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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요~~!! 7월13일 부경방 모임 정산입니다.

날씬이, 2013-07-17 2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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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더워요.
예전에는 더위도 많이 안 탔는데 나이 먹으니까 더위도 타고 추위는 더 타고
요즘처럼 비님이 그립기는 처음이네요.
다들 모임 끝나고 잘 들어가셨죠?
어찌나 잘 노시는지..정말 와아~~와아~저절로 감탄사 연발~ㅎㅎ
지금도 아른거려서 혼자 실실 웃고 있어요.
정말 에너지가 팍팍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 와주신 울필짱님..

재미나게 놀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대접도 못해서 미안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담엔 더 잘할게요..ㅎㅎ

우리 스타님..

2년전에 창원공연에서 잠깐 인사만 했는데 이번 모임에 참석해줘서 넘 고마웠어요.

예쁜 동생하나 생겨서 넘 좋아요. 앞으로 자주 봐요~~


그리고,

늘 고생하고 챙겨주는 우리 무정님, 오빠 담으로 최강동안 자갈님,

늘 한결같고 든든한 우리 하얀모래님(내맘알죠?), 늘 기대고 싶은 우리 은솔님,

여전한 미모 우리 조미님, 마음 씀씀이가 예쁜..언니지만 친구같은 우리 일편단심민들레님과 

베캅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

 

오랜만에 모임이라 많이 부족했습니다. 부족한건 하나하나 채워가도록 할게요.

담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좋은 시간 함꼐 해 주신 우리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 날양이었습니다.ㅎㅎ

 

 

< 2013년 7월 13일 부경방 모임 >


▷ 참   석   자 : 자갈님,무정님, 필짱님, 하얀모래님, 은솔님, 조미님, 일편단심민들레님,

                  베캅님,날씬이,스타님(모두 10명)

▷ 회        비 : 30,000원 X 10명= 300,000원
▷ 1차 식 대 비 : 129,000원
▷ 2차 노 래 방 :  99,000원
    (1차 식대비 129,000원 + 2차 노래방 99,000원 = 228,000원)
▷ 회 비 300,000원 - 1,2차 식대비 228,000원 = ★72,000원

 

★잔액 72,000원은 하반기 울산공연이나 창원공연 때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13 댓글

은솔

2013-07-17 22:58:11

우리 날양 고생했고 든든하데이ㅎㅎ 회비가 모자를줄 알았는데 많이 남았네^^ 더운데 건강하게 잘지내~

필사랑♡김영미

2013-07-17 23:12:13

날양이 뭐예요?..이게 다 하모님 때문이여~~ㅜ.ㅜ

날씬이님, 모임 추진하고 손님들 대접하고 이렇게 회계까지 깔끔 정리 잘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가끔이라도 모임 하시고 살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모여서 풀고,

오빠 얘기로 행복하게 많이 웃고 더욱 더 젊어지도록 합시다.^^/ 수고 했어요~!!!

필짱™

2013-07-17 23:15:40

날님 고생하셨어영 최고의 고기집에 신나는 노래방까지 최고였어용

필사랑♡김영미

2013-07-17 23:18:26

날양에 날님까지...우짜라고?...ㅎㅎ

닉네임 때문에 살도 맘대로 못찐다는 날씬이님~....슬퍼진다...슬퍼져~~ㅠ.ㅠ

윤진

2013-07-17 23:44:59

닉넴땜에 날씬이님 궁금했는데 풀렀네요.
진짜날씬 해서.......
닉네임때문에 그런 고충이 있구나 ~ㅎ

일편단심민들레

2013-07-17 23:26:43

날양~~~정말 정말 고맙다^^

모임준비하느라 연락하고 장소정하고 그것참 힘든일인데..

날양 덕분에 부경방 모일수 있었고 추억할수있는 날이 또하루 생겼네^^

지오

2013-07-18 02:44:37

우리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참! 정겨운 말이네요.

 

날씬이님이 이렇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일을 처리하는 분이라 살이 안 찌시는군요 ㅋ ㅋ

부경방 후기를 쭈~욱 읽다보니 첨 수진사에서 모임을 가졌을때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시간이 너무 흘러 언제인지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그때도 참 재밌었는데. . .

지금은 미지에 잘 들어오지 않은 분들도 생각나고, 노래방에서 즐겁게 보냈던 기억도 납니다.

날씨가 흐리니 우리가족들이 더 그립네요.

제주아주망

2013-07-18 05:56:33

전 그럼뚱뚱이로 바꿔야겠네요ㅎㅎㅎ
저도 모두 제주로 초대해세대접하고싶네요 오빠 팬이라면 단 한명이라도 환영합니다 먹을께없으면 오이반쪽이라도ㅎㅎㅎ

꿈의요정

2013-07-18 06:46:10

날씬이님 수고하셨네요. 여기는 햇빛이 그립다우~~~^^
날양..ㅎㅎ
날님..ㅋㅋ

박물관

2013-07-18 10:50:59

나두

날양님

ㅎㅎ

뮤쟈게 수고

하얀모래

2013-07-18 13:01:29

여기 날씬이 못 들어오게 문 잠가삐~ ㅋㅋㅋㅋㅋㅋ

여론을 수렴해 보니 날양이 대세네. ㅋㅋㅋㅋㅋㅋ

날뚱할까?? 살 좀 붙구로~ 날뚱은 어때? 뚱이란거 류한테 붙이는건데

내 크게 인심 써서 니한테 붙여준다. 이번에 수고 마이 했다고~

 

필에꽂혀

2013-07-19 17:32:06

좋은 시간들 되셨겠네요

공연장에서 뵈요 ^^

하얀모래

2013-07-19 20:10:29

이상 날양이었습니다.ㅎㅎ <-- 아 이거 모야?? 날씬이가 스스로 날양이라고 했네.

영미가 나 때문이라고 해서 눈치보고 있었는데 ㅋㅋ 날량 맘에 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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