님에노래들으며 순간 순간 가슴한켠이뭉클한건 왜그럴까요~~!!
용필오빠노래따라부르려구(신곡)가사를 외우고 외워도안되네요(전나이가아주만아용)무언가아쉬움이남아 다시한번 오빠에열정적인무대를 멀리서라도 다시한번
뵙고파서 22일진주에갑니다 주변에선저를이상하게본답니다 그래도 저는요 가왕님에 뜨거운열정에무대를 볼수있는그시간이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하반기에는 맨 맨 앞자리를 기약하면서 님들 늘 건강하셔요~~ㅎㅎㅎ
제주아주망
2013-06-20 21:22:58
저도 제주에서 오로지 오빠만생각하면서 신나는 마음으로 후회없는 갈채를 보냈어요
필사랑♡김영미
2013-06-20 19:02:13
물안개님, 진주에 오시면 미지부스에 꼭 들러서 인사나눠요.^^
오빠의 공연을 본다는 것은 정말 행복이고, 행운이예요...볼 수 있을 때 우리 모두 그 현장에서 열심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