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빠팬질 하면서
그동안 공연장 많이 다녔지만
제일앞줄 앉아본지가 얼마만인지...~~ 10년도 넘은거 같아요...5구역에 제일 앞자리 앉아본지가...
아마 오늘 최고의 자리는 저의 자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5구역1열 1번보다 10번의 자리가 더 정중앙이었어요.. 1번에 앉으신분도 인정하실것 같은데~~..
제 양쪽 옆에는 조신하신 분들이 앉으셔서 오늘 저는 완전 튀였습니다...ㅎㅎ
너무나 사랑스런 오빠 얼굴에..
오늘밤 어찌 잠을 이룰수 있을까여~~..
오늘은 비로 인해서 오빠가 팬서비스를 더 많이 해주신것 같습니다.
성복초 어린아이들에게 고마워~~ 다음에도 또 만들어~~ 라고 하셨나요(비슷한말 하심)
노래하시다 즐거워서 한바퀴를 돌기도 하시고..
비에 젖은 머리를 털으시는 모습도 얼마나 멋지던지..
바닦에 뭐가 있었는지 발로 걷어 차기도 하시고..
어깨춤도 많이 하시공..~~
정말이지 오늘은 원없이 오빠얼굴 보았습니다.
꿈에서도 앉아보지 못할 자리에서...^^..
이렇게 행운을 갖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어요.
완전 뿅 갔었던지라..~~..
너무 행복해서 잠도 안오네요...^^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6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3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 11 |
-- |
1999-10-25 | 7824 |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 6 |
-- |
1999-10-24 | 8030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3 댓글
꿈이좋아
2013-09-29 09:45:40
오늘 미지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아이둘만 집에 있었던터라... 끝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만났던 식구분들 반갑고 감사했어요...~~
뒷풀이들 하시는 시간이겠네요..
지금쯤은 끝나셨낭~~
제주아주망
2013-09-29 11:22:41
카리용
2013-09-30 00:47:46
제주 아주망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석남빈경
2013-09-29 16:51:34
은솔
2013-09-29 18:30:57
aromi
2013-09-29 23:32:56
비에 머리 터실 때 완전 섹시남 그 자체였죠.
그 모습에 뿅~~~ 갔습니다.
윤진
2013-09-29 23:49:10
흐믓 하네요.
그렇게 귀엽게 섹시하기도 어려울텐데요^^*
암튼 너무 행복한 시간었어요^^*
꿈이좋아
2013-09-30 00:41:16
영상으로 누가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저는 바로 눈앞에 계서도 오빠얼굴 조금이라도 자세히 보려고..
사진한장 못찍었어요..
너무이쁜 오빠였습니다...
정 비비안나
2013-09-30 18:19:48
컨디션 정말 좋으셨죠~~! 비속에서도 신나는 공연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아낙네
2013-09-30 20:41:38
꿈의요정
2013-09-30 23:23:55
다른말은 안해도 알죠?^^
울트라캡쑝왕짱!!!
복 받은겨~~~!!!
꿈이좋아
2013-10-01 07:59:18
넹~~
로또 맞은것보다 더 좋았을겁니다..
로또 돈으로도 살수 없는 꿈의 자리~~~..^^
나한테 어찌 그런 행운이 왔었는지...
그런 복 또 받고 싶어용...^^
필사랑♡김영미
2013-10-04 19:11:02
젖은 머리 털어내시는 그 모습 영상으로 저도 보고싶네요. ㅠ.ㅠ
영상 찍으신 분들 빨리 빨리 좀 올려주시면 좋겠다는....대리만족이라도 해보게요~~
로또보다 더 좋은 행운으로 잡으신 자리에서, 오빠에게 완전 하트 뿅뿅 날리셨군요. 안 봐도 상상이 갑니다.^^